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최근 베트남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급증하면서 항공사들은 베트남의 여러 도시에 대한 노선을 늘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베트남은 비가 덜 오고 기온이 온화한 2~4월과 8~10월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꼽힌다.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지역부터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들과 어떤 것들을 볼 수 있는지 알아보자.■ 동양의 작은 파리라 불리는 ‘호치민 (Hô Chi Minh)’→ 베트남의 경제상업 중심지로 불림→ 호치민 대표 관광지인 유럽풍 건축양식의 오페라 하우스→ 노트르담 성당,
지난 9일 홍콩 시민 7명 중 1명꼴인 100만 명이 거리에 쏟아져 나와 반대시위를 벌였다. 홍콩 정부의 '범죄인 인도 법안' 추진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격화된 것.이런 여파로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 심의가 12일 전격 연기됐다.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은 중국을 포함해 대만, 마카오 등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나 지역에도 사안별로 범죄인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홍콩 시민사회는 중국 정부가 반체제 인사나 인권운동가를 중국 본토로 송환하는 데
[시선뉴스]◀NA▶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 여전사로 알려진 안젤리나 졸리. 그녀는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고난이도의 화려한 액션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특히 국내 누적 관객 280만 명을 기록한 영화 ‘솔트’는 다양한 곳에 패러디 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늘 지식의 창 주인공은 툼 레이더 시리즈,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원티드 등 많은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입니다!◀MC MENT▶영화학을 전공한 안젤리나 졸리는 연기뿐만 아니라 이제는 연출도 맡아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습니
홍콩 정부의 '범죄인 인도 법안' 추진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격화하면서 세계 주요 언론들도 그 배경과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홍콩 도심에 대규모 시위대가 집결하면서 당초 예정돼 있던 해당 법안의 의회 심의가 연기된 1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세계 주요 매체는 이번 사태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비중 있게 보도했다.홍콩 정부가 추진하는 범죄인 인도 법안은 중국을 포함해 대만, 마카오 등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나 지역에도 사안별로 범죄인들
- 플로리다 야생공원서 죽은 채 발견된 기린…"벼락 맞고 즉사“- 인니 동물원 '깡마른 곰' 영상 퍼져…"관리 부실했나"[시선뉴스 최지민]1. 벼락 맞고 즉사한 ‘기린’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야생공원에서 죽은 채 발견된 기린들. 당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검사를 진행했고, 그 원인이 밝혀졌다.팜비치 카운티의 ‘라이온 컨트리 사파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릴리’와 ‘지오니’라는 이름의 기린 두 마리가 벼락에 맞아 즉사한 것으로 병리학 검사 결과 밝혀졌다고 설명했다.야생공원 관계자는 "두 기린이 천둥과
[시선뉴스 최지민] 현재 인도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우려가 확산하고 있으며 이미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10일 인도 열차에서 승객 4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1. ‘살인 폭염’으로 승객 4명 사망사건 발생지 / 우타르프라데시 주 잔시 인근(잔시 역)인명 피해 / 4명 사망사망 원인 / 폭염10일 오후 우타르프라데시 주 잔시 인근을 달리던 열차의 60~80대 승객 4명이 더위로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인도 철도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열차가 잔시 역에 도착할 때쯤 승객 1명의 의식이 없었고, 의료팀이 도착했을 때는 이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6월 12일 수요일의 국제 이슈▶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한 동물원의 '깡마른 곰' 동영상 퍼져...곰 건강상태 조사 들어가12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르네오섬의 인도네시아 서칼리만탄주 싱카왕에 있는 동물원에서 곰이 뼈가 다 보일 정도로 마른 모습을 하고 울고있는 동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어 서칼리만탄주 야생동물 보호 당국이 11일 산림 경찰과 산림 생태관, 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팀을 짜 해당 동물원을 방문해 논란이 된 곰의 건강상태를 조사했다.▶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홍역 의심
합동참모본부는 11일 오후 1시 15분께 해군 함정이 동해 해상 속초 동북방 161㎞, 북방한계선(NLL) 이남 5㎞ 지점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북한어선 1척(6명 탑승)을 구조해 북측에 인계했다고 밝혔다.합참은 "해당 선박의 선원들이 북측으로 귀환 의사를 밝혔고, 북측에서 통신망으로 해당 선박을 구조해 예인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며 "'9·19 군사합의' 정신과 인도적 차원에서 해군 함정으로 NLL까지 예인해 오후 7시 8분 북측에 인계했다"고 설명하며 “해군 함정이 북한의 조난 선박을 예인해 NLL 선상에서
청소년 4명이 직업학교에서 만난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했다.이들은 피해자를 돌아가며 폭행한 후 피해 학생이 숨지자 도주해 시신을 원룸에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A 군(19세)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그들은 지난 9일 오전 1시께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친구 B 군(18세)을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 군 등은 주먹과 발길질로 B 군의 얼굴, 가슴, 배를 폭행했으며 4명이 돌아가며 수십차례씩 20~30분 정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이 과정에서 B 군
이직이나 승진을 위해 취업 후에도 꾸준히 토익(TOEIC), 영어회화 등의 스펙을 쌓고자 공부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직이나 승진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자기계발을 위해 제2외국어를 공부하는 직장인도 적지 않다.해커스인강이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강의만을 모아 수강할 수 있는 ‘직장인 무한제공패스’를 오픈했다.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단 한 번의 수강신청으로 토익, 영어 회화, 영어 작문 등 어학 점수부터 제2외국어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관계자에 따르면 토익 인강은 승진을 위해 토익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이연선)지난 6일 차명진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 김원봉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은 빨갱이'이라고 언급했다가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또한 지난 9일 민경욱 대변인도 문 대통령의 북유럽 3국 국빈 방문과 관련해 "불쏘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 대로 달궈놓고는, 천렵질에 정신 팔린 사람마냥 나 홀로 냇가에 몸 담그러 떠난 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이 역시 문 대통령이 김원봉을 언급하고는
