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요즘 많은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OTT 시장의 성장으로 지상파 드라마들이 많이 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는 와중 드라마 은 공감 200%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미 영화 에서 최우식과 호흡을 맞춘 ‘김다미’는 에서도 최우식과 다시 만나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어릴 적부터 배우를 꿈꿔온 김다미는 고등학생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에 다니며 배우를 지망했다. 170cm의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대학 시절에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앨범을 들고 찾아와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개그우먼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안소미’를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안소미의 만능엔터테이너로써의 면모를 자세히 알아보겠다. PART 2. 공채 개그맨으로의 데뷔- 정말 이른 나이에 공채 개그맨이 되었는데 합격 소식 들었을 때 느낌이 어땠나요?제가 2009년도에 KBS 24기 공채로 합격이 됐었는데요. 처음 도전했던 시험이기도 하고 일단 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
[시선뉴스 조재휘] 영국의 기업인이자 대한민국의 자랑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의 회장 ‘다니엘 레비’. 2001년부터 이 직책을 맡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토트넘 홋스퍼 FC 인수잉글랜드 에식스주에서 태어난 레비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경제학과 토지 경제를 공부했으며 퍼스트 클래스 우등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졸업 후 여러 사업에 참여했고 ENIC 그룹에 입사해 상무이사로 성장했다. 2001년부터 ENIC그룹이 토트넘 홋스퍼 FC를 인수하게 되면서 클럽의 전 회
[시선뉴스 심재민] 마블스튜디오의 히어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개봉 첫날에만 무려 6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어려운 시기 속에서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으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일주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빨리 300만 관객을 넘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작품의 인기만큼 주인공 스파이더맨
[시선뉴스 조재휘] 개그면 개그, 노래면 노래, 그리고 라디오DJ까지. 힘들 법도 하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만능엔터테이너 ‘안소미’가 최근 새로운 앨범을 가지고 대중들을 찾아왔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개그우먼 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안소미’를 만나보았다.PART 1. 다양한 일에 도전하며 열일 중-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노래하는 개그우먼 안소미입니다. 반갑습니다!- 수식어가 참 많은 것 같은데, 이런 소리를 들으면 어떤가요?수식어가 많다
[시선뉴스 심재민] 현재 자동차 산업의 화두는 누가 뭐래도 ‘전기차’다. 과거와 달리 ‘개발’이 아닌 이제는 ‘양산’과 ‘출시’가 업계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 브랜드 파워보다는 ‘신기술’을 앞세운 생소한 브랜드들 역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가 멀찌감치 앞서고 있고, 이를 잇기 위한 추격전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그리고 미국 전기차 잠룡들을 잡기 위해 스웨덴 브랜드가 팔을 걷어붙였다. 바로 볼보의 DNA를 품은 ‘폴스타’가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토마스 잉엔라트
[시선뉴스 조재휘] 자신에 대한 책이 발간된다면 어떨까? 배두나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볼 수 있는 책 가 지난 6일 발간되었다. 이미 지난해 11월 발간한 국내 최초 배우 연구서적 은 예술-영화 서적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낳은 바 있으며 는 그 시리즈의 두 번째 편이다. 배두나는 길거리 캐스팅되어 잡지 모델로 처음 등장해 23년간 활발히 활동 중이다.그녀에게 월드스타라는 말은 어색하지 않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디자이너 니콜라스 게스키에르는 이미 오래전부터 배우 배두나를 점찍었
[시선뉴스 조재휘] ‘당신이 입는 옷이 태도를 만든다’라는 철학으로 항상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뎀나 바잘리아’. 그는 현재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를 맡고 있으며 의류 브랜드 베트멍의 설립자이기도 하다.패션에 발을 들여놓게 된 바잘리아조지아에서 태어난 바잘리아는 내전 때문에 남동생과 고향에서 도망쳐 독일의 뒤셀도르프로 이주해 살았다. 그는 트빌리시 주립대학에서 4년간 국제경제학을 공부했으며 세계 3대 패션스쿨로 불리는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에 다니면서 패션에 대한 공부를 했다
[시선뉴스 심재민] 하나의 프로그램이 오랜 시간 꾸준히 방송 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취향도 성격도 다른 시청자들의 안정적인 지지를 얻어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 특히 타깃이 확실한 특정 분야의 방송은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힘들기 마련이다. 그런데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국내 대표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이 어느덧 시즌 10을 마무리했고, 시즌 1부터 화제성을 자랑해오듯 많은 아티스트들의 경연 곡이 국내 음원사이트를 장악하고 있다.바로 ‘쇼미더머니’ 이야기다. 매 시즌마다 그래왔듯 마지막 방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 비대면 거래를 신청한 고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19년 2만 명 수준이던 비대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은 지난해 말 68만 명, 지난달 말 2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르게 늘고 있는 상황. 해외주식 거래는 특정 선호 브랜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중 전기차 관련주가 다수 포진되어 있다. 최근 ‘최장 주행거리’와 ‘럭셔리’를 무기로 내세우고 있는 ‘루시드’도 거래량 상위 종목에 해당한다.루시드?‘루시드’로 알려진 루시
