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8일에는 동맹 60주년을 맞은 한미 양국이 ‘동맹 60주년 기념 선언’을 채택했습니다.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한미동맹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발표했으며 양 정상은 신성장동력 공동창출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정책협의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동맹 60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인도네시아 당국이 화산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2천 명이 넘는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는 인도네시아 동자바주의 스메루 화산이 1년 만에 다시 분화를 시작한 것에 대한 조치이다.1. 화산 경보 최고 수준 4단계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오전 2시 46분 스메루 화산이 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11일에는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광명성 3호를 운반할 은하-3호 로켓에 연료를 주입함에 따라 로켓 추적체제에 돌입했습니다.군 관계자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로켓)에 연료를 주입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이는 당장 다음날에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한미 군 당국은 미사일 추적 시스템을 가동 중”이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365명...비수도권도 거리두기 3단계 일괄 격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65명 늘어 누적 191,5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318명보다 47명 늘었다.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는 상황에서 여름 휴가철 성수기까지 맞물려 자칫 전국적 대유행이 현실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정부는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도 3단계로 일괄 격상하고 사적모임 인원 및 다중이용시설 영업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318명...27일부터 비수도권 3단계 일괄 격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18명 늘어 누적 190,16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487명보다 169명 줄었다.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다시 수도권으로 확산의 고리가 이어지는 전국적 대유행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적으로 격상해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기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1년 7월 14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지난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을 했지만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스포츠 시설과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그야말로 비상이 걸린 상황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거리두기가 강화될 때마다 이용에 있어 혼선을 빚은 피트니스 센터, 이번에
[오늘의 주요뉴스] 비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도 격상, 모임 4명~8명 제한세종·전북·전남·경북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일부터 2단계로 격상된다. 지역에 따라 가족, 지인, 직장 동료 등과는 4명∼8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유흥시설이나 홀덤펍·홀덤게임장,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은 밤 12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 식당·카페의 경우 밤 12시 이후에는 포장·배달 영업만 가능하다.국민연금공단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360여명 대거 진단검사 받아국민연금공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단 직원 등 3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구미 3세 여아 친모에 징역 13년 구형...“반인륙적이고 죄질 불량”검찰이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아이들을 바꿔치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석 모(48) 씨에게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3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 심리로 열린 석 씨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 범행은 지극히 반인륜적이고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석 씨가 2018년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 구미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친딸인 김 모(22) 씨가 출산한 아이
[시선뉴스 박진아] 전 세계에 델타 변이가 확산돼 비상이다. 현재 영국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90% 이상이 델타 변이 감염자다. 델타 변이는 기존의 알파 변이보다 감염력이 높다는 특징이 있으며, 감염자 감염재생산지수는 알파 변이 대비 55%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지금 델타 변이로 인해 무증상 환자가 폭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정부는 빠른 시일안에 델타 변이가 잡히지 않으면 현재의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된다고 전하고 있다. 4단계로 격상되면 바뀌는 것들을 살펴본다. 첫 번째, 18시 이후 사적모임
[오늘의 주요뉴스] 유흥주점 등 확진자 퍼진 부산, 2일 정오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부산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다.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보여 2일 정오부터 10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중앙재난대책본부와 협의하고 생활방역위원회, 구·군 의견을 수렴해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이후 영업이 제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29일에는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높이고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행정안전부는 구제역 대응 통합체계를 담은 담화문을 발표하고 앞으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구제역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습니다.가축 전염병 때문에 위기대응 경보가 심각까지 높아진 것은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천62명...3단계 격상 방안 신중히 검토 중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2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62명 늘어 누적 47,515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 규모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기준(전국 800∼1천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 시)을 이미 충족함에 따라 내부적으로 격상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막대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고려해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한다는 입장이다.경찰, 박원순 전 서울시장 휴대폰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12월 7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면서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고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는 2단계로 일괄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대유행의 단계로 진입했고 전국적 대유행으로 팽창하기 직전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거리두기 격상에 대한 내용과 이에 따른 반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83명...감염병 전문가들 “추가 대책 필요”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3명 늘어 누적 32,3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00명대는 지난 3월 6일 518명 이후 처음이며, 583명 수치 자체로는 3월 3일 600명 이후 268만의 최다 기록이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앞으로 당분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추가 격상 등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11월 23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서울시가 거리두기 2단계 상향을 앞두고 24일부터 연말까지를 '1천만 시민 긴급 멈춤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시는 격상 조치와 함께 서울형 정밀 방역을 시행할 방침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1천만 시민 멈춤 기간 내용과 함께 국민들의 반응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서울시는 시의 특성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하게 됩니까?A. 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19일 0시부터연일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서자 정부가 19일 0시를 기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방역이 위기에 직면했다. 특히 국민 절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강원도의 거리두기 단계도 함께 올리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일단 이날은 수도권만 상향하고 강원도의 경우 추이를 살펴보며 지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00명...언제든 1.5단계 격상 가능성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0명 늘어 누적 27,65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26명보다 줄었지만,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현재 충남 천안·아산, 강원 원주를 제외한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 중인 가운데 지금의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 언제든 1.5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식약처, 코로나19 유행으로 증가한 제품 점검
[시선뉴스 조재휘] 허리케인 에타가 휩쓸고 지나간 중미 곳곳에서 인명 피해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5일 에타가 몰고 온 폭우로 과테말라 전역에서 최소 5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일간 프렌사리브레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1. 허리케인 에타로 인한 피해수도 과테말라시티 북쪽의 산크리스토발 베라파스에서 산사태로 주택 25채가 흙더미에 깔리는 등 곳곳에서 산사태가 이어져 사망자가 크게 늘었다. 대서양 허리케인 에타는 허리케인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4등급의 위력으로 지난 3일 니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0월 29일에는 북한군이 강원도 최전방에 있는 우리 군 초소를 향해 2발의 총격을 가해 왔습니다.이에 대해 우리 측이 대응 사격 3발을 쏘고 대응 사격 직후 2차례 경고 방송을 통해 북측 초소에 정전협정 위반임을 지적하고 추가 도발할 경우 보다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군 관계자는 총격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벌어진 일
[시선뉴스 조재휘]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전국 곳곳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지난 8월 23일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2차 대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어떤 것들이 바뀌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우선 알아야 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사회적 거리두기는 감염 관리의 종류 중 하나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목표는 감염이 걸린 사람과 감염되지 않은 사람 사이의 접촉 가능성을 감소시켜 질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