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피플] 누구나 공감할 현실 로맨스 '그 해 우리는', 캐릭터 싱크로율 최강 '김다미'
[시선★피플] 누구나 공감할 현실 로맨스 '그 해 우리는', 캐릭터 싱크로율 최강 '김다미'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2.01.03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요즘 많은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OTT 시장의 성장으로 지상파 드라마들이 많이 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는 와중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공감 200%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미 영화 <마녀>에서 최우식과 호흡을 맞춘 ‘김다미’는 <그 해 우리는>에서도 최우식과 다시 만나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드라마 '그 해 우리는'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그 해 우리는' 방송화면 캡처]

어릴 적부터 배우를 꿈꿔온 김다미는 고등학생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에 다니며 배우를 지망했다. 170cm의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대학 시절에는 각종 의류 브랜드의 피팅모델로 활동했고 몇몇 광고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와 <나를 기억해>를 통해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마녀>를 통해 김다미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알렸다.

[사진/영화 '마녀' 스틸컷]
[사진/영화 '마녀' 스틸컷]

작품 역시 강렬한 액션 볼거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액션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인기를 끌었고 김다미는 <마녀>를 통해 단번에 충무로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그녀는 무려 1,5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감독의 선택을 받은 것. 감독의 선택이 틀림없었음을 증명하듯 주인공 구자윤 역할로 분해 평범한 고등학생의 순수함부터 모든 기억을 잃은 인물의 미스터리함까지 다채롭게 선보였다.

그녀는 <마녀>로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비롯하여 그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었고,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타덤에 올랐다. <마녀2>의 제작 소식도 알려지면서 김다미의 차기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제작이 계속 연기되면서 김다미 출연이 불확실해졌다. 결국 신인배우가 <마녀2>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김다미는 주연에서 제외되었고 많은 팬의 아쉬움을 샀다.

[사진/김다미_인스타그램]
[사진/김다미_인스타그램]

하지만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은 그녀는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IQ162 천재 소시오패스로 변신한 그녀는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눈빛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드라마도 인기를 얻으며 방송 5회 만에 전국시청률 10% 돌파, 최종 16회에 전국시청률 16.5%를 기록했고 김다미는 <이태원 클라쓰>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전작들에서 센 캐릭터를 많이 했기에 현실적인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고 로코도 해보고 싶었다는 김다미. 그녀가 지금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김다미와 최우식은 성격부터 가치관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티격태격한 모습을 풋풋하게 그려내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드라마 '그 해 우리는'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그 해 우리는' 방송화면 캡처]

<그 해 우리는>은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이다. 드라마에서 김다미는 똑 부러지는 현실 직장인을, 최우식은 능력은 있지만 덤벙거리는 성격의 아티스트 역을 맡아 제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단번에 충무로가 기대하는 배우로 성장해 현재는 공감 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김다미. 맡는 배역마다 인생캐를 경신하며 이번에도 새로운 인생캐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