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2일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컵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독일 축구 사상 최초로 시즌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뮌헨은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DFB(독일축구협회)포칼컵 결승전에서 슈투트가르트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가 끈질기게 추격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으며 분데스리가와 유럽 챔피언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30일에는 우리나라가 세 번의 도전 끝에 오늘 나로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이날 성공으로 우리는 자력으로 개발한 로켓을 자국 발사대에서 쏘아 올려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이른바 ‘스페이스(우주) 클럽’에 11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정부는 특히 러시아의 힘을 빌린 나로호와는 달리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되는 '한국
[오늘의 주요뉴스] 클럽 마약 속옷 안에 넣고 밀수한 일당 구속기소... 약 20만명분일명 ‘클럽 마약’으로 알려진 케타민을 대량으로 국내에 밀수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총책 겸 자금책 역할을 한 A 씨를 비롯한 밀수 조직 7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및 범죄단체 조직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1월∼올해 1월 총 6회에 걸쳐 케타민 10㎏가량을 국내에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1회 투약분 0.05g을 기준으로 약 20만명이 투약 가능한 양으로, 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 콜로라도주의 성 소수자 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다쳤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22살 남성 앤더슨 리 올드리치는 전날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클럽 Q’에서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1. 목숨 걸고 맞서 싸워 추가 사상자
[오늘의 주요뉴스] 회삿돈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선물옵션 투자로 318억원 잃어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우리은행 직원이 횡령 금액 절반을 선물 옵션 상품에 투자했다가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우리은행 직원이 선물옵션 상품에 투자해 318억원을 손실 본 것을 확인했다”며 “(횡령금 중 일부가) 해외 송금된 부분을 확인했고, 본인이나 가족 명의 부동산에 들어간 정황이 있어 확인하고 있다”고 9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범죄수익추적팀 5명을 투입해 수사하고 있으나, 횡령 시기가 오래됐다
[시선뉴스 조재휘] 60세의 수리남 부통령이 축구 국제 클럽 대항전에서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로니 브륀스베이크 수리남 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수리남 수도 파라마리보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리그 경기에서 인터르 뭉오타푸 팀 선수로 선발 출전해 온두라스의 CD 올림피아를 상대로 54분간 뛰었다.1. 최고령 출전 선수 부통령브륀스베이크 부통령은 이번 출전으로 축구 국제 클럽 대항전의 최고령 출전 선수(60세 198일)가 됐다고 AP 통신이 축구 해설가를 인용해 보도했다. 인터르 뭉오타푸의 구단주이기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985명...전국 식당서 5인 이상 모임 금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85명 늘어 누적 53,53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00명 이상 줄면서 지난 22일 867명 이후 이틀만에 다시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정부는 이번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앞서 이날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 금지, 겨울 스포츠시설 운영 중단, 해돋이 명소 폐쇄를 골자로 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시행에 들어갔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20년 10월 28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가오는 31일 핼러윈 데이에 클럽 등 유흥시설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핼러윈 데이 방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오는 31일, 핼러윈데이입니다. 벌써부터 젊은층 사이에서는 기대감이 돌고 있는데 간략하게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03명...이틀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어 누적 26,1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88명보다 다소 늘어나면서 지난 26일 119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서울 이태원과 강남의 주요 대규모 인기 클럽들이 방역 협조 차원에서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문을 닫기로 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관련 위험 시설들을 점검하는 등 사전 대비에 나섰다.서울 내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향후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유흥주점·대형학원·뷔페식당 등 방역상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시설의 영업이 금지된다.구체적으로 고위험시설 가운데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 콜라텍 / 단란주점 / 감성주점 / 헌팅포차 / 노래연습장 / 실내 스탠딩 공연장 /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 뷔페 / 직접판매홍보관 / 대형학원(300인 이상) 등] 11개 시설이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역사상 기록적인 참패를 기록했다.바르셀로나는 한국 시각으로 15일 오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경기에서 2-8로 대패했다.바르셀로나는 뮌헨에 전·후반 각각 4골씩을 내줬고, 상대 자책골 외에는 수아레스가 한 골을 넣은 것이 전부였다.UEFA와 영국 공영방송 BBC 등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경기에서 8실점 한 첫 번째 팀이 됐다.
