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더워지고 있는 날씨, 주방에서 밥을 지을 때 그 열기는 대단하다. 밥을 차리다가 지칠 수 있는 우리 어머니들을 위한 그리고 밥을 먹는 가족들에게도 시원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밥반찬이 있으면 그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맛 또한 일품인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을 오늘의 레시피에서 만들어 보자.

 

 

■ 재료
아삭이고추 6개, 집된장 2T, 물엿(올리고당) 2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통깨 1/2T

■ 만드는 법
1. 아삭이고추는 깨끗하게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송송 썰어준다.
2. 볼에 썰어 놓은 아삭이고추와 양념재료를 넣고 잘 버무려 준다.
3. 반찬통에 잘 무쳐놓은 아삭이고추를 담고 양념까지 싹싹 긁어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완성!

■ 오늘의 레시피 Tip!
- 고춧가루를 살짝 넣으면 시원함과 동시에 매콤함을 즐길 수 있어요.
- 짠맛이 싫으신 분들은 집된장 분량을 조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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