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11일에는 오후 4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칠곡물류센터 부근에서 윤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추돌했습니다.이날 사고가 난 고속버스는 승합차와 부딪친 뒤 가드레일을 뚫고 갓길 쪽 약 10m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져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이 다쳤습니다.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
시선뉴스 무비레시피팀이 야심차게 준비한 유튜브 영누나(영화 보여주는 누나). 자칭, 타칭 좀비 영화 매니아들을 위해 준비한 이야기.Q. 요즘 뜨는 K-좀비 아세요?Q. ‘#살아있다’ 재밌나요?Q. ‘반도’ 어떨 것 같으세요?Q. ‘#살아있다’와 ‘반도’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그 외 등등...궁금하면 클릭하세요. 영누나가 다 알려드릴게요!의상협찬 - 직장인들의 비밀 옷장 베니토 쇼핑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10일에는 파주시 적성면 주월리 나루에서 임진강 통일염원 수영대회가 열렸으며 공식적으로 임진강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기는 분단 이후 처음이었습니다.당시 서울시내를 관통하는 한강의 폭이 평균 1㎞인 것에 비하면 대회가 열린 임진강 구간의 폭은 180~200m 정도로 그리 넓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이날 대회는 조별로 20명씩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9일에는 서울 양천경찰서의 피의자 고문 의혹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 남부지검 형사1부가 이 경찰서 강력5팀 5명의 경찰관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당시 검찰이 압수한 2010년 2월 26일자 CCTV에는 피해자들이 주장한 고문 장면이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양손을 등 뒤로 해 수갑을 채운 뒤 마구 폭행했는가 하면 입에
[시선뉴스 조재휘] 남성 정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슈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디자이너가 있다. 빨강, 흰색, 파랑으로 이루어진 삼색 그로스 그레인이 상징이며 국내에서는 지드래곤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한 카디건이 먼저 이목을 끌기도 했다. 패션계에서도 엄청난 영향력과 파급력을 보여준 브랜드 톰 브라운의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 바로 ‘톰 브라운’이다.판매원으로 패션계 입성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엘렌타운에서 태어나 자란 톰 브라운은 인디애나주의 노터데임대학교에 입학해 경제학을 전공했다. 1988년 배우가 되기 위해 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8일에는 스페인이 남아공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푸욜의 결승 골을 앞세워 독일을 1대 0으로 제압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이날 스페인은 특유의 짧은 패스를 바탕으로 부지런히 독일 골문을 위협했으며 이 가운데 스페인의 푸욜이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을 작렬해 결승 골로 이어졌습니다.경기 막판 독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07일에는 우리나라의 고속도로가 31개 노선, 3,776킬로미터로 늘어났습니다. 길이로는 OECD 27개 조사대상 국가 가운데 9위로 확인됐습니다.이는 국토면적당 길이로는 4위, 인구 천명당으로 따지면 16위였습니다. 전국을 그물망처럼 엮어놓은 고속도로의 하루 이용차량은 352만 대로 집계됐습니다.또 CCTV 1400개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코로나19로 한국 영화계 역시 침체되어 있는 지금, 송중기 주연의 ‘승리호’가 화제다. 추석 시즌을 앞둔 9월말 개봉하기로 확정했기 때문이다. 특히 승리호가 이슈가 된 이유는 8년 전 영화 으로 감독 조성휘와 송중기가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 두 번째 호흡의 영화를 앞둔 지금, 그들의 호흡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좀비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 ‘부산행’.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공유(석우 역)는 물론 관람객의 분노를 유발했던 배우 김의석(용석 역)의 연기는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118분이라는 러닝타임 내내 김의성이 보여주었던 극한 상황 속 인간 내면의 이기심 연기는 울분과 공감을 동시에 사며 관람객을 쥐락펴락했다.명배우 김의성이 더욱 안정적인 둥지 속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3일 대형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한 것. 박성혜 키이스트 대표는 "세대를 아우르고, 시대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06일에는 경북 쪽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때이른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날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듯한 도심 아스팔트와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과의 사투가 벌어졌습니다. 경남 합천이 35도, 서울도 31.6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에 무더위가 심했고, 특히 경북 경산과 칠곡, 경주에는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시선뉴스(강원도 인제군)] 코로나19로 봄 개장이 연기되다 5월 초에 첫 문을 연 곰배령. 곰배령은 인제군 귀둔리 곰배골 마을에서 진동리 마을로 넘어가는 구간으로 해발 1,1164m의 넓은 초원 지대이다.