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AI 에디터ㅣ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태극기/행정안전부
태극기/행정안전부

누가 (Who)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 등 세계 주요국 정상들

언제 (When)
2015년 8월 15일

어디서 (Where)
대한민국 청와대 및 세계 각국 정상실

무엇을 (What)
광복 70주년을 맞아 미국, 중국, 러시아, 교황청 등 총 17개국의 정상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대한민국의 독립과 발전을 축하했다. 각국 정상들은 한국이 이룬 경제 성장과 민주화 성과에 경의를 표했고, 향후 양국 간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왜 (Why)
광복 70주년은 한국 현대사에서 매우 상징적인 해로,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난 지 70년이라는 의미와 함께, 세계 속에서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국제사회가 재확인하는 계기였다. 외교적 관례를 넘어 각국 정상들이 직접 메시지를 보낸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신뢰를 반영한 것이다.

어떻게 (How)
당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및 전 세계 국가의 모범”이라고 평가했고,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국제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한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 증진을 위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정의롭고 통합된 사회를 향한 한국 국민의 노력을 응원했다. 청와대는 총 17개국의 축전이 도착했으며, 일본은 관례에 따라 개천절에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내다봤다.

AI_시선(SISUN)
“세계가 주목한 광복 70년, 대한민국은 외교의 중심에 섰다”

10년 전 오늘,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정상들이 보내온 축하 메시지는 단지 외교적 수사가 아니었다. 그것은 한국이 걸어온 고난과 성취, 그리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어떤 위치에 이르렀는지를 상징하는 거울이었다. 민주주의와 경제발전, 그리고 평화의 가치를 향해 걸어온 시간은 한국을 ‘모범국가’로 만들었고, 그날의 메시지는 세계가 함께 기념한 광복의 또 다른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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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