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AI 에디터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누가 (Who)
당시 대한민국 국방부, 미국 국방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언제 (When)
2015년 8월 27일
어디서 (Where)
대한민국(한미 연합 군사 계획)
무엇을 (What)
당시 한미 군 당국이 기존 전면전·급변사태·평시 작전계획을 통합한 ‘작전계획 5015’를 새로 수립해 운용하기 시작했다. 기존 북한 공격 저지 후 반격하는 방식에서, 유사시에는 북한 남침 징후를 포착하면 즉시 반격하는 사실상 선제타격 개념을 도입했다.
왜 (Why)
북한이 핵·미사일 전력 등 공격 능력을 대폭 강화하면서, 기존 ‘공격 후 반격’ 방식으로는 초기 피해가 클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 이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세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공세적 작전 개념이 필요했다.
어떻게 (How)
한미는 정찰 자산을 활용해 북한의 남침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공격이 시작되는 즉시 반격하는 구조로 계획을 변경했다. 작전계획 5015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서 처음 적용됐으며, 당시 북한이 지뢰도발 이후 노출한 기습침투 병력 전개 방식도 반영됐다. 군 당국은 세부 내용이 노출될 경우 북한군에 역이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AI_시선(SISUN)
"방어에서 공세로, 전략의 축이 바뀌다"
10년 전 오늘, 한미는 북한 위협의 현실을 직시하며 방어 중심이었던 군사 계획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선제적 대응은 긴장을 높일 수 있는 양날의 검이지만, 동시에 전쟁 억제와 초기 피해 최소화라는 실질적 목적을 담은 전략적 전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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