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통일 염원' 임진강 수영대회 개최...분단 이후 일반인에게 첫 공개
[10년 전 오늘] '통일 염원' 임진강 수영대회 개최...분단 이후 일반인에게 첫 공개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7.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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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위키피디아]
[사진/위키피디아]

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10일에는 파주시 적성면 주월리 나루에서 임진강 통일염원 수영대회가 열렸으며 공식적으로 임진강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기는 분단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당시 서울시내를 관통하는 한강의 폭이 평균 1㎞인 것에 비하면 대회가 열린 임진강 구간의 폭은 180~200m 정도로 그리 넓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이날 대회는 조별로 20명씩 출발해 강을 횡단한 뒤 하류 방향으로 다시 건너오는 600m 코스로 전국에서 모인 수영 마니아와 시민 등이 참가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수영 동호인들과 일반 시민 등 천여 명은 북녘에서 흘러온 강물에 몸을 담그며 분단의 현실을 되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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