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4월 25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누적 환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엠폭스 환자가 지난 21~23일 10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환자가 3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10명의 환자는 모두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없어서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며 감염 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상세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엠폭스로 불안감에 떨고 있는 가운데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16일에는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한국인과 미군 병사들의 새벽 난투극이 벌어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쯤 관광특구 내 한 클럽 앞에서 시비가 붙은 한국인 3명과 미군 병사 4명이 흉기와 둔기를 들고 서로 싸웠습니다.경찰 조사에서 미군들의 흉기를 빼앗아 휘둘렀다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1-02 ~ 2023-02-01)- 불법 물량제 폐지와 집단해고 철회- 청원인 : 장**- 청원분야 : 인권/성평등/노동청원내용 전문저는 현대 삼호중공업에서 7년간 블라스팅 작업을 해온 노동자입니다. 저와 저의 동료38명은 4대보험 보장을 요구하면 답변을듣기위해 8주를 기다리고 12월12일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2-02-07 청원마감 2022-03-09)- 난민 집단 거주 반대- kakao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 이슬람 난민 울산동구 집단 거주형성을 반대합니다.지난 금요일 (2월 4일) 기사 한줄로 울산 동구 **동에이슬람 난민 29가구 총 157명의 난민을 2월 7일 부로 거주를 허용하고
[오늘의 주요뉴스] 신화 앤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 생겼다며 깜짝 결혼 발표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본명 이선호)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앤디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앤디는 "힘든 순간에 나를 웃게 해주고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가요계 등에 따르면 상대는 9살 연하 아나운서이다.여중생 집단 성폭행-촬영한 일당 중형 선고받아...죄질이 매우 불량여중생에게 술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16일에는 층간 소음 문제로 아파트 위 아래층에 사는 두 가족 8명이 몸싸움을 벌여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층간 소음 문제로 싸움을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창원 시내 모 아파트 김 모 씨 일가족 4명과 위층의 김 모 씨 일가족 4명을 조사했습니다.아랫집이 시끄럽게 한다며
[시선뉴스 조재휘] 일본 여야 국회의원들이 7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도쿄 소재 야스쿠니신사를 방문해 참배했다고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 등이 보도했다.1. 집단 참배 참여 여야 의원들이 모임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2019년 10월 18일 이후 약 2년 2개월 만으로 집권 자민당과 우익 성향의 야당인 일본유신회, 제3야당인 국민민주당 소속 의원 등이 참여했다. 집단 참배에 참여한 여야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작은 일에 직면하였을 때 필요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크게 대응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견문발검(見蚊拔劍)’입니다.→ 볼 견(見) 모기 문(蚊) 뽑을 발(拔) 칼 검(劍) ‘견문발검(見蚊拔劍)’이란 모기를 보고 칼을 뽑는다는 뜻으로 어울리지 않게 과하게 반응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견문발검(見蚊拔劍)’ 이야기본래 중국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47명...확진자 비수도권 비중 40% 넘어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47명 늘어 누적 130,38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715명보다 32명 늘었다. 특히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의 비수도권 비중이 다시 40%를 넘어 전국적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성범죄 복역 후 출소해 전자발찌 차고 또 성범죄성범죄로 복역 후 출소해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20대 남성이 전자발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06명...연일 방역수칙 준수 당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6명 늘어 누적 103,08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47명보다 59명 늘었다. 정부는 봄철을 맞아 이동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음 달 4일 부활절과 4·7 재보선 등 다중이 모이는 주요 행사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거세질 수도 있다고 보고 연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지적 장애인 수차례 집단 폭행 일당 경찰에 붙잡혀지적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5일에는 아르헨티나 축구에서 한 경기에 무려 36명이 퇴장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아르헨티나 5부리그 클레이폴과 빅토리아노 아레나스의 경기에서 주심 다미안 루비노가 22명의 출전 선수뿐만 아니라 양 팀의 교체선수와 코칭스태프까지 모조리 퇴장시켰습니다.경기 중 선수 간 충돌에 이어 경기 막판 집단 패싸움으로
