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승재] 일요일 저녁만 되면 사람들은 다가오는 월요일에 기운이 빠지곤 한다. 꿀맛 같은 휴일이 끝나간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한다.하지만 최근 사람들이 ‘월요일 언제 오냐! 나 심심하다 진짜’라는 말을 할 만큼 월요일을 기다린다. 바로 tvN 드라마 이 방송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동명이인의 주인공을 두고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
[시선뉴스 이승재] 우리가 평소에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서 고민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나는 진짜 한국인일까?’, ‘나는 누구일까?’라는 고민은 바쁜 일상 파묻혀 살다보면 머리 혹은 마음 한 편에 그냥 묻어둔 채 지내기 마련이다. 하지만 누군가 묻어둔 질문을 나에게 물었을 때 우리는 종종 멍해지고는 한다.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적극적
[시선뉴스 이호기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본 소설가가 있다. 바로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むらかみ はるき)이다.그는 1949년 1월 12일에 일본 교토 부에서 태어났다. 그는 와세다 대학 문학부 연극과에 입학하여 드라마를 공부하였고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도쿄 도에서 커피점을 개업하기도 했다. 그는 29살에 ‘바람의
[시선뉴스 정유현 인턴기자] 대한민국에 ‘또오해영’ 열풍이 불고 있다.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그리 화려하지 않은 라인업으로 첫 회 2%대의 시청률에 그치며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회가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오르더니 최근에는 케이블에서 8%를 돌파했고, 최근엔 2회 연장을 결정하기로 했다.매일 ‘또오해영’의 인기비결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는 가운
[시선뉴스 문선아] 배우 김래원이 연기자로서 호평을 받은 드라마 ‘펀치’ 이후 약 1년 6개월여 만에 시청자들 앞에 섰다. 인기스타 박신혜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기도 한 의학드라마 ‘닥터스’로 말이다.드라마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갖고 있는 두 남녀가 그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되어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드
[시선뉴스 심재민] “레코드 판이 카세트가 되고, 카세트 테잎이 CD로 바뀌고, CD가 다운로드 S트리밍이 돼도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도...살아있네” 한 가수가 지난 4월 발매한 노래의 가사 중 일부이다. 수많은 가수들이 소리 없이 데뷔를 하고 또 소리 없이 사라지는 요즘, 그는 그의 가사처럼, 익숙하지만 늘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다.
[시선뉴스 정유현] 보통 프로게이머들이 아이디로 유명한 데 비해, 송경호 선수는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데엔 그의 준수한 외모도 큰 작용을 했다. 평소 안경 쓴 모습은 다람쥐처럼 선하고 바른 이미지 이지만 안경을 벗고 공식성상에 선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상남자가 따로 없다. 안경 하나로 확 달라지는 그의 이미지처럼, SMEB이란 꼬리표를 뗀 송경호 선
[시선뉴스 이승재]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극장가에는 공포 영화들이 하나 둘 개봉하고 있다. 무서운 귀신의 등장도 관객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요소지만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급작스럽게 변화는 컷의 변화는 관객들이 훨씬 더 많은 공포를 느끼게 만든다. 이런 영화의 특성을 웹툰에 적용시킨 작가가 있다. ‘옥수동 귀신’, ‘봉천동 귀신’에 이어 ‘터널’이라는 공
[시선뉴스 정유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속칭 LOL)다. 얼마 전 열린 LOL 월드컵 전 준 경기는 2억 200만 세계인이 경기를 시청하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세계적인 게임 LOL에서 한국선수들이 맹활약하며 국내 게임계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열린
[시선뉴스 이호기자]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마블 코믹스 원작의 영화들. 그 중 토르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빌런(악역)이 있다. 그는 바로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이다.톰 히들스턴은 토머스 윌리엄 '톰' 히들스턴으로 예술 경영인인 어머니 다이애나 패트리샤 히들스턴과 물리학자인 아버지 제임스 노먼 히들스턴의
