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소식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는 2024 파리 올림픽. 우리나라 대표팀은 각 종목에서 그 기량을 뽐내며 최초·최다 등의 새 기록을 써 내려감과 동시에 외모, 실력 등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소식>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710)

2. 이커머스 
정부와 국민의힘이 6일 국회에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어 피해자 구제 대책 및 전자상거래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당정은 우선 이커머스 업체들이 판매대금을 따로 관리하도록 하고 정산 기한도 단축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일반 상품 구매자들에 대해서는 이번 주 안에 환불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으로, 피해 기업에 대해서는 3천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755)

3. 안세영
며칠 전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한 ‘작심 발언’을 쏟아내 그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사건을 살필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안세영의 문제 제기와 대비되는 협회의 입장>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857)

4. 이진숙 
폭염만큼, 아니 그보다 더 뜨거운 여야 정쟁의 늪인 '방송통신위원회'. 지난 2일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취임 이틀 만에 직무가 정지되었다. 기세를 몰아 야당은 이 위원장이 취임 당일 완료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 의결을 두고 '방송장악' 수순이라며, 방송장악 관련 1차 청문회에 이어 2차, 3차까지 열기로 했다. 이러한 가운데 여야는 서로 '독재'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상황. <정치권 뜨거운 감자 '방송장악 청문회'>에 대해 살펴보자.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807)

5. BTS 슈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가 슈가(31·본명 민윤기)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지만, 병무청은 일과 시간 이후였으므로 별도 징계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병무청은 8일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근무시간 이후에 개인적으로 음주 상태에서 운전, 경찰에 적발돼 도로교통법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813)

6. LH·전관 유착
인천 검단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 붕괴로 촉발된 ‘순살 아파트’ 사태의 배경에는 공공 주거 안정을 책임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LH 출신의 ‘전관 업체’ 간 깊은 유착 관계가 자리 잡고 있었다. 8일 감사원이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LH는 관리·감독해야 할 업체를 전관이라는 이유로 벌점 부과나 품질 미흡 통보 조치를 하지 않았고, 기준 미달인 전관 업체에 품질우수통지서를 발급하기도 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854)

7.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연장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달 종료된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7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대본 회의에서 수련병원별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행했지만, 지원자 수가 많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돌아온 전공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빈집털이범’, ‘부역자’라는 표현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781)

8. 학부모 ‘문해력’
지난달, 학부모의 문해력이 떨어져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한 교사의 사연이 알려졌다. 자신을 어린이집 교사로 소개한 A씨는 “우천 시 ○○로 장소 변경이라고 공지하면 ‘우천시’에 있는 ○○지역으로 장소를 바꾸는 거냐고 묻는 분도 있다”라고 호소했다. 이렇듯 사람들의 문해력을 둘러싼 논란은 과거부터 지속되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649)

9. 지오디
1990년대 말, 세기말 분위기의 가요계에서 자신들만의 분위기와 노래로 팬들에게 사랑받던 1세대 아이돌 그룹이 있다. ‘하늘색 풍선’ 하면 떠오르는 그룹이자, 멤버 5명의 나이를 더하면 200살이 넘을 정도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그룹 지오디(god)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625)

10. 테슬라
테슬라 혜택이나 프로모션 확인하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 상반기 1만7380대 신규등록돼 국내 수입차 브랜드 3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모델Y가 1만41대, 모델3가 7026대로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1·2위를 차지했다. 어떤 포인트를 살펴봐야 할까.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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