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진종오_인스타그램]
[사진/진종오_인스타그램]

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13일에는 진종오, 이상도, 이대명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권총 50m 단체전에서 중국을 누르고 한국의 첫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당시 세 선수의 점수 합산으로 메달을 가리는 단체전에서 한국은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는 이날 경기에서 566점을 쏘며 전체 44명 중 1위에 올랐습니다. 

8점 차로 중국을 물리친 우리 대표팀은 서로의 어깨를 주무르며, 금메달 합작을 자축했으며 일본은 동메달을 따내는 데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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