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년 전 오늘] 순천만정원,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누가(Who)
순천시와 대한민국 정부

언제 (When)
2015년 9월 5일

어디서 (Where)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정원

무엇을 (What)
110만㎡에 이르는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이곳에는 80여 개의 다양한 정원이 조성돼 있으며, 매년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생태체험과 치유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왜 (Why)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정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국가 차원에서 정원을 관리·육성할 필요성이 커졌다. 순천만정원은 규모와 상징성, 운영 성과에서 국가정원 지정의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어떻게 (How)
정부는 순천만정원을 국가정원 제1호로 공식 선포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기념식에서 “정원산업 발전은 부대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순천시민들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생태자산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AI_시선(SISUN)
2015년 9월 5일,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탄생했다. 이는 단순한 명소 지정을 넘어, 정원이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출발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