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때이른 폭염이 전 세계 곳곳을 덮치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불볕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숨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기상이변까지 발생하는 모습이다. 현지시간으로 18일 EFE 통신에 따르면 최근 며칠째 일일 최고기온이 40∼45도에 이르는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인도 북부에서는 지난 3일 동안만 총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기밀문서 유출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으로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 중 처음으로 형사 기소된 데 이어, 또 다른 사건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1. 제45대 미국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이태원 참사 관련 용산경찰서-용산구청 등 압수수색검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일부 피의자의 신병을 넘겨받고 보강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10일 오전 용산경찰서·용산구청·서울경찰청 등지를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구속 송치된 기관장들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뒷받침할 각종 보고서와 사고대응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 사무실에도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이태원 핼러윈 축제와 관련한 각종 정보보고 문건들을 확인 중
배우 박민영이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 결별했다는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입장문을 내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친)언니인 박 모 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아울러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에서 발생한 스메루(Semeru) 화산 폭발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23명으로 늘었다. 스메루 화산 분화로 산기슭 마을 주민 최소 14명이 화상·질식 등으로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고 인도네시아 국가방재청이 6일 전했다.1. 다양한 연령에서 발생한 사망사망자는 14세∼50대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발생했으며 실종자들은 접근 도로와 통신이 끊긴 한 마을 주민들이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오후 2시 50분쯤 스메루 화산이 폭발하면서 최대 11㎞ 거리까지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인근 11개
[시선뉴스 조재휘] 넷플릭스 드라마 을 테마로 한 가상화폐 가격이 0달러로 추락했다고 정보기술(IT) 전문매체 기즈모도와 CNN 방송이 현지시간으로 1일 보도했다.1. 휴지 조각이 된 오징어게임 가상화폐이는 해당 가상화폐 개발자들이 가상화폐를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이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 CNN은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을 인용해 이날 한때 코인당 2,861달러(약 337만원)까지 급등했던 가상화폐 '스퀴드'(SQUID·오징어)의 가격이 5분 만에 0.00079달러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시선뉴스 조재휘]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된 후 총 6명의 용의자가 검거됐으며 체포된 용의자 중엔 미국 시민권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1. 범행 저지른 용의자 체포 레옹 샤를 아이티 경찰청장은 현지시간으로 8일 기자회견에서 "범인 중 6명이 경찰 손에 있다"며 "실제로 범행을 저지른 이들을 붙잡았고 (암살을 지휘한) 배후 주동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모이즈 대통령이 전날 새벽 1시쯤 사저에 침입한 괴한들의 총에 맞고 사망한 후 범인 추적에 나서 전날 오후 교전 끝에 용의자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1년 5월 17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의 이혼 발표가 전해진 가운데 약 20년 전 사내 한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수년간 유지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이혼 소식 이후 앞 다퉈 빌 게이츠의 결혼 생활 관련 내용을 보도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빌 게이츠의 직원과 부적적한 관계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이혼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학’의 목처럼 길게 늘여 빼고 기다린다간절히 애타게 기다림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학수고대(鶴首苦待)’입니다.→ 학 학(鶴) 머리 수(首) 쓸 고(苦) 기다릴 대(待) ‘학수고대(鶴首苦待)’란 ‘학’의 목처럼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린다는 뜻으로 무언가를 간절히 기다릴 때 쓰는 말입니다.‘학수고대(鶴首苦待)’ 이야기《진서》 ‘곽우’편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
[오늘의 주요뉴스] 가습기 살균제 관련 SK케미칼-애경산업 전 대표 등 무죄 선고 받아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직 임원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12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에 대해 "공소사실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면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 성분 가습기 살균제가 폐 질환이나 천식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 관련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 2명 확인, 국내서 처음으로 발생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 2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일명 '어린이 괴질'로도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이 국내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5월부터 접수된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신고 사례 7명에 대한 역학조사와 실험 및 검사, 전문가 회의 결과 2명이 관련 환자로 최종 판명됐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 2명은 11세와 12세 남자아이로
경기 파주시 스타벅스 야당점과 관련해 16일 무더기 확진자가 나오며 관련 확진자가 모두 36명으로 늘었다.파주시는 운정3동에 사는 고교생 A(파주시 38번) 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A 양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운정2동에 거주하는 B(파주시 36번) 양의 같은 반 친구다.B 양은 지난 11일부터 인후통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14일 파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B 양은 지난 8일 오후 시간대 스타벅스 야당점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시는 A 양 외에 이날 오후 스타벅스
서울시는 16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전국에서 19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은 이날 오전 긴급브리핑을 열어 이런 내용을 밝혔으며 이 중 145명은 서울에서 검사를 받아 서울 지역 환자로, 나머지는 16개 타 시·도 환자로 각각 등록돼 관리되고 있다고 전했다.서 권한대행은 "전광훈 목사는 책임 있는 방역의 주체이자 자가격리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신도들의 진단검사를 고의로 지연시킨 바
서울에서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명 증가했다.서울시는 1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 80명 늘었다고 밝혔으며 서울의 코로나19 누계 확진자 수는 1,921명이 됐다.특히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 서울에서만 누적 92명이 됐다고 서울시는 전했다.앞서 서울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방문자 4,053명에게 진단검사 이행을 명령했다.