광주에서 재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은 방문판매 관련 시설에서 시작해 여러 경로를 거치며 배드민턴 동호회까지 퍼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 방문판매 업체를 방문했던 광주 43번·83번 확진자는 금양오피스텔을 오가며 다수의 방문판매 관계자들을 감염시켰다.금양오피스텔을 출입하다 감염된 광주 45번 확진자는 지난달 22일부터 2박 3일간 가족들과 제주 여행을 했다가 바이러스를 옮겼으며 45번 확진자의 남편(광주 55번)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와 함께 식사를 한 친구(광주 76번)에게까지 감
[오늘의 주요뉴스] 최저임금 주휴수당 위헌 여부...주휴수당 시간 포함 최저임금법 시행령 조항 합헌근로자의 최저임금을 계산할 때 일 하지 않아도 유급으로 처리되는 주휴수당 시간을 포함하도록 한 최저임금법 시행령 조항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식당 사업자 A 씨가 주휴수당 시간을 포함해 최저임금을 계산하도록 한 최저임금법 시행령 5조 1항 2호가 직업의 자유를 제한한다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이 늘어난 점은 인정하면서도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3일 유 전 대표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김래니) 심리로 열린 1회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실질적인 가담 정도나 양형에 참작할 사유 등을 정리해 의견서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유 전 대표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30)와 함께 지난 2015부터 2016년까지 외국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한 유 전 대표는
[오늘의 주요뉴스] 허가 받은 일반음식점, 알고 보니 클럽처럼 운영된 업소...경찰에 적발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사실상 손님들이 춤을 추는 클럽처럼 운영된 업소가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3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A 씨는 부산 부산진구 한 건물에 일반음식점 허가를 받은 업소를 운영하면서 음향시설을 갖추고 춤을 출 수 있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업소를 코로나19 위험업소로 자체 특별관리 대상에 포함하고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이다.소백산서 허가 없이 임산물 채취
16일,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4차 전파' 사례가 나왔다. '3차 전파'가 일어난 서울 도봉구 노래방을 방문한 지인과 여행을 다녀온 서울 구치소 교도관이 16일 확진 되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이 4차 전파로 확인됐다"며 "2차 전파되고 이어 특정 노래방에서 3차 전파, 이후 노래방 방문자 중에서 또 다른 지인으로 4차 전파가 일어났다"고 밝혔다.서울 도봉구에 있는 '가왕코인노래연습장'이 바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되었는데, 모두 '이태원 클럽'과 관련 있는 확진자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학원강사 A(25)씨로 부터 중구 거주 고등학생 3명, 미추홀구 거주 고등학생 2명, 같은 학원 강사 1명 등 6 명이 감염되었고, 또 별도로 과외를 한 연수구 거주 중학생 1명과 학생의 엄마 등 총 8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A 씨는 당초 자신이 무직이라고 진술했지만 역학 조사 과정에서 학원 강사라는 사실이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사람 5천500여명 중 약 2천명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12일 파악됐다. 정부는 기지국 정보와 카드 결제 정보 등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이태원 클럽 방문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의심되는 시기에 근처에 있었던 기지국 접속자 1만905명의 전체 명단을 서울시가 확보해 이들에게 코로나1
[오늘의 주요뉴스] 경기도,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접촉관련자 769명 검사경기도는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했거나 확진자와 접촉 관련자 769명을 검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질병관리본부 통보와 심층 역학조사,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한 인원을 취합해 10일 자정까지 집계한 도내 관리 대상자들이다. 이들 중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한 인원이 379명이고, 질병관리본부 통보 인원은 110명, 나머지는 역학조사 등을 통해 파악된 인원이라고 도는 밝혔다. 이태원 클럽이나 관련 업소가 있는 일대를 방문한 사람은 489명이고, 접촉자가 280
경기 의왕시에 거주하는 45세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A씨는 지난 5일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태원 소재 클럽·주점 방문자는 자진해서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 문자를 받고 전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의왕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채취를 했다.의왕시는 10일 부곡동에 사는 A(45)씨가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왕시에 따르면 확진 판정된 A씨는 지난 5일 오전 1∼4시 이태원에 있는 잇미, 소호, 트렁크 등 클럽 3곳을 방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