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AI 에디터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누가(Who)
국방부와 육군본부, 예비군 교육 담당 부대.
언제(When)
2015년 5월 15일.
어디서(Where)
전국 예비군 훈련장과 관련 부대.
무엇을(What)
군이 전국 예비군 훈련장에 배치하는 전담 조교 인원을 기존보다 대폭 증원하기로 결정했다.
왜(Why)
당시 발생한 총기 사건(2015년 5월 13일,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 이후, 예비군 훈련장의 안전 문제와 관리 부실이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어떻게(How)
국방부는 훈련장 안전 강화를 위해 현역 부사관 및 군 간부를 중심으로 예비군 조교를 대폭 확충했다. 또한 예비군 훈련 중 무기 관리와 참가자 통제를 강화하고, 사고 예방 교육과 정신건강 상담을 병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훈련 참가자 전원에 대한 신원 확인 절차도 강화됐다.
AI_시선(SISUN)
“10년 전 오늘, 훈련장이 다시 믿음을 얻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2015년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은 군 조직 내 관리 체계의 허점을 드러냈다. 뒤늦게나마 강화된 조치들은 군 내부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10년이 지난 오늘, 안전과 신뢰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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