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국민 생선이라고 불리는 ‘명태’. 명태는 가공법에 따라 이름도 다양하다. 막 잡은 명태는 생태, 잡아 얼리면 ‘동태’, 말린 것은 ‘북어’등 으로 불리는데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동태이다. 동태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동태찌개’를 만들어 먹는 것인데
[시선뉴스 문선아] 각종 채소들이 파릇파릇하게 자라는 계절 여름이다. 여름에는 특히 호박잎을 비롯하여 상추, 양배추 등 초록빛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시기다. 강한 여름 햇빛을 받고 자란 채소들은 밥과 함께 쌈장에만 찍어 먹어도 열 반찬이 부럽지 않다.에서 쌈과 함께하면 더욱 좋은 ‘강된장’을 요리해보자. ■ 재료된장 3T, 고추장 1T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리스트] 여름이 되면 많이 먹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 시원한 아이스크림, 청량음료와 함께 과일을 많이 먹을 것이다. 맛으로 보면 아이스크림, 청량음료가 맛이 있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역시 과일이 좋다. 그래서 영양도 풍부한 과일을 많이 먹는다. 가까운 상점이나 마켓에 가면 수박, 참외, 메론, 파인애플, 바나나 등의 시원하고 달고 맛있
[시선뉴스 한성현]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피로한 직장인들. 바쁜 시간으로 인해 피로를 풀기엔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피로에 지친 몸과 간을 위한 오늘의 음식.에서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해독작용이 있어 간 기능 회복에 좋다는 ‘다슬기’를 이용한 ‘다슬기 된장국’을 만들어보자. ■ 재료다슬기 살 1/2컵, 국물용 멸치 10마리, 된장 1/2T,
[시선뉴스] 한국이 서방에 알려지게 된 것은 고려시대라고 한다. 벽란도에 들어온 서역 상인들이 고려를 발음한 것이 ‘코리아’가 됐고, 그렇게 우리나라는 외국에 알려졌다. 과거에는 동방의 작은 나라였지만, 이제는 그 위상이 달라졌다.한국의 문화 콘텐츠, 미용, 의료 기술 등은 전 세계로 퍼져나갈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한국에
[시선뉴스] 국내유일 조리사관학교인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하 한조사)가 매일식품과 27일 교내에서 MOU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양사는 외식산업 인재양성 협력과 약 3톤가량의 장류(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후원하고 장류를 활용한 저염식 소스 개발을 공동 개발하기로 상호 협약하였다.매일식품은 장류 및 식품소재 전문 기업으로써,
[시선뉴스 한성현] 더워지고 있는 날씨, 주방에서 밥을 지을 때 그 열기는 대단하다. 밥을 차리다가 지칠 수 있는 우리 어머니들을 위한 그리고 밥을 먹는 가족들에게도 시원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밥반찬이 있으면 그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맛 또한 일품인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을 오늘의 레시피에서 만들어 보자. ■ 재료
[시선뉴스 문선아] 취나물은 우리나라 산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산채 나물로, 맛과 향이 뛰어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봄나물 중 하나다. 특유의 향 때문에 쌈 채소로 즐기는 취나물. 취나물에는 비타민 A와 칼슘, 칼륨이 풍부해 봄의 나른함을 깨워준다.오늘의 레시피에서는 취나물을 이용한 향긋한 밥인 ‘취나물 밥’을 요리해보자. ■ 재료취나물 100g, 쌀 1
[시선뉴스 문선아] 시중에 나와있는 짜장 가루로 만든 짜장밥도 맛이 좋지만, 실제로 춘장을 이용한 짜장 소스는 깊은 맛을 낸다. 하지만 가정에서 춘장을 갖고 맛있는 짜장 소스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춘장은 다른 고추장, 된장과 달리 기름에 볶아야 그 향과 맛이 살아난다.오늘의 레시피에서는 ‘춘장’을 이용한 ‘짜장밥’을 만들어보자. ■ 재료밥 2공
[시선뉴스] 백종원이 '만능 된장'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지난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능 간장'과 '만능 오일'에 이은 '만능 된장'편이 방송됐다. 백종원은 이날 방송에서 "조합과 비율이 중요하다. 오랜시간 연구 끝에 나왔다."며 "된장의 짠 맛을 중화시켜주는 재료
[시선뉴스 문선아] 시골에 가야지만 느낄 수 있는 친숙한 향기가 있다. 전통방식으로 고수하여 만든 청국장은 냄새 때문에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된장과 달리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는 콩의 단백한 맛과 구수함이 건강함을 한껏 느끼게 해준다.청국장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고초균은 장내 부패균 활동을 억제하고 간장의 해독을 촉진시켜 변비 예방은 물론
