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0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급경사지 붕괴로부터 국민을 더욱 안전하게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2월 6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2월 중 공포되어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그간 관리되지 않은 급경사지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사진,영상출처 : 픽셀즈,플리커]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냉각수와 부동액에 대하여냉각수가 필요한 이유?자동차 엔진 내부에서는 연료를 주입하고 폭발하는 과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때 발생하는 열을 원활하게 식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엔진이 과열되는 오버히트가 일어나거나 심한 경우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엔진을 식혀주기 위해 냉각수가 필요하다. 겨울에 ‘부동액’ 필요한 이유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갈 일 없는 봄/여름/가을 철에는 냉각수로 보통의 물을 보충하며 사용해도 무관하다. 하
시선뉴스=(서울 영등포구) | 경치에 있어서는 어딜 내놔도 자랑스러운 ‘한강’. 한강은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에게 젖줄이자, 힐링을 위한 쉼터로 오랫동안 자리해 왔다. 그 중 한강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선유도에 봄의 기운을 제대로 느끼기 위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서울시 영등포구 양화동에 위치한 선유도는 2002년 4월 26일 시민공원으로 개장했다. 본래 이곳에는 양화대교 아래 선유정수장 시설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이를 활용해 재활용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다.한강 중심부에 자리한 작은 봉우리섬이었던 선유도에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시선뉴스 조재휘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물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인간. 세수를 하거나 샤워를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이때 우리는 따뜻한 물을 틀 때 투명한 물이 아닌 뿌연 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혹시...무언가 섞여 있는 것은 아닐까? 뿌연 물은 왜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 지금부터 찬찬히 알아보자.상수도에서 급수되는 물인 수돗물은 생명과 농업에 필수적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수돗물은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이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굉장히 깨끗한 편에 속한다.우리가 수돗물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3월 02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영산강 둔치서 실종된 70대 숨진채 발견… 불어난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 – 전남 무안군2일 무안경찰서 등은 지난해 8월 폭우에 광주천이 불어난 상태에서 실종된 A(78)씨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0분께 무안군 일로
인천시는 '수돗물 유충' 사태가 안정 국면에 접어드는 모양새다인천시는 8월부터 정상적인 학교 급식을 재개한다. 1일 인천시는 공촌·부평 정수장 정수지, 14개 배수지, 가정과 연결되는 소화전 225곳 등 모든 공급 관로에서 지난달 22일 이후 유충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수용가(수돗물 사용처)의 계량기 직수관 23곳을 모니터링한 결과 공촌 수계는 지난달 15일부터 유충이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26일 모니터링을 시작한 부평 수계에서는 유충이 1건도 발견되지 않았다.인천 수돗물 유충 발견
[오늘의 주요뉴스]대구상수도본부, 이물질 걸러주는 ‘수돗물 여과장치’ 추가 설치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300억원을 들여 지역 상수관로 8천37㎞ 주요 지점에 이물질을 기존보다 한 번 더 걸러주는 이중여과장치와 자동드레인을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테스트를 거쳐 오는 8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600여개 주요 지점에 이들 장치를 설치해 상수도 관로 안에서의 이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광주시, 올해 하반기 노후경유차 3천대 조기
[오늘의 주요뉴스]방역당국, 방문 및 다단계 판매업체 현장점검 예정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방문·다단계판매업체 시도별 지점과 홍보관 현황을 파악해 8월부터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사처럼 고정된 하나의 사업장이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사람을 불러 판매하는 방문판매업 특성을 고려해 지점과 홍보관의 현황을 먼저 조사한다. 공정위는 특수판매공제조합, 직접판매공제조합 등을 통해 신고된 홍보관 정보도 지자체와 공유할 방침이다.부산시, 모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9명...이틀 연속 60명 안팎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늘어 누적 13,938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3명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이틀 연속 60명 안팎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의 사무실을 비롯해 요양시설, 교회 등을 전파 고리로 한 감염이 계속되는 데다 경기 포천의 전방부대에서도 장병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인천 일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지난 14일 인천 서구 지역의 맘카페 등에서 수도꼭지에 설치된 필터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게시글, 동영상, 사진 등이 잇따라 올라오며 주민들의 불안이 확산됐다. 확인 결과 글을 올린 회원들의 대부분은 수돗물이 물탱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공급되는 빌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었다.이후 ‘수돗물 유충’ 민원이 계속해서 접수되면서,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46건이 접수됐다. 서구 지역이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평구 8건, 계양구 6건, 영종도 3건, 강화군 2건 등이었다.