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5년 3월 10일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흉기 피습을 당한 지 5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당시 닷새 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난 리퍼트 대사는 실밥을 제거한 얼굴엔 피부재생테입이 붙어 있고, 부목을 댄 왼팔은 아직 불편해 보였지만, 회견을 자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블로그에 올라온 쾌유 기원 글들을 언급하며 한국 국민들의 성원은 감동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리퍼트 대사는 몸 상태가 매우 좋다며 빨리 업무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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