[시선뉴스] 배우 한채아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의 고정 멤버로 합류해 워너비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는 한채아의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통한 자기 관리 비법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속 코너 ‘무지개 라이브’ 첫 출연 당시 한채아는 사과즙에 치아시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홍시라입니다. 남성이 나이가 들면서 함께 찾아오는 질환이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는 남성들의 갱년기, 바로 ‘전립선 비대증’입니다. 흔히 40대에 시작되어 50대의 50%, 60대의 60%, 70대의 70%가 이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시선뉴스 문선아] 겨울의 추위와 건조함을 이겨낸 봄나물은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 함유가 높아 계절이 바뀌면서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봄이면 나른해지는 춘곤증도 겨울철에 움츠려있던 인체가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갖는 일종의 피로다. 특히 봄동의 경우 비타민A와 칼륨, 칼슘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간장 작용을 돕는데 효과적이다.오늘의 레
[시선뉴스] 된장이나 고추장, 김치나 라면 등 우리나라는 소금을 비롯한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국가다.하지만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경우 심뇌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이 습관이 될 경우,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해 체내에 축적돼 있던 칼슘이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다.이와 관련해 일본 시마네 대학교 연구진
[시선뉴스]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14일 방영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현아와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현아가 요리에 관심이 있다고 들었다. 마트 장보기 마니아라더라"라고 운을 떼자 현아는 "이틀 전에도 갔다 왔다. 틈만 나면 마트로 간다. 너무 좋다"고 답했다. 현아는 "
[시선뉴스 한성현] 물씬 봄 내음이 가득한 3월. 제철 맞은 봄나물들이 얼어있던 입맛을 상큼하게 깨우고 있다. 특히 봄나물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달래는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는 나물 중 하나이다.좋은 달래를 구하기 위해선 줄기는 초록색 부분이 길며, 알뿌리는 굵을수록 향이 강하다. 하지만 너무 크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간 굵기를
[시선뉴스] 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매운 음식을 먹으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한다. 대표적인 매운 음식들 중 하나인 오징어볶음은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점심메뉴이기도 하다.오징어볶음의 주재료인 오징어는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어 대표적인 원기회복 음식이다. 6월부터 제철인 오징어는 가을에 가장 맛있으며 동해안의 대표적인 어종이다. 특히 울
[시선뉴스] 모든 생물의 몸을 구성하는 고분자 유기물, 수많은 아미노산(amino acid)의 연결체, 세포 내의 각종 화학반응의 촉매 물질. 이는 바로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구성성분이자 영양소인 ‘단백질’에 대한 설명이다.단백질의 영문명인 ‘protein’의 어원은 ‘중요한 것’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이처럼 단백질은 근육 및 뼈와 피부 형
[시선뉴스] 서운동산(대표 이해연)이 지난 3월 1일 삼일절이자 음력 정월을 맞아 오후 1시부터 ‘장(醬) 담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끼니(대표 황교익)에서 진행하는 ‘올해의 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평소 장을 직접 담가보고 싶었지만 복잡한 준비과정 등으로 인해 포기한 이들에게 쉽게 장 담그기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