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3번의 도전 끝에 나로호 발사 성공, 11번째 스페이스 클럽
[10년 전 오늘] 3번의 도전 끝에 나로호 발사 성공, 11번째 스페이스 클럽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3.01.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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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Wikimedia]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Wikimedia]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30일에는 우리나라가 세 번의 도전 끝에 오늘 나로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성공으로 우리는 자력으로 개발한 로켓을 자국 발사대에서 쏘아 올려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이른바 ‘스페이스(우주) 클럽’에 11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부는 특히 러시아의 힘을 빌린 나로호와는 달리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되는 '한국형발사체(KSLV-Ⅱ)' 개발 일정을 대폭 앞당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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