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전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의 작가인 존 맥스웰.그는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 등에서 최고의 저자로 선정되었고, 리더십구루스닷넷에서 최고의 리더십 지도자로 뽑히기도 했다. 저자는 개인이 꿈을 이루고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책을 통해 인생이라는 긴 무대를 달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수많은 책을 만들며 그는 많은 독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때로는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생각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대다수 여자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브랜드. 바로 ‘샤넬’이다. 가브리엘 보뇌르 샤넬(Gabrielle Bonheur Chanel)은 매종 샤넬의 설립자로 20세기 여성들의 취향을, 21세기 여성들에게는 스타일을 형성시켰다.샤넬은 많은 여성들의 패션을 선도하는 사람으로 소개되었지만 그녀의 어린시절은 그렇게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1883년 8월 19일 프랑스의 소뮈르, 가난에 시달리던 집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시절 수녀원에서 자라게 된다.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존심과 독립심이 투철하여 평생 남자들에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요리하는 CEO'로 불릴 정도로 요리업계의 기업인 백종원 대표. 현재 가장 유명하고 신뢰도 높은 요리관련 유명인으로 꼽힐 만큼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중고차 판매를 하면서부터였다. 대학 입시가 끝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직전에 친구의 형이 중고차 장사를 하는데 거기서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로 호객 행위를 했다고 한다. 결국 직접 딜러를 하게 되었고, 딜러로 일하기 시작한지 40분만에 차를 파는데 성공. 며칠만에 차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추석 연휴 어디를 가나 이 사람의 이름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가왕을 넘어 가황이라고 불리는 ‘나훈아’의 이야기입니다. 단 한 번뿐인 그의 공연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손을 꼽아 기다렸고 그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역시 가황답게 그는 노래뿐 아니라 수많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세월의 모가지를 딱 비틀어 끌고 가야 합니다. 날마다 똑같은 일을 하면 세월한테 끌려가는 겁니다. 죄는 안 지었어도 파출소에도 한 번 캔 커피 사 들고 ‘수고하십니데이’하고 들어가 구경하러 한 번 왔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친한 친구들과의 만남도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 그렇게 작년 말부터 만나기로 한 친구들과의 약속을 미루고 또 미루다 얼마 전 급작스럽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타인이 없는 저희만 있는 장소에서 말입니다.이 친구들을 알고지낸지 15년. 그 사이 우리의 얼굴은 똑같은 것 같지만 많이 변했습니다. 주름도 늘고 살이 빠진 친구들도 있는 반면, 살이 올라서 통통해진 친구도 있었습니다.“20대에 당신의 얼굴은 자연이 준 것이지만, 50대의 당신의 얼굴은 스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내년 여름쯤 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확산 기세가 꺾인 뒤 내후년인 2022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코로나가 25주 만에 그동안의 세계적 발전상을 25년 전으로 되돌려놨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작년 말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에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후 저녁 9시 이후 서울/수도권의 모습은 그동안 한 번 도 볼 수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일생일대의 가장 큰 결정이라고도 불리고, 산이라고도 여겨지는 결혼.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결혼은 쉽지 않은 결정의 순간입니다. 누구나 꿈꾸는 이상형이 있고 그 이상형을 찾아 상대를 만나는 과정이 하나의 숙제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물론 최근에는 비혼이나 늦은 결혼이 늘어나면서 모두가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결혼할 상대, 배우자를 찾는 일에 신중함을 기울이는 점은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블랙 팬서’로 유명한 채드윅 보스만이 향년 4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블랙팬서로 더 유명한 그이기에 앞으로 개봉될 의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그는 지난 2016년 대장암 3기를 선고받고 투병중이었으며 4년 사이 대장암 4기까지 발전해 작품 활동을 하면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꾸준하게 해 왔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충격적인 점은 블랙팬서를 비롯해 수많은 작품을 촬영한 이 기간은 채드윅 보즈만이 아픈 시기였다는 점이다.그래서일까. 그가 생전에 나왔던 영화 속의 대사들이 다시 회자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천재감독이라고 불리는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영국 런던 출신인 그는 7살 때부터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 그리고 19살 때 찍은 영화 2편 - 8mm 초현실주의 단편영화 《타란텔라》와 단편영화 《도둑질》이 케임브리지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삶이 영화와 뗄 수 없는 관계임을 보여줬다.이후 그는 영국의 런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는데, 놀란이 런던 대학을 진학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학교 안에 영화 편집 시설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그의 이름을 사실상 알리게 된 결정적인 작품은 바로 《메멘토》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좌우명[座右銘]은 자리 오른쪽에 두고 마음에 새기던 술독이란 뜻으로, 늘 가까이 두고 스스로 경계하거나 가르침으로 삼는 말입니다.