[시선뉴스 이호/디자인 김미양] 2011년 12월 17일 김정은이 사망하면서 그의 차남인 김정은이 권력을 세습하게 된다. 이로써 김정은은 역사상 전대미문인 3대 권력 세습에 성공하게 된다.김정은은 김정일과 고용희 사이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어린 시절은 크게 드러난 것이 많지 않았고 장남인 김정남에 비해 외부에 드러나는 일도 거의 없었다.청소년기에는 유럽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서 ‘박운’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유학생활을 외국문물을 많이 접하기도 하였다.김정은은 김정일이 사망하기 2~3년 전부터 등장하여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인도 웨스트벵골 주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속한 인도국민당과 지역 집권당인 트리나물콩그레스 당원·지지자 간에 무력충돌이 발생해 4명이 숨졌다.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웨스트벵골 주 콜카타에서 남쪽으로 80km 떨어진 샌드시칼리에서 두 정당 관계자들이 난투극을 벌여 인도국민당 당원 3명과 트리나물콩그레스 지지자 1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인도국민당 관계자는 "트리나물콩그레스 측에서 우리 당의 깃발과 포스터를 버리려 해 항의했더니 총을 쐈다"라고 주장했다.트리나물콩그레스 관계자는 "우리 당 지지자 한 명이 인도국민당 측의 총에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더워지는 날씨! 비가와도 후텁지근하고 안 오면 말 그대로 그냥 덥고. 이럴 때 꼭 필요한 것 ‘시원한 것들’ 입니다. 음식이든 물이든 음료든 시원하게하기 위해서는 냉장고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과거부터 차가운것에 대한 욕망이 컸던 옛 세대들이 냉장고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과거 냉장고가 발명되기 전 인류가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 것은 ‘얼음’입니다. 중국 전국시대에 발간된 ≪예기(禮記)≫가 냉장에 관한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곳의 기록에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살해 당한 북한 김정남이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정보원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워싱턴포스트 베이징 지국장이며 한반도 문제를 꾸준히 취재해온 애나 파이필드 기자는 최근 출간한 김정은 평전 '마지막 계승자'(The Great Successor)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는 "김정남은 미국 스파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했고, 통상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에서 그의 담당자들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파이필드 지국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형이라는 김정남의 지위가 잠재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가 자매 케미를 보이는 매니저와 처음 등장한다.올해로 4년째 청하 매니저를 하고 있는 매니저 류진아. 두 사람은 단 ‘1cm 키 차이’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등 현실 자매 느낌을 물씬 풍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미모의 모습인 류진아는 방송 등장 전부터 관심을 모은 바. 특히 평소 가수의 이미지를 위해 본인도 깔끔하게 신경 쓰고 다니는 편이라고 해서 그의 평소 모습에 더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그녀는 초등학교 당시 태권도와 육상을 했으며 체대 졸업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선뉴스 박진아] 우주정복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었다. 소련과 미국의 우주전쟁은 그동안의 역사 속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실제로 지금도 우리는 우주를 탐색하고 정복하기 위한 무언의 경쟁을 하고 있다. 이렇게 인간에게 끊임없이 호기심의 대상이었던 우주. 이르면 내년부터 일반인들도 우주로 날아가 국제우주정거장(ISS) 생활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7일(현지시간) 뉴욕 나스닥 거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SS를 관광 등 민간 상업 용도로 개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국제우주
여수에서 대형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상가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8일 낮 12시 44분께 전남 여수시 신기동의 한 삼거리를 지나던 5톤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트럭이 들이받은 가로수가 뽑혀 주변 옷가게를 덮치면서 상가 벽과 쇼윈도 일부가 무너지고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사고는 내리막길에서 좌회전하려던 트럭이 왼쪽으로 방향을 꺾지 못하고 그대로 직진해 삼거리 코너에 위치한 인도 위의 가로수를 정면으로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트럭 운전자 A 씨(54세)는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인도에서 17만 원을 둘러싼 채무 다툼으로 인해 2살짜리 여아가 잔혹하게 살해돼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경찰은 최근 알리가르 지역에서 2세 여아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용의자들은 지난달 30일 이 여아를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여아의 시신은 지난 2일 시신 일부가 훼손된 상태로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피해자의 가족으로부터 1만 루피(약 17만 원)에 대한 채무 독촉을 받자 범행을 저질렀다.야권을 이끄는 라훌 간디 인도국민회의 총재는
[시선뉴스 (서울 강서구)] 식물은 자연과 인간에게 어떤 치유의 능력을 선사한다. 때문에 식물이 잘 조성된 곳에 방문하면 눈에서부터 몸속까지 깨끗하게 정화되는 힐링을 맛볼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 이런 식물의 기운을 365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식물원’이다.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 높이기 위해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로 불린 마곡에 조성되었다. ‘시민 가까이에서 식물이 전하는 안식과 위로, 배움과 영감’을 목표로 설립된 서울 식물원은 ‘서울이 공원이며 시민이 공원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