부산기계공고 재학생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시작된 감염이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부산시 보건당국은 15일 오후 코로나19 대응상황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5명이라고 밝혔다.확진자 8명 중 3명은 부산기계공고 학생 확진자인 189번 환자와 같은 장소에서 일한 밀접 접촉자 1명(201번·10대 여성), 기계공고 학생 확진자(193번)의 아빠(195번) 지인 2명(200번·202번)으로 밝혀졌다.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인
[오늘의 주요뉴스] 故 최숙현 선수 관련, 경주시체육회 압수수색...운영 관련 압수물 확보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경북 경주시체육회 압수수색에 나섰다. 대구지검은 20일 오전 수사관을 보내 경주 황성동 시민운동장에 있는 경주시체육회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으며 이들은 시체육회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관련 서류, 컴퓨터 파일 등 7상자 분량 압수물을 확보했다. 한편 최 선수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자신을 학대했다며 전 소속팀인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 선배 선수 2명을 고소했으며 경주
트바로티 김호중의 팬이 군 고위층에게 김호중의 입대 문제와 관련한 특혜를 부탁했다는 의혹이 제기하자 병무청이 "부탁받은 사실이 없다"고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일축했다.김호중과 갈등을 겪어온 전 매니저 측은 한 50대 팬이 군 고위층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입대 관련 특혜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최근 연예매체 등을 통해 제기했다.이에 대해 병무청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병무청장은 가수 김호중과 관련하여 어떤 누구와도 접촉한 사실이 없으며, 부탁받은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김호중은
광주에서 재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은 방문판매 관련 시설에서 시작해 여러 경로를 거치며 배드민턴 동호회까지 퍼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 방문판매 업체를 방문했던 광주 43번·83번 확진자는 금양오피스텔을 오가며 다수의 방문판매 관계자들을 감염시켰다.금양오피스텔을 출입하다 감염된 광주 45번 확진자는 지난달 22일부터 2박 3일간 가족들과 제주 여행을 했다가 바이러스를 옮겼으며 45번 확진자의 남편(광주 55번)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와 함께 식사를 한 친구(광주 76번)에게까지 감
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해당 사건과 무관한 서울시 직원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다며 서울시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시에 따르면 박 시장 고소건과 무관한 직원이 박 시장을 고소한 해당 비서로 지칭된 사진이 포털에 유포되는 일이 발생했다.시는 "해당 사진은 과거 서울시 행사 사진으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인터넷상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라며 "해당 사진에 등장하는 직원은 제기된 의혹과 전혀 무관한 직원이다"라고 설명했다.시는 해당 사진을 온라인이나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퍼뜨리거나 본 내용을 업로드해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3일 유 전 대표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김래니) 심리로 열린 1회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실질적인 가담 정도나 양형에 참작할 사유 등을 정리해 의견서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유 전 대표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30)와 함께 지난 2015부터 2016년까지 외국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한 유 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