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선아] 취나물은 우리나라 산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산채 나물로, 맛과 향이 뛰어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봄나물 중 하나다. 특유의 향 때문에 쌈 채소로 즐기는 취나물. 취나물에는 비타민 A와 칼슘, 칼륨이 풍부해 봄의 나른함을 깨워준다.

오늘의 레시피에서는 취나물을 이용한 향긋한 밥인 ‘취나물 밥’을 요리해보자.

 

■ 재료
취나물 100g, 쌀 1컵, 소금, 간장 5T, 고춧가루 1T, 들기름 2t, 참깨 2t, 실파 약간

■ 만드는 법
1. 취나물은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짠다.
2. 데친 취나물은 먹기 좋게 다른 후 국간장과 들기름으로 무친다.
3. 냄비에 불린 쌀과 취나물을 넣고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4. 간장, 고춧가루, 들기름, 참깨, 실파를 넣어 양념간장을 만든다.
5. 그릇에 취나물 밥과 양념간장을 곁들인다.

■ 오늘의 레시피 Tip!
- 양념간장 대신 강된장을 함께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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