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휠체어 육상 홍석만, 박탈당했던 금메달 되찾아...한국 반론 받아들여져
[10년 전 오늘] 휠체어 육상 홍석만, 박탈당했던 금메달 되찾아...한국 반론 받아들여져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12.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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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ixabay]
[사진/Pixabay]

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18일에는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장애 등급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금메달을 박탈당했던 휠체어 육상의 간판스타 홍석만 선수가 금메달을 되찾았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APC)와 대회 조직위원회가 한국의 반론을 받아들여 홍석만이 800m T53에서 딴 금메달을 다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홍석만은 2위에 오른 히로미치 준(일본)과의 격차가 5초 이상 날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 차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경기 후 일본인 의무분류위원장이 홍석만의 장애등급을 다시 검사해 T53이 아니라 한 단계 가벼운 T54 등급이라는 판정을 내리고 금메달을 박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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