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5등급 슈퍼 태풍 (SSHWS) '너구리' [사진/위키백과]](https://cdn.sisunnews.co.kr/news/photo/202406/211597_420048_5024.jpg)
10년 전 오늘인 2014년 7월 8일에는 태풍 ‘너구리’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주민들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너구리’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53미터에 달했으며, 강한 비바람에 시야도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특별경보가 발령된 오키나와에는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59만 명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아울러 태풍으로 주민 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다쳤으며, 10만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또 오키나와로 향하는 모든 교통편도 마비되었으며, 학교도 휴교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
- [10년 전 오늘]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 극심해
- [10년 전 오늘] 싸이 신곡 ‘행오버’, 유튜브에 일부 공개
- [10년 전 오늘] 앱으로 스마트폰 도청한 조직 적발
- [10년 전 오늘] 태풍 ‘너구리’ 북상...제주 피해 속출
- [10년 전 오늘] 윤 일병 사망 원인 ‘구타에 의한 쇼크사’ 가능성 제기
- [10년 전 오늘] 야외 노출 문화재 훼손 상태 ‘심각’...보수·정비 필요 문화재 6백여건
- [10년 전 오늘] 군, 모든 훈련 중단하고 ‘특별인권교육’ 실시
- [10년 전 오늘] 7·30 재보선 대진표 확정...여야 총력전
- [10년 전 오늘] 중부지방 가뭄과 폭염...농작물 피해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