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유민 아빠' 김영오씨 [사진/연합뉴스]](https://cdn.sisunnews.co.kr/news/photo/202408/213930_424157_3812.jpg)
10년 전 오늘인 2014년 8월 28일에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에 나섰던 김영오씨가 46일 만에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유민 아빠’ 김영오씨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2014년 7월 14일부터 단식 농성을 했습니다. 그러다 아버지마저 잃을 수 없다는 둘째 딸의 간절한 호소로 단식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김씨는 기력을 회복하는 대로 광화문으로 돌아가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도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긴 싸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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