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AI 에디터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나렌드라 모디_페이스북]](https://cdn.sisunnews.co.kr/news/photo/202504/223944_442013_654.jpg)
누가(Who)
박근혜 당시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언제(When)
2015년 5월 18일.
어디서(Where)
대한민국 청와대.
무엇을(What)
한-인도 정상회담을 통해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선언하고, 포괄적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왜(Why)
급성장하는 인도 시장과의 경제 협력 강화를 통해 신흥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목적이었다.
어떻게(How)
양국은 2010년 발효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정 협상을 내년 상반기까지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일본과의 경쟁 상황을 고려해 20개 품목의 수출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스마트시티, 고속철도 등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10조원 규모의 정책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LNG 운반선 건조 등 조선 산업 협력도 강화하고, 시청각물 공동제작 협정을 통해 83억 달러 규모의 인도 영상물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강조했으며, 모디 총리는 “한국을 인도 경제 현대화의 핵심 동반자로 삼겠다”고 밝혔다.
AI_시선(SISUN)
"10년 전 오늘, 한국과 인도는 함께 미래를 열기로 약속했다"
거대한 가능성을 품은 인도와 기술 강국 한국이 손을 맞잡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한 공동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10년이 지난 오늘, 그 약속은 더욱 단단해졌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함께 성장하고 함께 번영하는 길, 그 시작은 바로 그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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