[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18일에는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장애 등급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금메달을 박탈당했던 휠체어 육상의 간판스타 홍석만 선수가 금메달을 되찾았습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APC)와 대회 조직위원회가 한국의 반론을 받아들여 홍석만이 800m T53에서 딴 금메달을 다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당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12일에는 아시아 장애인 선수들이 펼치는 스포츠 드라마로 불리는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개막했습니다.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꽃을 주제로 하는 화려한 공연 속에 모두 45개 나라 5천여 명이 선수단이 축제를 빛냈습니다.우리나라는 19개 종목 300여명의 선수단 참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윤수 수습]▶ 송재호▶ 출생-사망 / 1939.3.10 ~ 2020.11.7▶ 국적 / 대한민국▶ 활동분야 / 배우▶ 주요작품(영화) / 영자의 전성시대(1975), 그대를 사랑합니다(2010) 등▶ 주요작품(드라마) / 보통사람들, 열풍 (1980년대), 용의 눈물(1996~1998), 부모님 전상서(2004~2005)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연기해 온 '국민 원로배우' 故 송재호. 그는 병세가 깊어지기 전까지 평생을 연기에 전념하며 반세기 넘도록 세월 대중과 호흡한 '스테디 스타&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27일에는 마라톤 선수 지영준이 아시안 게임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지영준은 카타르의 샤미와 막판까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그는 32km 급수대 지점을 지날땐 샤미와 발이 엉키면서 등을 얻어 맞았지만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때를 기다리다 37km 코너 부근에서 힘차게 치고 나왔습니다.이후 결승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22일에는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아시안게임 8연패를 달성했습니다.중국과의 결승에서 우리 대표팀은 3엔드까지 한 점 차로 뒤졌지만 마지막 3발에서 중압감을 이기지 못한 중국이 9점 두발과 6점을 쏘는 순간 우리나라의 우승이 확정됐습니다.한국 남자 양궁은 지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21일에는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중국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주현정과 기보배, 윤옥희가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220대 220 동점을 이룬 뒤 두 차례 연장전을 펼친 끝에 30-27로 이겼습니다.한국 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20일에는 양궁 막내 김우진이 광저우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벌어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예선에서 4개 거리 개인 싱글 합계 1,387점을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김우진은 90m에서 333점, 70m에서 349점, 50m에서 345점을 쏘았고 마지막 30m에서 360점 만점을 채워 신기록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16일에는 한국 수영의 간판 마린보이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박태환은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 41초 53으로 중국 쑨양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초반부터 앞서 나간 박태환은 300m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14일에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이며 이날 박태환은 결승에서 1분 44초 80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고 기록을 0.05초 앞당겼습니다.라이벌인 장린, 쑨양이 박태환을 뒤쫓았지만 박태환은 완벽한 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13일에는 진종오, 이상도, 이대명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권총 50m 단체전에서 중국을 누르고 한국의 첫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당시 세 선수의 점수 합산으로 메달을 가리는 단체전에서 한국은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는 이날 경기에서 566점을 쏘며 전체 44명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12일에는 42억 아시아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이 열렸습니다.사상 최대 규모의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역대 최다인 45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1만4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개막식은 아시아게임 사상 처음으로 물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 개막식으로 크게 보트 퍼레이드, 개막식 본행사, 예술공연 등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사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아이작 벤 샤바트)가 후원하는 ‘2020 시크릿 라이징 스포츠스타상’에 레슬링 국가대표 정한재, 김민재 선수가 선정됐다.시크릿 라이징 스포츠 스타상은 지난해 9월 2021 도쿄올림픽 출전과 메달 획득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시크릿 라이징 스포츠 스타상은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정한재, 김민재 선수가 수상했으며, 시상은 수상자의 안전 및 지역 방역 체제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레슬링 국가대표 정한재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03일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이 롯데를 상대로 연습경기 첫 승을 올렸습니다.롯데와의 연습 경기는 떨어진 실전 감각을 찾는데 주력했습니다. 4회에는 이대호를 시작으로 김현수와 강민호 등 연속 4안타를 몰아치며, 4점을 뽑아냈습니다.김현수는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대표팀의 8대1 승리를 이끌었습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10월 08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에게 병역 혜택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에서 공식적으로 나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관련 법안도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상황이라 뜨거운 관심사가 되고 있는 상황. 오늘 이슈체크에서 방탄소년단의 병역 혜택과 관련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어제 국정감사에서 방탄소년단의 병역 혜택이 재점화 되었다고요? A. 네, 어제 국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축구(MLS)에서 활약하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4·밴쿠버 화이트캡스)이 러시아로 무대를 옮길 가능성이 크로아티아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이날 스포르트스케 노보스티는 "황인범의 디나모 자그레브 이적이 임박했으나 마지막 순간에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며 러시아 1부리그 소속 루빈 카잔으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디나모 자그레브의 조란 마미치 감독은 "우리는 황인범과의 합의에 매우 근접해 실무적으로는 절차를 거의 마쳤으나 다른 클럽이 나타났다. 루빈 카잔이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해 그쪽으로 갈 것"이라고
[오늘의 주요뉴스] 뮤지컬 배우 강은일 무죄 확정, CCTV에 잡힌 그림자로 판결 뒤집어뮤지컬 배우 강은일이 강제추행 혐의를 벗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강 씨는 2018년 3월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다가 여성 A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는 A 씨가 사건 발생 직후 법원에서부터 일관되게 진술하고, 지인들과 주고받은 문자를 살폈을 때 더 신빙성 있다고 보고 강은일의 혐의를 유죄로
[시선뉴스 홍탁PD / 구성 : 심재민 선임 기자] 2020년 4월 2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병역 특례혜택을 받은 손흥민 선수가 오는 20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습니다. 코로나19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된 상황이라 구단과 협의해 과제처럼 남아 있던 병역 의무를 해결하려는 것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 손흥민 선수의 입소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Q. 먼저 손흥민 선수가 병역 특례혜택을 받게 된 과정부터 설명해주시죠.네. 우리 국민의 자랑처럼 여겨지는 손흥민 선수는 자
유도계 전설 김재엽이 29일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의 용병으로 출격한 가운데 화제다.김재엽은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이다.김재엽은 대구계성고를 졸업한 뒤 지난 1983년 계명대학교 재학 당시 국가대표로 발탁됐다.김재엽은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과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각각 60㎏급 이하 유도대표로 출전했다. LA 대회에서는 은메달에 그쳤으나 서울에서는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올림픽 이외에도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7년 에센 세계선수권에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3월 16일에는 유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1위에 오른 왕기춘 선수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자리에 한 발 더 다가서며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이날 왕기춘과 방귀만, 남자 73kg급의 맞수가 결승에서 만났고, 팽팽한 승부는 왕기춘의 지도승으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2회전에서 다리를 다친 왕기춘은 제대로 기량을 펼칠
조동혁이 연인 한송이의 럽스타그램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송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송이는 새우로 하트를 만들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연인 조동혁을 연상케하는 럽스타그램이다. 조동혁과 한송이는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한송이는 2002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에 입단,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