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5일에는 세계적인 조세피난처로 유명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금융거래 기록 수백만 건이 유출돼 전 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영국의 BBC와 가디언, 미국의 워싱턴포스트, 프랑스 르몽드 등 세계 주요 언론사가 협력해 발굴한 기록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네팔 포카라에서 추락한 한국인 2명 등 72명 탑승 여객기 사고 관련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16일 외신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팔 군인과 경찰 등 구조인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수색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1. 네팔의 안나푸르나안나푸르나 등 8,000m급 고봉과 가까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신년맞이 행사장 입구에서 벌목용 등으로 사용하는 대형 칼인 ‘마체테’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의 총을 맞고 체포됐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간으로 1일 전날 오후 10시 뉴욕시 타임스스퀘어의 크리스털 볼드롭 행사의 소지품 검사 장소 인근에서 10대 남성이 칼을 들고 현장의 경관 3명에게
[오늘의 주요뉴스]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친모 맞고 바꿔치기도 인정...항소심도 징역 8년지난해 초 경북 구미시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자아이 사건과 관련해 친어머니로 밝혀진 석 모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항소5부(김성열 부장판사)는 26일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석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유전자 감정은 사실인정에 있어 상당한 구속력을 갖는 것으로 3번의 유전자 검정 결과 등을 보면 숨진 아이와 피고인 사이에 친모·친
[오늘의 주요뉴스] 전자발찌 훼손 전후 여성 2명 살인범, “보도 똑바로 하라”...취재진 마이크 던지기도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 모(56) 씨가 31일 취재진을 향해 거칠게 항의했다. 강 씨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를 나오면서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기자들에게 "보도 똑바로 하라"고 소리쳤으며 취재진의 마이크를 집어 던지기도 했다. 강 씨에 대한 오전 10시 30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372
[시선뉴스 조재휘] 아시아계 여성 6명을 포함해 8명을 총으로 쏴 살해한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건 피의자 로버트 에런 롱이 미국 교회의 신도 명단에서 제명된 것으로 알려졌다.1. 피의자의 신도 자격 박탈피의자가 등록했던 조지아주 밀턴의 크랩애플 제1침례교회는 현지시간으로 21일 롱의 신도 자격을 박탈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애틀랜타 지역 매체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이 보도했다. 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롱의 신도 자격을 박탈하는 절차를 완료했다"며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는 새 생명을 얻은 신자라는 것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15명...봄철 추가 확산 우려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어 누적 99,0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는 다소 감소했지만 지난 17일 469명부터 엿새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더욱이 봄철을 맞아 각종 모임과 나들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본격적인 벚꽃 철까지 앞두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나온다.편의점주가 보이스피싱 막다...중년 여성 수천만원 피해 막아편의점 점주가 보이스피싱을 막은 사실이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1년 1월 11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북한은 어제 열린 8차 당대회에서 김정은을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김정은의 당내 공식 직함은 집권 초기 제1비서에서 지난 2016년 위원장, 이번에는 총비서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김정은의 추대 소식과 함께 북한의 상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김정은의 직함이 총비서로 바뀌었습니다. 어떤 의미를 지니고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51명...지난달 1일 451명 이후 41일만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51명 늘어 누적 69,114명이라고 밝혔다. 400명대 신규 확진자는 이번 유행의 확산세가 본격적으로 거세지기 직전인 지난달 1일451명 이후 41일만이다. 방역당국은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진단하면서도 지역사회내 잠복감염 등 아직 불안요인이 많은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100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여성가족부- 정당한 사유 없이 양육비 지급 안 하면 출국금지, 형사처벌 가능감치명령 결정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내에 양육비 채무자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 형사처벌하는 내용이 포함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주요내용→ 양육비 채무자가 주소지
