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잡티와 주름 없는 무결점 동안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바람이다. 그러나 영하 10도 이상의 한파가 계속되면서 여성들의 피부 고민이 늘고 있다. 겨울철 찬바람이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 건조하게 만들고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이 같은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화장품 등에 투자를 많이 하지만 생활습관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기대하던 효과를 보기 어렵다. 따라서 평소 음주와 흡연은 삼가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비타민C를 잘 먹어야 한다.(출처/픽사베이)

더불어 항산화 효능이 있는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방지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비타민C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는 것이 좋은데, 붉은 피망, 파프리카, 딸기, 레몬, 시금치, 연근, 브로콜리, 녹색피망, 감귤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C가 100% 천연 원료 인지는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 및 함량'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아세로라 추출물(비타민 C 25%)'처럼 천연 원료명과 비타민 함량이 함께 표기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를 위해선 평소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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