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계곡 살인 이은해, 1심 무기징역 형량 2심서도 유지... 직접 살인 인정 안해‘계곡 살인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이은해의 형량이 2심에서 유지됐다. 서울고법 형사6-1부(원종찬 박원철 이의영 부장판사)는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에게 26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가스라이팅에 의한 살해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심리적 굴종에 의한 작위(적극적 행위)에 의한 살인은 부정한다”고 판시했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
[오늘의 주요뉴스] 남경필 전 지사 장남 또다시 필로폰 투약... 지난 23일 이어 다시 긴급체포지난 23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이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 전 지사의 장남 남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남 씨는 지난 30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남 씨의 소변에 대한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오늘의 주요뉴스] 이태원 참사 이후 설치한 중대본 오늘부터 해제... 지원단 체제로 전환정부가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설치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2일 해제한다. 이상민 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중대본 체제’에서 ‘지원단 체제’로 전환해 유가족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태원 사고 중대본이 이날 오후 7시부로 해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망치로 금은방 출입문-진열대 깨고 귀금속 절도... 용의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5일에는 전국의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훔쳐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경기와 대전, 광주 등 전국의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고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고 씨는 전과 13범의 전문 절도범으로 20년 동안 수감 생활을 반복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 관계자는 “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5일에는 쇠망치로 출입문 강화유리를 깨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금은방 등 상가에서 1억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 모 씨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박 씨 등은 지난 2012년 5월 25일 새벽 3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불과 53초 만에 2,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 68점 훔친 혐의를 받았습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9일에는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구입할 것처럼 속여 그대로 들고 달아난 혐의로 19살 강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강 군은 경기도 안산과 대구광역시 등에 있는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고르는 것처럼 업주를 속인 뒤 귀금속을 들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5개월 동안 13차례에 걸쳐 귀금속 3천만 원어치를 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7일에는 경찰서에서 불과 200여미터 떨어져 있었지만 단 10분 만에 주인을 묶고 5억원 어치의 귀금속을 털어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오전 11시쯤 광주광역시 오치동 한 금은방에 괴한 2명이 침입했으며 이들은 여주인 김 모 씨의 손발을 묶은 뒤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도망친 용의자들은 경찰서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2
[오늘의 주요뉴스] 생후 2개월 딸 던져 뇌출혈 빠트린 20대 아빠, 징역 2년 선고 받아모텔에서 생후 2개월 딸을 탁자에 던져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김상우 부장판사)는 9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7)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친부로서 누구보다 안전하게 피해 아동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생후 2개월에 불과한 피해 아동에게 경막하출혈의 상해를 가했다"며 "피해 아동이
[오늘의 주요뉴스] 전북경찰청, 회식하려고 생활관 공기청정기 빼돌려 중고로 판 의경 3명 조사의무경찰이 생활관에 있던 공기청정기를 빼돌려 판 사실이 확인되었다. 전북경찰청은 자체경비대 소속 의무경찰 20대 A 씨 등 3명을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 8일 생활관에서 쓰던 공기청정기를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당근마켓에 올려 50만원 가량에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 등은 "기동대 전출을 앞두고 회식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랬다"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손님으로 가장해 금은방 턴 50대 구속,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2월 19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폐타이어 재생 공장서 화재 발생… 밤샘 진화로 큰 불길은 잡아 – 전북 전주시19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폐타이어 재생공장에서 오전 1시 51분께 화재가 발생해 공장 건물과 야적장에 있던 폐타이어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1월 27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차 빼달라는 건물주에게 술 취해 욕설 한 9급 공무원 직위해제 – 강원 원주시27일 강원 원주시는 지난 21일 밤 단구동 한 건물 주차장에 차를 댔다가 건물주로부터 차를 빼달라는 요구를 받자 술에 취한 채 나타나 욕설을 하고
[오늘의 주요뉴스] 폐가 체험 콘텐츠 촬영하던 유튜버, 폐가 안에서 40~60대 추정 시신 발견폐가 체험 콘텐츠를 촬영하던 유튜버가 폐가 안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15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5분쯤 20대 유튜버 A 씨 등 2명이 행구동 한 폐가를 찾아 영상을 촬영하던 중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부패가 심한 상태였으며, 경찰은 40∼60대 남성인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이 폐가는 10년가량 방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신으로 발견된 남성은 이곳에서 거주한 적은 없는 것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19일에는 국제 금값이 계속 치솟자, 시세 차익을 노려 금괴를 대량 밀수출해 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일본으로 몰래 수출한 금괴는 모두 1.2톤, 시가로 5백50억 원 상당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의 Kg당 금 값이 우리나라보다 3백만 원가량 높은데다, 엔화 강세로 환차익도 챙길 수 있는 점을 노렸습니다.서울 금은방에서 사
[오늘의 주요뉴스] 경기도,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접촉관련자 769명 검사경기도는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했거나 확진자와 접촉 관련자 769명을 검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질병관리본부 통보와 심층 역학조사,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한 인원을 취합해 10일 자정까지 집계한 도내 관리 대상자들이다. 이들 중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한 인원이 379명이고, 질병관리본부 통보 인원은 110명, 나머지는 역학조사 등을 통해 파악된 인원이라고 도는 밝혔다. 이태원 클럽이나 관련 업소가 있는 일대를 방문한 사람은 489명이고, 접촉자가 280
[오늘의 주요뉴스] 산책하다 주인 잃은 반려견 '토순이' 죽인 20대 남성, 징역 8개월 선고받아주인과 산책하러 나갔다가 사라졌던 반려견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승원 판사는 22일 동물보호법 위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치킨집 종업원 정 모(28)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정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주택가에서 산책을 나왔다가 주인을 잃은 반려견 '토순이'를 발견해 잔인하게 목숨을 빼앗고 그 사체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1월 17일에는 도심 대낮에 복면을 쓴 2인조가 강도가 금은방에 침입해 주인을 위협하고 귀금속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범행이 일어난 지역은 평소 사람과 차량의 왕래가 잦은 곳이었고 경찰서에서 5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지만, 범인들은 주변에 방범용 카메라가 없는 점을 노렸습니다. 금은방 내 CCTV 확
청주 흥덕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A(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 40분께 흥덕구의 한 금은방에서 60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 2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는 금은방에서 손님인척하며 "목걸이를 보여달라"고 한 뒤 귀금속을 가지고 달아났다.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지난 27일 서울에서 A씨를 붙잡았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가 없어서 훔쳤다"고 진술했다.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프로듀스 엑스(X) 101 투표 조작 의혹’ 고발 사건 배당...수사 착수검찰이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프듀X')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한 고소·고발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국민 프로듀서'(시청자) 260명이 CJ ENM 산하 엠넷 소속 제작진을 사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고발한 사건을 형사6부(김도균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프듀X 방송 조작 의혹은 마지막 생방송
부산진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여성 업주 B(52) 씨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금품을 챙겨 달아난 용의자 A(28)씨를 체포해 피해품 44점(시가 4천600만원) 중 43점을 회수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A씨는 택시를 타고 시내를 배회하다 지난 5일 고속버스로 광주로 이동해 PC방에 숨어 지내는 것을 추적팀이 검거했다"고 전했다.이어 "A씨는 가출 후 금품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고 말했다.경찰은 강도살인 미수 혐의로 A씨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6일 광주시 한 PC방에서 대낮에 부산 도심 한복판 금은방에 침입해 여성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진경찰서는 용의자 A(28) 씨를 검거해 부산으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 2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여성 업주 B(52) 씨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금품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B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A 씨는 범행 직후 옷을 갈아입고 광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폐쇄회로(CC)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