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10월 4일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 등 북한의 최고위급 대표단이 전격 방한했습니다.
당시 황 국장은 최룡해 국가체육지도위원장,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들과 함께 인천을 찾았습니다.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당시 통일부 장관, 국정원 차장 등 정부의 외교안보 최고위급 인사들이 북한 대표단을 상대했습니다.
100분간 이어진 회담에서 북한은 우리가 당해 8월 내놓은 2차 고위급 접촉 제의를 수용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시기에 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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