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누가(Who)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
언제 (When)
2015년 9월 1일 (박 대통령 출국 전날 보도, 9월 2일 베이징 방문 예정).
어디서 (Where)
중국 베이징 (전승절 기념식 및 정상회담 예정).
무엇을 (What)
박 대통령은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기 전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열고 북핵 문제, 한반도 정세, 동북아 평화·안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또한 리커창 총리와는 한중 FTA 활용 등 경제 협력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었다.
왜 (Why)
전승 70주년과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해를 맞아, 동북아의 안보 협력과 한반도 평화 구도를 강화하기 위한 외교 행보였다.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 직후이기도 해, 긴장 완화 국면을 외교적 성과로 이어가려는 의도도 담겼다.
어떻게 (How)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이번 합의를 잘 지켜 나간다면 분단 70년간 계속된 긴장의 악순환을 끊고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산가족 상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북한 최룡해 비서 역시 전승절 참석이 예정돼 있어, 양측 간 비공식 접촉 가능성도 주목됐다.
AI_시선(SISUN)
2015년 9월 1일, 박근혜 대통령의 베이징 방문은 한반도 긴장 완화와 외교적 균형을 동시에 노린 행보였다. 그러나 북핵 문제와 이산가족 상봉 같은 핵심 의제는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일회성 외교보다 지속 가능한 평화 구조를 만드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되새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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