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0일 목요일의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1. 朴대통령, 트럼프와 하루 만에 통화'한미동맹 견고' 재확인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미국 대선 이후 한미관계 및 경제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해 화
[시선뉴스 (경남 통영)] 1박 2일 등 많은 매체에 소개된 통영의 ‘동피랑 마을’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관관명소이다. 그런데 최근 동피랑 못지않게 새로운 인기를 모으며 제2의 동피랑으로 급부상하는 마을이 있다. 바로 동피랑을 마주한 마을 서피랑(서쪽의 비탈)이다. 사실 해방이후 서피랑은 동피랑과 함께 지역 내 대표적인 달동네로 집장촌이 형성되면
[시선뉴스 심재민] 여행은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에 ‘치유’가 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는다. 하지만 여행을 떠나기란 ‘시간’과 ‘비용’ 등 여러 가지로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우리가 매일 지나치는 지하철역들에 여행할 만한 장소가 있다. 추석명절 가족들과 모두 만나고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인 당신이라면, 오늘 하루 역사와 전통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pro] 전국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이 8만2000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학생대비 1.35% 수준인데요.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다문화학생 비율이 처음으로 2%를 넘어섰습니다.지난 9일 교육부에 따르면 2015년 현재 전국 다문화 학생은 △초등학생 6만283명 △중학생 1만3865명 △고등학생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전국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이 8만2000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학생대비 1.35% 수준인데요.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다문화학생 비율이 처음으로 2%를 넘어섰습니다.지난 9일 교육부에 따르면 2015년 현재 전국 다문화 학생은 △초등학생 6만283명 △중학생 1만3865명 △고등학생 8388명
[시선뉴스 이연선]▶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Alexander Graham Bell)▶ 출생-사망 / 1847.3.3 ~ 1922.8.2▶ 국적 / 미국▶ 활동분야 / 과학▶ 출생지 /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주요수상 / 볼타상아무리 먼 거리도 ‘소통’이 가능한 도구. 바로 전화기다. 전화기의 발명으로 우리는 지금도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실시간으로
[시선뉴스 이연선]▶ 테레사 수녀 (Mother Teresa of Calcutta)▶ 본명 / 아녜즈 곤제 보야지우 (Anjezë Gonxhe Bojaxhiu)▶ 출생-사망 / 1910.8.26 ~ 1997.9.5▶ 별칭 / 마더 테레사▶ 출생지 / 마케도니아 스코페▶ 국적 / 인도▶ 활동분야 / 종교▶ 주요수상 / 교황 요한 23세 평화상(197
[시선뉴스 이연선]▶ 루트비히 반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출생-사망 / 1770.12.17~1827.3.26▶ 출생지 / 본▶ 직업 / 작곡가▶ 사조 / 고전파작곡가로서 가장 중요한 청력을 잃어가면서도 작곡에 열정을 쏟았던 베토벤. 베토벤은 음악가였던 할아버지와 궁정 가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린시절부터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
[시선뉴스 심재민]▶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출생-사망 / 1840.11.14 ~ 1926.12.5▶ 국적 / 프랑스▶ 활동분야 / 회화▶ 출생지 / 프랑스 파리▶ 주요업적 /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빛은 곧 색채다’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고수하며 예술의 혼을 불태운 클로드 모네. 작품에 빛을 담았지만 정작 자신의 시력은 잃어간
[시선뉴스 이연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출생-사망 / 1756.1.27~1791.12.5▶ 국적 / 오스트리아▶ 활동분야 / 고전파 음악▶ 출생지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요수상 / 황금박차 훈장서른 다섯, 생을 마감하기에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이 짧은 시간동안 수많은 곡을 만들며 어
[시선뉴스 이연선]▶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출생-사망 / 1879.3.14~1955.4.18▶ 국적 / 미국▶ 활동분야 / 이론물리학▶ 출생지 / 독일 울름▶ 주요수상 / 노벨물리학상(1921) 어려서부터 수학과 과학에 많은 관심을 보였지만 말이 느렸기 때문에 주위사람들에게 지진아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심어주었던 아인슈타인은
[시선뉴스 이연선]▶라이트 형제 (오빌 라이트, 윌버 라이트)▶국적 / 미국▶활동분야 / 항공▶출생지 / 미국 인디아나 주 밀빌, 오하이오 주 데이톤▶주요업적 / 항공기 발명 현재 우리 삶에서 가장 빠른 교통수단인 비행기. 100년 전에는 하늘을 난다는 것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 상상 속에서 가능한 일을 현실로 뒤바꾼 라이트 형제는 어
[시선뉴스 이연선]▶파블로 피카소▶출생-사망 / 1881.10.25 ~ 1973.04.08▶국적 / 스페인▶활동분야 / 예술▶출생지 / 에스파냐 말라가독창적이고 특별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던 파블로 피카소는 입체파의 대표적인 화가로 원근법을 초월해 다양한 시점과 기하학적인 표현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들을 만들어낸 20세기 최고의 거장이라 할 수
[시선뉴스] 신생아가 출산하면 부모는 물론이고 친가나 외가나 아이 이름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이름을 지으려면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타고난 사주를 구성해야 하는데 같은 시간에 출생했다 할지라도 출생지역에 따라 사주가 바뀐다는 사실이 자못 흥미롭다.예를 들면 출생 시간이 오전 9시 25분일 경우 포항에서 출생하면 사시(巳時)에 해당되나
[시선뉴스 문선아] 지난달 24일 사우디아바리아에서 성지순례 도중 압사 사고로 밝혀진 숫자만 최소 717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렇게 많은 사상자를 내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는 이슬람 성지의 으뜸인 ‘메카’라는 곳이다.이슬람 교도의 5대 실천 영역 중 하나로 꼽히는 성지순례는 이슬람 교도라면 일생의 한 번 이상은 성지순례 기간을 갖는데, 메
[시선뉴스] 예전에는 보통 신생아작명을 직계가족들 내지는 친인척이 해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아이의 이름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작명 유명한 곳이나 작명 잘하는 곳을 찾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개명 시에도 작명소 유명한 곳을 찾아 좋은 이름을 만들어 새 출발을 하려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이렇게 아기이름짓기, 개명, 이름풀이
[시선뉴스] 러시아 사할린에서 태평양을 건너 멕시코까지 건너간 고래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고래는 '포유류 이동 거리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최근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진은 바르바라라는 별명이 붙은 암컷 쇠고래를 위성으로 추적한 결과 172일 동안 무려 2만 2천511㎞ 이동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CNN 방송 등은 "이 고래가 러시아
[시선뉴스] 소개팅, 결혼정보회사 등 고전적인 방식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인연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기성세대의 연애에 대한 소극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자신의 짝을 찾아보겠다는 2030세대의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인 것.연애에 대한 새로운 풍속도는 소셜데이팅서비스를 거대 시장으로 성장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성간의 만남을 온라인으로
[시선뉴스 박진아]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주민등록번호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개인식별번호 서비스 ‘마이핀(My-PIN)’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마이핀은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온라인 본인확인제 ‘아이핀’의 오프라인판으로 13자리 번호라는 것은 같지만 생년월일, 성별 같은 개인정보는 담겨 있지 않습니다.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통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