[오늘의 주요뉴스] 제2의 송가인을 꿈꾸며, ‘미스트롯2’ 참가자 명단 공개...121명 출격TV조선이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시즌 2 참가자 121명을 7일 공개했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전체 참가자 명단에는 진달래 등 기존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포함됐으며 아역 탤런트 출신 배우 이재은과 '미달이' 김성은, 탤런트 오승은, 방송인 강예빈과 박슬기 등 가수가 아닌 연예인들도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23년 차 가수인 스페이스A의 김현정, 씨야 김연지, 나비, 영지, 송하예, 허찬미, 은가은, 걸그룹 씨엘씨(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3명...섣부른 낙관론 경계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3명 늘어 누적 24,164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들어 닷새 연속 60∼70명대를 오가며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검사량 감소와 이동량 증가에 따른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이번 주 중반 이후의 흐름이 중요하다며 일시적인 두 자릿수에 대한 섣부른 낙관론을 경계했다.명단 공개된 세금체납자 수천명 명단공개에서 빠져...연평균 3천여명 명단이
전날 LG전에 선발 등판해 0-1로 뒤진 6회 초 선두 타자 김현수의 타구에 오른손을 맞고 교체됐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핀토(26)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다행이 상태는 심하지 않아 한 차례 정도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 뒤 복귀할 예정이라고 구단은 전했다.이에 SK 박경완 수석 코치는 28일 "어제 마운드에서 확인했을 때 멍 자국이 생겨서 교체했는데, 엑스레이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더라"며 "다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한 차례 정도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는 게 낫다고 판단해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사람 5천500여명 중 약 2천명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12일 파악됐다. 정부는 기지국 정보와 카드 결제 정보 등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이태원 클럽 방문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의심되는 시기에 근처에 있었던 기지국 접속자 1만905명의 전체 명단을 서울시가 확보해 이들에게 코로나1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조재휘 기자] 2020년 2월 25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오늘 정부가 전국의 신천지 교회 측으로부터 전체 신도의 명단을 제공받아 코로나19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천지 교회 측과의 협의를 통해 전체 신도 명단과 연락처를 협조받기로 한 것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내용과 신천지 교회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정부가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떻게든 신천지 교인 명단을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3일 박 시장은 자신의 SNS에 "신천지 특성상 그들이 제공한 명단에만 의존할 수 없다"며 "정부는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 등 강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한시라도 빨리 전수조사를 위한 신도 명단을 확보해야 한다"고 게재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대구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단 사람 중 서울 소재 참석자 17명의 명단을 (신천지로부터) 받아 추적을 마쳤
[오늘의 주요뉴스] 인터넷 암시장서 대마 구입하고 일부 흡연 20대 3명...징역형 선고인터넷 암시장을 통해 대마를 사들여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3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3명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1,3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이들은 2017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41차례 대마 114g을 구매하고 함께 일부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년부터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 무기한 농성 돌입 예정...직접 고용 요구부산교통공사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들이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다. 부산지하철노조 서비스지부는 5일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산교통공사의 정규직 전환 비율은 15%로 전국 공공기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농성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서비스지부 조합원들은 올해 초부터 부산시청과 부산교통공사 앞에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해왔다.청주서도 천연기념물 황새 방사 예정...황새 방
최근 코트라(KOTRA) 공채 시험에서 전산 오류 때문에 3차 합격자 일부가 불합격으로 처리되면서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19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주말 3차 시험의 일환으로 실시한 영어회화 테스트의 반영 비율을 10%로 해야 했으나 엑셀 산식 오류로 1%만 반영한 잘못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에 당초 합격자로 통보한 8명이 다시 불합격 처리됐다.3차 시험 합격자는 모두 159명으로 다음 주 최종 임원 면접만 남겨 놓은 상황이라 불합격 처리된 당사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이 때문에 탈락한 일부 응시자는 면접 기회를 달
[오늘의 주요뉴스] 홍정욱 전 의원 딸, 대마 밀반입하다 인천공항서 적발...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 혐의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의원의 딸이 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홍 전 의원의 딸 홍 모(19)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홍 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 40분께 미국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객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