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원도에 큰 폭설이 내리면서 강원도 양구·인제 평지를 뺀 나머지 16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14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적설량은 미시령 38cm, 속초 설악동 32cm, 진부령 30.5cm, 강릉 성산면 어흘리 22.5cm, 대관령 16cm, 철원·북강릉 13cm, 횡성 7cm, 원주 5cm 등이다. 동해안은 지상
[시선뉴스 심재민] 많은 운전자가 겨울이 되면 차량 월동준비를 한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들만 대비하고 나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 그 중 가장 보편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바로 배터리이다. 배터리는 차량의 극히 일부라 여길 수 있지만, 이 배터리가 방전된다면 아무리 고성능의 엔진을 품은 자동차라고 할지라도 시동조차 걸
[시선뉴스] 1일 주식회사 현대의료기(대표 이동학) 전기장판 사업본부는 소비자별 기호도에 따른 원단재질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였다고 발표했다.모노륨의 느낌이 나는 상품, 전기요처럼 폭신한 소재인 엠보싱 면소재, 자석의 성분이 들어간 상품, 참숯면 소재 등 소비자별 선호패턴을 분석하여 전기장판은 물론 전기매트상품군까지 다양한 모델을 출시한다는 설
[시선뉴스 한성현]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 팁톡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위에 여러분들이 큰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한파 피해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진행 : 이승재 * 한파 피해 예방법1) 신체적 피해 줄이는 법2) 농작물 피해 줄이는 법3) 수산물 피해 줄이는 법* 저체온증 (hypothermi
[시선뉴스 한성현] 11월 17일 목요일의 퇴근길,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 시작합니다.1. 태블릿 PC 외 청와대 문건 추가 유출검찰,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 비서관이 전달한 것” 잠정 결론최순실 소유로 추정되는 태블릿 PC의 문건 외에 추가적으로 청와대 문건이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최씨의 거처와 사무
[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11월 15일 화요일,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1. 박근혜 대통령 - 추미애 더민주 대표 회담 백지화 청와대 ‘회담 철회 유감’... 야당 ‘회담 철회 환영’ 박근혜 대통령과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이 백지화됐습니다. 추 대표는 14일 저녁 의원총회에서 다수 의원들이 회담에 반대하자 오
[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오늘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11월 8일 화요일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 시작합니다.1. 한-일 군사보호협정 2차 실무협의 개최 실무적 절차 사실상 마무리...논란 한국과 일본 정부가 오늘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위한 2차 과장급 실무협의를 개최했습니다. 국방부 청사에서 개최된 실무협의에서는 지난 1차 실무협
[시선뉴스] 급작스럽게 시작된 쌀쌀한 날씨가 시작된 가운데 뇌졸증 주의보가 내려졌다.국민안전처는 지난 18일 오전부터 한파 대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한파로 인해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등은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뇌졸증 전조증상이 관심을 모은다. 우선 뇌졸중(腦卒中)이란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
[시선뉴스] 전기요금 개편 태스크포스(TF)가 개편한 전기요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전기요금 개편안에 대한 공청회를 다음달 개최한 뒤 바뀐 전기요금은 내년 1월부터 시행하며 또 한파 등이 닥쳐 12월 전기 사용량이 급증할 경우 전기요금을 소급해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전기요금 누진 단계를 현행 6단계에서 최대 3
[시선뉴스 심재민] “일찍 일어난 새가 피곤하다.” 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먹는다.”라는 속담을 재치 있게 패러디 한 문장이다. 그런데 이렇게 우스갯소리로 여겨지던 이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사며 퍼져나갔다. 그 공감의 중심에는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만한 어떤 심리가 있지 않았을까? 개그맨 박명수의 개그속담에 담긴 증후군, 바
[시선뉴스 박진아] 폭염경보, 찜통더위. 한증막 더위. 올 여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어들입니다. 한반도뿐 아니라 미국이나 중국, 중동 등에서는 폭염 뿐 아니라 폭우와 슈퍼 태풍도 속출하고 있습니다.그래서일까요. 하루빨리 서늘한 가을이 오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을이 오기도 전 또 기상이변을 걱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라니냐(La N
[시선뉴스 한지윤 에디터 / 이정선 pro] ‘기상청 야유회 날은 비가 온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 자주 틀리는 일기예보를 빗대어 하는 말인데,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틀리는 데에는 어떤 사정이 있을까? 그리고 기상청은 일기예보만 할까?기상청은 지상기상관측을 비롯하여 고층·해양·항공·레이더·지진 등 분류별 기상관측을 수행하며, 정보통신업무, 예보업무, 기후감
[시선뉴스 심재민] 의학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무병장수에 대한 인류의 꿈은 점차 실현되는 듯하다. 통계청이 지난 25일 발표한 ‘2015 인구주택 총 조사 -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우리나라 만 100세 이상 고령자는 3,159명으로 2010년 1,835명에 비해 무려 72.2%가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유행가에도
[시선뉴스] 디지털 종합광고 대행사 크리에이티브마스는 지난 14일 ‘에너지빈곤층 인식개선 캠페인을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빈곤층이란 광열비(전기료, 연료, 난방비)를 기준으로 에너지 구입비용이 가구소득의 10% 이상인 가구를 뜻한다. 이번 영상은 재단의 지원과 재능기부로 제작되었으며, 제작된 영상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됐다.현재 에너지 빈
[시선뉴스] 국도1호선 전남 장성에서 전북 정읍까지 구간이 4차로로 신설되어 화제다.4일 국토교통부는 전남과 전북 지역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 장성에서 정읍까지 21.3㎞ 구간이 4차로로 신설돼 7일 오후 2시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지난 2005년 12월 착공해 11년 만에 완공된 것으로, 총 2534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개통으로 국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이승재 인턴기자 / 디자인 최지민pro ] 밤낮없이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경찰, 그들이 있기에 우리는 안전하게 오늘도 생활할 수 있다. 이렇게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이 올해로 창설 7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고,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경찰은 경찰 제복을 획기적으로 바꿨다. 지
[시선뉴스 박진아] 2016년 4월 넷 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음주운전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기존의 0.05%에서 0.03%로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그 동안 타 국가에 비해서 처벌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대한민국의 음주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26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9.4도로 초여름 더위를 기록한 가운데 조선업계들은 지난해에 이어 구조조정이라는 한파를 계속 겪고 있습니다.같은 한반도인데 느끼는 온도가 다르네요.
[시선뉴스] 태풍급 강풍과 난기류 등으로 인한 결항 항공편 체류객을 수송하기 위해 18일 새벽에도 제주공항에서 항공기가 운항한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항공편 운항이 재개된 17일 오전 7시 43분부터 정기편 220편(4만3천93석)·임시편 51편(1만1천610석) 등 총 271편이 운항했다. 평소 새벽 시간대에는 항공기가 운항되지 않지만 18일
[시선뉴스] 잡티와 주름 없는 무결점 동안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바람이다. 그러나 영하 10도 이상의 한파가 계속되면서 여성들의 피부 고민이 늘고 있다. 겨울철 찬바람이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 건조하게 만들고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이 같은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화장품 등에 투자를 많이 하지만 생활습관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기대하던 효과를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