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wikimed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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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03일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이 롯데를 상대로 연습경기 첫 승을 올렸습니다.

롯데와의 연습 경기는 떨어진 실전 감각을 찾는데 주력했습니다. 4회에는 이대호를 시작으로 김현수와 강민호 등 연속 4안타를 몰아치며, 4점을 뽑아냈습니다.

김현수는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대표팀의 8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이날 김현수가 2점 홈런 등 3안타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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