[시선뉴스 이호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정각, 온라인 스토어에서 배트맨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갤럭시S7엣지 인저스티스 에디션' 1천대를 선착순 판매했다. 이날 준비된 수량은 판매 개시 10분 만에 모두 매진되어 화제를 모았다. 10분 만에 한정 수량 1천대의 판매가 종료되는 열기를 보였기에 이 1천명 안에 든 구매자들에 대한 부러움과
[시선뉴스 정유현 인턴기자]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에게 이미지는 중요하다. 오죽하면 '연예인들은 이미지로 먹고산다'라는 말이 있다. 특히 이미지가 한번 장착되면 자신의 이미지에 따라 방송에서 역할이 정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터프, 상 남자’ 이미지로 오랫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가 있다. 바로 최민수다.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
[시선뉴스 문선아] 일반인들이 유명 작가 사진을 직접 구매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최근 SNS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전시회에선 유명 작가인 김중만의 사진을 적게는 1만 원에서 3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석 달전 프랑스 파리에서 그의 작품이 1억 원에 팔려나간 것에 비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다.‘아트 슈퍼마켓’이라는 이름의 전시회는 사진 작가로 유
[시선뉴스 심재민] 2016년 8월 또 다른 한국영화 기대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인 고종의 딸, 덕혜옹주의 삶을 재조명하는 영화로 제목은 '덕혜옹주'이다. 영화의 개봉 소식이 전해지며 자연스럽게 덕혜옹주의 삶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62년 1월 26일. 세월의 풍파에 찌든 얼굴에 초점 없는 눈매를 한 채 대한제
[시선뉴스 심재민] 배우 조덕현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참 바쁘게 걸어왔다. 때로는 그저 연기가 좋아서 또 때로는 그저 일로써 그렇게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수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활기 넘치는 ‘홍대’같았던 배우 조덕현, 그는 이제 북한강변의 고즈넉한 산책길의 ‘여유’를 담은 배우가 되고자 한다.PART 2. 연기자의 길을 천천히 걷고 싶다. 이번
[시선뉴스 이승재] 말도 잘 통하지 않는 타지에서 누군가를 이끌어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거기다 전임자가 세워놓았던 기록이 대단하다면 그 중압감도 굉장히 클 것이다. 이런 어려운 자리를 맡는다는 것은 정말 큰 결심이 필요하다. 하지만 행복하고 영광스럽다며 그 자리를 흔쾌히 받아들인 사람이 있다. 바로 ‘율리 슈틸리케’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다
[시선뉴스 심재민] 쉬리, 웰컴투 동막골, 7번방의 기적, 베테랑 등 수많은 대작 속 익숙한 얼굴이 있다. 바로 배우 조덕현. 그는 쟁쟁한 작품 속에서 특유의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 서서히 각인 되었다. 하지만 배우 조덕현은 자신의 현재의 색깔에 만족하지 않는다. 또 다른 자신의 색을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식지 않는 배우 조덕현을 만나보았다.PART 1.
[시선뉴스 이호기자] 무더운 여름. 관객들의 뒷덜미를 서늘하게 할 공포영화의 시즌이 왔다. 공포영화라는 장르는 그 안에서도 또 여러 가지 장르로 나뉠 수 있는데, 슬래셔, 고어, 오컬트, 스플레터, 스릴러 등이다.슬래셔나 고어, 스플레터 같은 경우는 유혈이 낭자하고 피와 살이 튀는 연출이 자주 나오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공포를 직접적으로 전한다. 오
[시선뉴스 정유현 인턴기자] 방영과 동시에 시청률 10%를 넘으며 최근 그 인기를 이어가는 SBS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눈에 띄는 배우가 있다. 바로 ‘석준수’ 역을 맡은 배우 온주완이다. 온주완이 연기하는 석준수는 극에서 잘생긴 외모, 최고 학벌, 재벌 집안 등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할머니에게 인정받지 못해 고뇌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그가 맡은
[시선뉴스 문선아] 지난 5일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정체가 밝혀졌다. 국가스텐의 메인보컬 ‘하현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20주 동안 가왕의 자리를 지키며 수려한 가창력을 뽐낸 하현우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시원섭섭하다는 소감을 밝혔다.151일간의 그의 발자취를 보여주며 마무리된 프로그램은 그가 음악대장으로서 활약했던 무대와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