제 좌우명은 ‘후회 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A와 B중 선택이 어려울 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정부는 지난 16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현 상황을 '대규모 재유행의 초기 단계'로 규정하면서 조기에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전국적인 유행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해외유입을 제외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한자리 수에 머무르며 제법 과거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었기에, 이번 확산이 우리에게 주는 충격은 더 큽니다.200명 후반대로 치솟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로 인해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외출을 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집안이 엉망이라면 어떨까요? 집안 곳곳에 물감투성이로 범벅이 되어있고, 집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난장판이 된 모습. 그런데 알고 보니 집안을 그렇게 만든 주범이 자신의 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가 나고 당황스러운 감정을 느끼다, 다음에는 그런 말썽을 부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 따끔하게 혼을 내거나 벌을 줄 것입니다.미국의 낭만주의 대표 화가 벤저민 웨스트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어린 시절에, 어머니께서 장을 보러 외출한 사이에 여동생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 아마 우리나라에는 로또 1등 당첨을 꿈꿔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로또 1등의 누구나 꿈꾸는 일 중 하나다. 로또 1등은 정말 축복일까. 그러나 로또 1등에 당첨된 후에 몰락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과연 로또 1등이 인생의 답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지난 2003년 5월, 242억에 당첨된 김씨는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에 당첨되었다. 당첨금을 받자마자 가족들에게 20억 정도를 주고 서초구에 주상복합 아파트 2채를 구매했다. 그리고 또 수십억원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학습을 한다. 배고플 때 울면 먹을 것은 준다는 것을, 몸이 아플 때 울면 알아차린다는 것 등을 학습한다. 본능적으로 아주 자연스럽게.동시에 우리는 교육을 한다. 배고 고플 때는 먹을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말이라는 것을 통해 밥이 먹고 싶다는 것을 알린다. 나아가 공부를 가르치고 삶의 방향에 대해 이끌어 주기도 한다.-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 말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제가 오늘 선택한 단어는 바로 ‘슬픔’입니다.저는 본래 눈물이 많은 사람입니다. 어릴 적부터 ‘툭’하면 울어서 아버지는 저를 항상 울보라고 놀렸습니다. 드라마만 봐도 울고,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전 참 많이 울었습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오프라 윈프리(Oprah Gail Winfrey, 1954~)는 미국의 방송인으로 우리에게 ‘오프라 윈프리 쇼(1983~2011 방송)’로 유명합니다.많은 보도를 통해 알려졌듯 그녀의 어린 시절은 지금의 모습과 매우 다릅니다. 사생아로 태어난 그녀는 어머니에게 버려졌고 할머니와 함께 살다가 다시 어머니가 있는 밀워키로 이주합니다. 9살의 나이에 사촌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14살이 되어 미혼모가 되었으며 그녀의 아들이 2주 후에 죽는 고통을 겪었습니다.그런 그녀는 고등학교때 라디오 프로에서 일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지난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조권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그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배우 김혜수로부터 도움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드라마 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김혜수는 조권을 뮤지컬을 보러, 한 작품을 다섯 번도 보러 간 적이 있을 만큼 둘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특히 조권은 이날 방송을 통해 “김혜수 누나는 나에게 항상 멋진 사람이라고 말 해준다. 항상 지지한다. 어머니가 흑색종 암이라는 피부암에 걸렸을 때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부모가 아이를 훈육한다는 핑계로 아동학대를 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지난 6월 충남 천안에서는 함께 살던 9살 초등학생을 여행용 가방 속에 7시간 가까이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여성은 아이를 가방에 가두는 것도 모자라 가방에 올라가 뛰고, 헤어드라이기로 가방 속에 뜨거운 바람을 넣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사건의 의료진은 아이가 가방 안에서 산소가 부족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합니다.전국을 들썩거리게 만든 경남 창녕 아동학대 사건도 아이 스스로
[시선뉴스 박진아]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제가 오늘 선택한 단어는 바로 ‘위로’입니다.우리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아니 어쩌면 앞으로도 시험의 인생에 살게 될 겁니다. 초등학교시절 받아쓰기부터 시작해 수없이 많은 중간/기말고사, 인생의 시험 중 하나인 수학능력시험(학력고사), 취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한국가요 대중문화 시장에서 90년대부터 현재를 잇는 두 여가수를 말하라고 한다면 이효리와 아이유를 꼽을 수 있습니다. 섹시한 콘셉트의 여가수,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여가수가 이들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전형적인 ‘버즈(buzz)’ 스타형으로 대중의 반응을 끓어내고 이끌어갑니다.캐릭터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같은 선상에 있을 수 있냐고 반문할 지도 모르지만, 지난 2013년 한 인터뷰에서 이효리가 “자신을 이을 디바가 누가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가수를 이야기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