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명 증가했다.

서울시는 1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 80명 늘었다고 밝혔으며 서울의 코로나19 누계 확진자 수는 1,921명이 됐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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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 서울에서만 누적 92명이 됐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앞서 서울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방문자 4,053명에게 진단검사 이행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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