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곰배령의 넓게 펼쳐진 초원에는 철 따라 피는 아기자기하고 작은 들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 핀 귀한 야생화들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로 유명하다.이러한 곰배령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가장먼서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탐방 예약을 해야한다. 점봉산생태탐방예약 메뉴에서 예약하면 되며,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5일에는 북한 주민 2명이 목선을 타고 동해를 통해 귀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 속초 동쪽 40킬로미터 해상에서 전마선으로 불리는 목선이 발견됐습니다.이날 경계근무 중인 군경이 다가가자 배에 타고 있던 북한 주민 2명이 현장에서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관계기관은 이들을 상대로 탈북 배경 등을 조사했고, 대공용의
[시선뉴스 김아련]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비가 많이 쏟아진다. 따라서 토사가 유출되기 쉬운 건설현장에서는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서는 여름철 신속한 점검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재해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철 폭우와 강풍에 대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행복청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PART2. 우기에 대비해 안전 점검 실시- 우기에 사고를 막기 위해 특히 신경써야할 곳이 있나요?여름에는 갑자기 쏟아지는 비나 아스팔트를 휘게 만들 정도의 강력한 더위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
[시선뉴스(경기 양평)]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두물머리는 지형적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걷기에도 좋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두물머리는 두 강물이 머리를 맞대듯이 만나 하나의 강으로 흐르다는 의미이다. 양평의 두물머리는 두머리나루, 합수머리, 두머리, 이수두, 양수두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곳은 양수리에 위치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의 강으로 합쳐져 한강으로 흐르는 지점이다.과거 이곳은 나루터이자 남한강 수운의 하항이었다. 주변 마을에 40가구 정도 거주하던 시절에 배가 30척 넘게 있었다고 전해지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04일에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파라과이를 꺾고 당시 60년 만에 4강에 합류했습니다.이날 경기에서 초반부터 스페인은 거세게 파라과이 골문을 공략했지만 슈팅은 번번이 골대를 외면했습니다. 또 후반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골키퍼에 막혔습니다.하지만 후반 38분에 스페인은 무려 3번이나 골대를 맞춘 끝에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03일에는 마흔여섯 명 용사들이 잠든 대전 현충원에서 유가족들이 추모식을 열었습니다.이날 군악대의 추모음악이 천안함 46용사가 잠든 특별묘역에 울려 퍼졌습니다. 영정에 흰 국화를 바치는 유족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유족들은 순직한 장병들이 이제 모든 걱정을 털어버리고 편히 쉴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천안함 침몰 때 살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2일에는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대표팀을 원정 16강에 올려놓은 허정무 감독이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허정무 감독은 이날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면서 대표팀 사령탑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후임 감독 인선에 혼선을 주지 않겠다는 의지도 사퇴
[시선뉴스 김아련] AP통신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대기업 CEO 중 AMD의 리사 수가 최고 연봉을 받는다고 나타났다. S&P500에 들어간 대기업 CEO의 연간 수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리사 수가 연봉 약 152억 원을 받으면서 1위에 올랐다. 반도체 업계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며 실리콘밸리 반도체 기업 중 최초로 여성 CEO 자리에 오른 리사 수의 사업전략과 가치관을 살펴보자.피아노를 공부하다가 엔지니어링에 호기심을 보인 리사 수리사 수는 1969년 대만의 타이난시에서 태어나 2살 무렵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통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1일에는 국제 평화유지 활동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해외 파병을 전담하는 온누리부대가 창설됐습니다.육군은 이날 오후 당시 황의돈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특전사 특수임무단에서 창설부대 장병 및 관계관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병 전담 부대인 온누리부대 창설식을 거행했습니다.장병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6월 30일에는 한류스타인 박용하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이날 오전 5시 30분경 어머니에 의해 발견된 박용하의 시신은 서울 강남성모병원 영안실로 이송돼 안치됐으며 경찰 조사 결과 유서나 비망록 등 개인기록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일본 콘서트와 새 드라마 촬영까지 앞두고 있었기에 가족, 동료와 팬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