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강랑재진[江郞才盡]입니다. [강 강, 사내 랑(낭), 재주 재, 다할 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강랑재진은 「강랑의 재주가 다했다.」는 말로, 학문이 두각을 나타낸 후 퇴보하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강대무비[強大無比]입니다.[강할 강, 클 대, 없을 무, 견줄 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강대무비는 비할 데 없이 강대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They can do all because they think they can. ‘사람들이 모든 일을 해내는 것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강남별성[江南別星]입니다.[강 강, 남녘 남, 나눌 별, 별 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강남별성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는 의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갑오망조[甲午亡兆]입니다.[갑옷 갑, 낮 오, 망할 망, 조 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갑오망조는 「갑오년의 망할 징조」라는 뜻으로, 일본의 힘을 빌어 꾀한 갑오경장을 장차 나라가 망하게 될 징조라는 뜻으로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갑가을정[甲家乙亭]입니다. [갑옷 갑, 집 가, 새 을, 정자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갑가을정은 「갑(甲)이라는 집과 을(乙)이라는 정자(亭子)」라는 뜻으로, 이 집 저 집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감홍난자[酣紅爛紫]입니다. [흥겨울 감, 붉을 홍, 빛날 란(난), 자줏빛 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감홍난자는 가을에 단풍이 울긋불긋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감지우감[減之又減]입니다. [덜 감, 갈 지, 또 우, 덜 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감지우감은 감(減)한 위에 또 감(減)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감지덕지[感之德之]입니다.[느낄 감, 갈 지, 클 덕, 갈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감지덕지는 분에 넘치는 듯싶어 매우 고맙게 여기는 모양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Talent develops in quiet places, character in the full current of human life. ‘재능은 고요한 곳에서 발달하고, 인격은 인생의 격랑 속에서 형성된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감중지와[坎中之蛙]입니다.[구덩이 감, 가운데 중, 갈 지, 개구리 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감중지와는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에 어두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수마룡[車水馬龍]입니다.[수레 거, 물 수, 말 마, 용 룡(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수마룡은 「수레는 흐르는 물과 같고 말의 움직임은 하늘을 오르는 용과 같다.」는 뜻으로, 수레와 말의 왕래가 많아 매우 떠들석한 상황. 즉, 행렬이 성대한 모양을 말함을 뜻합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세개탁[擧世皆濁]입니다. [들 거, 인간 세, 다 개, 흐릴 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세개탁은 ‘온 세상이 다 흐리다.’는 뜻으로,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방전채[擧放錢債]입니다. [들 거, 놓을 방, 돈 전, 빛 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방전체는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의 관내 주민에게 이자를 받고 돈을 꿔주던 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문불납[拒門不納]입니다. [막을 거, 문 문, 아닐 부, 들일 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문불납은 거절하여 문안에 들이지 않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리책지[據理責之]입니다.[근거 거, 다스릴 리(이), 꾸짖을 책, 갈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리책지는 사리를 따지어 잘못을 꾸짖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A Man is not old until regrets take the place of dreams. ‘꿈 대신 후회가 자리를 차지하는 순간 인간은 늙기 시작한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두절미[去頭截尾]입니다.[갈 거, 머리 두, 끊을 절, 꼬리 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두절미는 「머리와 꼬리를 잘라버린다.」는 뜻으로, a. 앞뒤의 잔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b. 앞뒤를 생략하고 본론(本論)으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두대면[擧頭對面]입니다.[들 거, 머리 두, 대할 대, 낯 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두대면은 머리를 들어 얼굴을 맞댐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기한량[擧旗閑良]입니다. [들 거, 기 기, 한가할 한, 어질 량(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기한량은 살받이 있는 곳에서 화살이 맞는 대로 기를 흔들어 알리는 한량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