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5년 2월 14일에는 한국양계농협이 위생 문제가 드러난 계란가공공장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 발표와 함께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장 문을 닫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양계농협은 관련 기관의 조사에 협조하고 관련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겠다고 했습니다.
농협중앙회도 한국양계농협에 대한 특별 감사에 착수했고, 설을 앞두고 있던 만큼, 전국의 모든 축산물 가공공장에 대해 특별 점검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
- [10년 전 오늘] 연말정산 세 부담 증가...정부 사과
- [10년 전 오늘] 정부, ‘4대강 사업’ 어업 피해 인정
- [10년 전 오늘] 판교에 제2 테크노밸리 조성하기로
- [10년 전 오늘] ‘어린이집 폭행 사건’ 가해 교사 구속
- [10년 전 오늘] ‘안개 낀 빙판길’ 중앙고속도로서 43대 추돌...23명 부상
- [10년 전 오늘] ‘흉기 피습’ 리퍼트 주한 미 대사, 5일 만에 퇴원
- [10년 전 오늘] ‘땅콩회항’ 여승무원 민사소송 제기...“정신적 상처 입어”
- [10년 전 오늘] 기준금리 사상 첫 1%대 진입...“내수 활성화에 총력”
- [10년 전 오늘] 전세 매물 ‘품귀’ 속 주택매수세 급증...집값도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