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icryl]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icryl]

10년 전 오늘인 2015년 3월 7일에는 주요 행사장이 테러에 대비해서 보안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날로부터 며칠 전, 리퍼트 당시 주한 미 대사가 피습된 날 행사장에는 위험 물건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금속 탐지기가 없었고, 별도의 검문검색 인력도 없었습니다. 피습 사건 다음 날 외국 대사와 고위 관료 등이 참석한 행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내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전문가들은 행사 주최 측이 경호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할 때는 경찰에 적극적으로 경비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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