[시선뉴스 조재휘] 할리우드 대규모 영화부터 소규모 독립 영화까지 규모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왕성히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가 있다. 그래서인지 한국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봤을 법한 배우. 최근 뮤지컬 영화 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줄리안 무어’이다.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무어는 학창시절 의사가 장래희망인 우등생이었다. 그러다 학교 선생님이 그녀의 재능을 발견하고 교내 연극에 출연하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연극 경력을 계속 쌓아나갔다. 연기에 흥미가 생긴 무어는 연기자를 지원하게 되고 부모님도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 드라마 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배우 ‘송승하’를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송승하의 인간적이고 러블리한 매력을 더 알아보겠다.PART 2. 러블리 배우 열일 중- 예쁜 외모로 학창시절부터 인기가 많았을 것 같은데 어땠나요?아... 제 입으로 이런 말을 할 때가 제일 민망한 거 같은데요. 인기가 많았다기보다는 음... 없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웃음)-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주위의 반대는 없었나요?감사하게도 반대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하라고 부추기는 지인들이 더 많았
[시선뉴스 조재휘] 이탈리아의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의 회장 겸 CEO ‘레모 루피니’. 산악용품 브랜드로 시작한 몽클레르는 루피니의 손을 거치면서 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의 원명은 몽클레르이지만 한국에서는 몽클레어라는 명칭이 널리 통용되고 있다.회사 설립 후 매각까지루피니는 미국에서 아버지가 운영하는 의류 회사에서 일하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러다 스스로 사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루피니는 1984년 이탈리아로 돌아와 ‘뉴잉글랜드’라는 남성 셔츠 전문회사를 차렸다. 남성 셔츠에 한정됐던 것을 다양한 상품으로 확장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19일 선보인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오징어 게임’의 흥행을 잇고 있다. 유토피아가 아닌 ‘디스토피아’를 그린 ‘지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부산행’과 ‘반도’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6부작 시리즈로 만들어졌다.‘지옥’은 참신한 소재와 화려한 그래픽 기술과 함께 배우들의 열연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옥'에는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외에도 원진아, 양익준, 이레 등이 출연하는데
[시선뉴스 조재휘] 이렇게 사랑스러운 밉상이 또 있을까. 드라마 에서는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배우 ‘송승하’는 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러블리한 외모와 함께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배우 ‘송승하’를 만나보았다. PART 1. 재벌가 막내딸 한성미 역의 마무리-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드라마 에서 한성미 역을 맡았던 신인배우 송승하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최근까지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났는데 지금 느낌이 어떤가요?벌써 이 끝난 지도 꽤 시
[시선뉴스 심재민] 전기자동차 업계 1위 테슬라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미국 스타트업 리비안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했다. 리비안은 거래 첫날 투자자들의 기대감 속에 30% 가까이 급등하며 시총 100조 원을 넘어는 기염을 토했다. R.J. 스캐린지 CEO가 이끄는 리비안의 잠재력과 저력이 세계 전기차 시장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스타트업에서 단숨에 ‘공룡’으로리비안은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인 R.J. 스캐린지 CEO가 2009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테슬라 대항마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리비안은 전기차
[시선뉴스 조재휘] 국내에 이 사람만큼 액션을 잘하는 배우가 있을까. 물론 액션뿐만 아니라 멜로, 코믹연기까지도 가능하다. 장르와 영화·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장혁. 꾸준하게 복싱으로 체력 관리를 하며 항상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주는 장혁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자.1997년 드라마 에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한 장혁은 1999년 청소년 드라마 에서 카리스마 반항아 캐릭터를 연기하며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러다 god의 데뷔곡이었던 ‘어머님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시선뉴스 조재휘] 이탈리아 출신의 패션디자이너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지방시를 거쳐 현재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리카르도 티시’. 그는 2008년 버버리의 10억달러 매출을 기록하고 오랫동안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한 크리스토퍼 베일리에 이어 버버리의 개혁을 이끌고 있다.자신만의 디자인을 선보이던 티시이탈리아에서 태어난 티시는 17살 때까지 이탈리아에서 공부하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SM) 예술 디자인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런던으로 이사했다. 해당 대학을 졸업한 티시는 이탈리아로 돌아와 푸마, 코
[시선뉴스 심재민] 매주 일요일 낮, “전국~ 노래자랑!”이라는 시원한 외침을 마치 약속처럼 30여 년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령 MC’ 송해. 올해 만으로 94세를 맞은 그는 여전히 한 결 같이 자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꿈 또한 내려놓지 않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1927년생 송해의 인생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와 책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개봉 예정인 다큐멘터리 영화 '송해 1927'의 프로듀서 이기남과 함께 동명 에세이집을 17일 출간한다
[시선뉴스 심재민]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 이를 운영하고 있는 바이트댄스 창업자 장이밍(38)은 사업의 성공으로 손에 꼽히는 부자 반열에 올랐다. 그런 그가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바이트댄스’ 설립 후 눈부신 성장중국 난카이(南開)대에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전공한 장이밍은 2012년 바이트댄스를 세웠다. 바이트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짧은 동영상 서비스인 틱톡과 더우인(抖音)을 내놓아 중국 안팎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더우인과 틱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