[시선뉴스 조재휘] 미성년자를 포함해 여성 수십명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를 받는 캐나다의 거물 패션 사업가가 경찰에 붙잡혔다. 현지시간으로 15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경찰은 전날 위니펙에서 '니가드 인터내셔널'의 창업자인 피터 니가드(79)를 체포했다.1. 검찰의 설명뉴욕 검찰은 니가드의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으며 니가드가 최소 25년 동안 "자신과 동료들의 성적 만족을 위해" 패션업계에서의 영향력과 부하 임직원들을 활용,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피해자들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넥시움'(NXIVM)의 창립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넥시움'이라는 광신 집단을 이끌며 미성년자를 포함해 여성들을 성적 노예로 삼은 혐의로 기소된 키스 라니에르(60)에게 징역 120년이 선고됐다.1. 징역 선고와 추징금 부과 현지시간으로 27일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연방 동부지방법원의 니콜라스 가라우피스 판사는 이날 "그 어떤 말도 피해자들에게 미친 영속적인 고통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판결했다. 그러면서 175만 달러(약 19억7천
[시선뉴스 조재휘] 50m가 넘는 땅굴을 파서 집단 탈옥한 러시아 남부의 한 교도소 수감자 6명이 현지 수사당국에 최근 모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1. 현지 경찰에 붙잡힌 탈옥자들6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수감자 6명을 다게스탄공화국의 수도인 마하치칼라에서 278㎞ 정도 떨어진 칼미키야 공화국 우란-홀이란 마을에서 붙잡았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땅굴을 파는 데 엄청난 공을 들였던 이들의 노력은 불과 일주일여 만에 물거품이 됐다.2. 50m 넘는 땅굴 파고 도주앞서 탈옥수들은 지난달 22일 마하치칼라에서 1
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상고심에서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이들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1심은 피해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며 이들의 혐의를 인정
[시선뉴스 조재휘]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 도쿄도가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하게 실행하는 업소에 발급하는 스티커가 유명무실하는 지적이 나온다. 소비자들은 도쿄도가 발급하는 이른바 '감염방지 철저선언' 스티커를 붙인 업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 대책을 제대로 시행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집단 감염이 발생한 주점이 나오면서 제도의 허점이 부각되고 있다.1. 유명무실한 감염방지 스티커 최근 도쿄 에도가와구에 있는 한 주점에서 손님과 종업원 8명의 집단 감염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10대 수백명이 놀이공원을 점령한 채 집단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10대들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시점에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놀이공원을 찾은 10대 청소년 400여명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5일 공원 기물을 파손하며 아수라장을 만들었다고 27일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1. 놀이공원 점령한 10대들경찰에 따르면 이번 소동은 놀이공원 '골프 앤드 게임즈 패밀리 파크'에 10대 수백명이 모이면서 시작됐다. 차를 나눠
[오늘의 주요뉴스] 집단 식중독 안산 유치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확진자 1명 추가...누적 58명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던 경기도 안산시의 유치원의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확진자가 1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58명이 됐다. 2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유증상자는 114명(원생 111명·원아의 가족 3명)이었고, 원아의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8명이 됐다. 일명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의심 증상 환자는 1명이 늘어 16명(원아 14명, 가족 2명)이 됐으며
[시선뉴스 조재휘]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누적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후 1주일 동안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160명에 육박하고 있다.1.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7일 전국에서 2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없었다고 18일 밝혔다. 중국의 신규 확진자는 본토의 경우 베이징에서만 21명이 나왔고 베이징 인근 지역인 허베이성에서 2명, 톈진에서 1명씩 보고됐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공식 통계에 포함
[오늘의 주요뉴스]전주서 또래 집단폭행한 중고생 8명 경찰 조사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A(16)군 등 8명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23일 오후 8시께 전주의 한 놀이터에서 B(15)군을 강제로 끌고 다니며 배를 때리고 코와 입을 막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해자들은 모두 10대로 이 중 1명은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놀이터에는 11명이 있었으나 3명은 범행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