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26일에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 부대를 방문해, 전쟁은 예고가 없다면서 전투력 강화를 지시했습니다.당시 훈련을 지켜본 김 위원장은 반미 대결전을 눈앞에 둔 지금 싸움 준비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군부대 훈련을 참관하며 준비 부족에 대해서도 질책했는데, 이러한 내용이 북한 매체에
[사진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연합뉴스, 픽사베이]시선뉴스=박대명pro, 정혜인 기자ㅣ2024년 04월 24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빅5병원 주 1회 전면 휴진 동참 가능성 커져'빅5'로 불리는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 중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나머지 병원도 주 1회 전면 휴진에 동참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주요 병원의 수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외래 진료가 크게 줄어든 상태로, 환자들의 불편은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유감을 표했는데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
[오늘의 주요뉴스]북 “핵반격훈련 실시...초대형 방사포 운용 첫 훈련”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핵방아쇠’라 부르는 국가 핵무기 종합관리체계 내에서 초대형방사포를 운용하는 훈련을 전날 처음으로 진행했다며, “적들에게 보내는 분명한 경고 신호”라고 알렸다. 통신에 따르면 훈련은 국가 최대 핵 위기 사태 경보인 '화산 경보' 체계 발령 시 부대들의 핵반격태세 이행 절차 숙달을 위한 실동 훈련과 핵 반격 지휘체계 가동 연습, 핵 모의 전투부(
[오늘의 주요뉴스]‘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측 “채상병 특검은 적절하지 않아”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측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신속한 수사로 정치권의 특검 논란을 불식시켜달라고 촉구했다. 이 전 장관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다. 이 전 장관의 변호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17일 이런 내용의 의견서를 공수처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의견사에서 김 변호사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채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특검은 특검 제도의 취지에 비춰 적절하지 않다”며 “정치권에서 특검을 추진하기 전에 신속한
[오늘의 주요뉴스]中 자오러지, 방북 첫날 최룡해와 회담...“고위급 교류 강화하자”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은 방북 첫날인 11일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하고 양국간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자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자오 위원장은 이날 평양에서 최 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중국은 조선(북한)측과 함께 올해 양국 친선(우호)의 해를 기회로 삼아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고 호혜적 협력을 심화하길 원한다”며 양국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및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
북한이 9일 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의 공식방문을 발표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6일에는 파주와 백령도에 이어 강원도 삼척에서도 북한 걸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발견됐습니다.이 무인기는 여섯 달 전에 추락한 것이었지만, 당시 이걸 봤던 주민이 뒤늦게 신고하면서 소식이 나중에 알려졌습니다. 무인 항공기는 약초를 캐기 위해 산을 올랐던 주민 이모 씨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무인기가 추락한 지점은 군사분계선
[오늘의 주요뉴스]북한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북한은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탄도미사일(IRBM)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3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모든 미사일을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했다며 미사일 체계 완성을 선언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탄두)를 장착한 새형의 중장거리 고체탄도 미사일 ‘화성포-16나’ 형의 첫 시험발사를 전날 현지 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발사는 해당 미사일의 전반적인 설계 기술적 특성들을
[오늘의 주요뉴스]北,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발사...15일만의 도발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오늘 오전 6시 53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며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일본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 관계자는 “(북한이 발사한)탄도미사일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2일에는 파주와 백령도에서 발견된 무인기가 북한제인 걸로 결론났습니다.파주에 추락한 무인기에서는 ‘기용 날자’, ‘사용중지 날자’라는 등 북한식 표기인 ‘날자’라는 글자가 발견됐고, 카메라에 찍힌 사진으로 비행경로를 확인해 본 결과 북한이 출발지로 파악됐습니다.백령도에서 발견된 무인기도 북한제로 보고 있었는데, 당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일에는 전날 남북 간 NLL 해상 포격전이 끝난 뒤 국적 불명의 무인항공기 1대가 백령도에 추락했습니다.하늘색에 흰색 구름 무늬를 한 무인항공기는 북한군의 포성이 멈춘지 30여 분 지난 시점 백령도에 추락했는데, 때문에 북한군이 띄운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습니다.앞서 1주일 전엔 파주의 한 야산에서도 모양은 다르지만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3월 31일에는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에서 대규모 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이 가운데 100여 발이 NLL 우리 측 바다에 떨어졌고, 이에 우리 군이 즉각 대응 사격에 나서며 한동안 남북한의 포격전이 벌어졌습니다.북한은 해안포와 방사포를 동원해 5백여 발의 포탄을 쐈고, 우리 군은 북한의 포탄이 1발 떨어질 때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3월 28일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이날 안보리 특별회의는 한 시간 만에 결론을 냈는데,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심각한 사태로 우려한다, 이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다’라고 북한에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공식 결의가 아닌 의장 구두 성명 형식이었지만 15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오늘의 주요뉴스]北, 유엔 군축회의서 “한국과 대화 관심 없어”군축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회의장에서 주요 회원국들과 함께 북한의 불법적 군사 도발을 지적한 우리나라에 북한은 “한국과의 어떠한 대화에도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은 유감을 표명하면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재차 말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일본, 우크라이나 등의 군축회의 대표들은 26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린 군축회의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핵 활동과 미사일 도발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오늘의 주요뉴스]'새회장' 의협 투쟁의지 강화...정부, 공보의·군의관 200명 추가 투입대한의사협회(의협)가 새로 뽑힌 임현택 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이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을 현장에 추가로 투입한다. 임 당선인은 전날 당선 확정 후 기자들과 만나 “위원장직을 맡아 (비대위를) 끌고 가는 것에 대해 김택우 현 비대위원장 등과 논의해 보겠다”며 임기 시작 전 의협의 비상 대응을 이끌 뜻을 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3월 22일에는 북한군이 며칠 전부터 서해 5도와 마주보고 있는 해안포 갱도 입구를 모두 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앞서 2014년 3월 19일, 백령도 등 서북 5도와 마주보고 있는 북한 4군단의 해안포 갱도 문이 모두 열렸고, 수십여 문의 해안포가 일제히 갱도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상에 있던 북한 어선들도 재빨리
[사진출처 : 연합뉴스, 위키피디아, '데이식스'페이스북]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4년 3월 20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윤 대통령, ‘회칼 테러 발언’ 황상무 수석 사의 수용...논란 엿새만윤석열 대통령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이는 황 수석이 지난 14일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배후 의혹’ 등을 언급하며 논란을 빚은 지 엿새 만입니다.정부, 의대 증원 배분 발표...비수도권 82%
[오늘의 주요뉴스]전공의와 의대 교수에 이어 개원의까지 ‘집단행동’ 조짐개원의들 사이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등에 반발하며 야간·주말 진료를 축소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산부인과 전문의)과 집행부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학술 세미나에서 최근 의료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김 회장은 “아직 협의회 차원에서 결정한 사안은 없고, 집단 휴진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개원의들 사이에 토요일이나 야간에 진료하지 않고 주 5일 40시간 근무하는 ‘준법 진료’를 하자
[오늘의 주요뉴스]소아중증진료에 1조3천억원 지원...2세미만 입원비 부담 낮춘다정부가 소아 중증진료 강화를 위해 5년간 1조3천억원을 지원하고, 2세 미만 소아의 입원비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오늘(14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세 미만 소아의 입원 의료비 부담은 낮추고 소아가 야간과 휴일에도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헌법적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정보 당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 협상 의지가 없으며,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 4개국의 관계가 공식적인 군사동맹 수준으로 발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1. 국가정보국의 보고서미국의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DNI)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위협평가 보고서에서 “김정은은 핵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