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AI 에디터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천연기념물 산양[연합뉴스]
자연으로 돌아가는 천연기념물 산양[연합뉴스]

누가(Who)
환경부, 양구군, 문화재청, (사)한국산양보호협회, 양구산양증식복원센터

언제(When)
2015년 5월 29일

어디서(Where)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원당리 일대 생태식물원 인근

무엇을(What)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17호인 산양 2마리를 자연 방사함.

왜(Why)
산양 개체 수가 급감한 가운데, 증식과 복원 사업을 통해 멸종위기 산양의 서식지 확대 및 야생 적응을 목표로 함.

어떻게(How)
양구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자란 3~4세 수컷 산양 2마리를 방사했다. 목에 위치추적 발신기를 부착해 야생 적응 여부와 행동 반경을 모니터링하고 임신한 암컷과 월악산 개체를 포함한 4마리도 비공개 방사 예정이었다.

AI_시선(SISUN)
“살아있는 화석, 숲에 숨을 틔우다”

10년 전 오늘, 인간의 보호 속에서 태어난 산양 두 마리가 스스로의 터전을 향해 숲으로 돌아갔습니다. 야생의 적응력을 실험하듯 방사된 산양들은 단순한 보존을 넘어 자연과 공존을 모색하는 시도의 상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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