유충이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7월 20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인천과 경기에 이어 서울에서도 수돗물 유충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주방과 화장실 수도꼭지에 필터를 설치하는 소비자들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드는 수돗물 유충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 Q. 서울시에서도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됐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A. 네, 바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인천과 경기에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수돗물 유충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로 홍역을 치른 바 있던 인천 서구 일대는 수돗물 사용에 있어 우려가 큰 상태로, 지난 9일 유충 관련 민원이 처음 제기된 이후 유충 발견이 잇따라 일부 학교 급식이 중단되고 수돗물 대신 생수를 사용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만연한 상황에서 발생한 수돗물
14일 인천 서구 지역 맘카페 등에 수도꼭지에 설치된 필터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게시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등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이 지역은 이달 9일부터 전날까지 "수돗물에서 유충이 보인다"는 주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된 곳이다.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서 급식과 수돗물 음용을 모두 중단하고, 대체 급식 등을 하도록 했다.이에 인천시는 환경부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과 대책 회의를 하고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은 '깔다구류'의 일종인 것으로 파악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국립생물자원관 측은 이번에 발견된 유충은 깔따구류
[시선뉴스 심재민]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74세 여성 환자는 부정맥 등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5월 15일부터 부종,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응급실 내원한 후 5월 20일 사망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첫 사망자가 발생하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만성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
[시선뉴스 심재민]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 그런데 누구는 부동액이라 부르고 또 누구는 냉각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부동액과 냉각수라는 용어가 혼란이 되기도 하는데, 이 둘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으면 점검과 보충 시 자칫 실수로 이어져 차량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엔진의 열 식히는 냉각수자동차 엔진 내부에서는 연료를 주입하고 폭발하는 과정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때 발생하는 열을 원활하게 식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엔진이 과열되는 오버히트가 일어나거나 심한 경우 화재가 발생하
[오늘의 주요뉴스]경북도, 설 연휴 전후 가축 질병 유입 막기 위한 '특별방역 대책' 마련경북도는 설 연휴 귀성객과 해외여행객 등 사람과 차량 이동에 따른 가축 질병 유입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 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설 연휴 전후인 오는 22일과 29일 축산농가,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을 일제히 소독한다. 또 마을 단위 방송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축산시설 방역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가는 축사 점검과 소독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귀성객은 설 연휴 기간 축
[오늘의 주요뉴스] 포항 수돗물 저수조 청소해도 몇 시간 만 필터 검게 변해...시민들 신고 이어져경북 포항에서 수돗물 필터가 검붉은색으로 변하는 일이 발생한 이후 저수조를 청소했는데도 계속 필터 색이 변한다는 신고가 이어져 수돗물 사태가 확산하고 있다. 일부 시민은 "피부 질환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수돗물 영향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 주민 이 모 씨는 22일 포항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몇 시간 사이에 샤워기 필터가 급속도로 변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6시부터 22일 오전 9시 사이에 사용한 샤워기 필
인천시가 '붉은 수돗물' 피해 보상 신청 접수를 시작하자 1주일 만에 약 13억원의 보상금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붉은 수돗물 피해 보상 접수를 개시한 이후 19일 현재까지 모두 7천465명이 13억3천394만원의 보상금을 신청, 이 중 11억2천만원은 일반 가정이 신청했고, 2억1천만원은 카페·식당 업주 등 소상공인이 신청했다.평균 금액으로 보면 일반 가정은 세대별로 15만2천원, 소상공인은 영업손실까지 포함해 업체별로 230만4천원의 보상금을 신청했다.피해 보상금 신청 액
인천시가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 주민 피해 보상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인천시는 오는 12∼30일 인터넷·우편·주민센터 등을 통해 붉은 수돗물 피해 보상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피해지역인 서구·영종·강화 주민들은 지난 5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지출한 생수 구매비, 필터 교체비, 치료비, 수질검사비 등 4개 항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피해 주민이 구매 영수증이나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피해보상심의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지급 금액을 결정하게 되며 사회 통념에 반하는 과다한
"수돗물에서 새똥 냄새가 난다"라거나 "흙냄새가 난다"며 인천 서구 등지 지역 주민의 민원이 수십건 접수됐다.7일 환경부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인천에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최근 녹조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비린내가 나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인천시 서구 당하동 아파트에 사는 김라미(44)씨는 "어항 냄새 같은 것이 수돗물에서 나기도 한다"며 "지금도 붉은 수돗물 공급이 계속돼 필터 색깔이 변하는 상황인데 냄새까지 심해져 물을 제대로 못 쓰고 있다"고 하소연했다.환경부는 인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