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딥페이크’ 피해
타인의 사진이나 영상물을 성적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합성·편집한 ‘딥페이크’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본 학교 구성원이 500명이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29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긴급 점검 및 실태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논란의 딥페이크, 피해 현황과 수사 진행 상황은?>에 대해 살펴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664)
2. 싱크홀 사고
땅속에 지하수가 흘러 형성된 빈 공간이 주저앉아 발생하는 웅덩이를 일컫는 ‘싱크홀(땅꺼짐)’. 작은 크기부터 사람은 물론 자동차와 건물도 집어 삼킬 정도의 큰 크기의 땅꺼짐도 이따금 발생하고 있어, 예측할 수 없는 공포로 여겨지고 있다. 이를 소재로 한 재난/스릴 영화도 만들어질 정도다. 지난 29일 서울 시내 도로 한복판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중상자가 2명이나 나오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672)
3. 신임 독립기념관장 인선
새로운 독립기념관장 자리에 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와미래 김형석 이사장이 앉게 되었다. 독립 관련 유일한 공법단체인 ‘광복회’에 ‘뉴라이트’ 인사로 지목받은 김 관장의 인선에 여러 단체의 반발이 이어졌고, 현재 정쟁으로까지 번져있다. <신임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김형석>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66)
4. 전세사기특별법
전국 각지에서 빚어지는 전세사기 범죄로 인해, 서민 피해가 급증하면서 실효성있는 '전세사기특별법'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28일, 그간 정치권에 정쟁 속에 계류되었던 '전세사기특별법'(전세사기피해자지원 및 주거안정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와 함께 기존 '전세' 제도의 틀 자체를 바꾸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전세사기특별법 국회 통과...'전세사기' 뿌리 뽑힐까>에 대해 알아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98)
5. 내년 예산안
내년 정부예산이 올해 본예산보다 3.2% 늘어난 총지출 677조원 규모로 편성됐다. 정부가 예상하는 내년도 경상성장률(4.5%)에 못 미치는 ‘긴축 재정’으로 평가된다.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올해 지출증가율(2.8%)보다 다소 상향 조정됐지만, 증가 보폭을 2년 연속으로 3% 안팎에 묶어둔 셈이다.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24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이 이뤄졌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62)
6. 필리핀 가사관리사
지난 6일 서울시와 정부가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돌봄관리사’ 시범사업을 위해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우리나라에 입국했다. 그러나 이번 사업이 처음 발표된 후부터 여러 논란이 벌어져왔고, 아직 봉합되지 않았다. 시행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논란 쟁점들은 무엇일까.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12)
7. 조정석
박스오피스 순위 2, 3위(21일 기준)를 달리고 있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고, 오는 30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내놓는 새 예능프로그램까지 꿰차며 한 달 사이 세상에서 가장 바쁘게 지내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대체 불가한 배우 조정석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74)
8. 슈가 사과문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재차 사과했다. 슈가는 25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 “잘못된 행동으로 팬 여러분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아주 깊이 사과드린다”며 “제가 받은 사랑에 걸맞은 행동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잊고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66)
9. 성범죄 피소 ‘태일’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해 그룹 NCT를 탈퇴한 가수 태일(30ㆍ본명 문태일)이 며칠 전 첫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당사와 태일은 이달 중순 고소당한 사실을 처음 인지했다”며 “태일은 28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687)
10. 김민희-홍상수
배우 김민희가 세계 6대 영화제로 꼽히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으로 지난 17일(현지시간)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김민희는 과거에도 홍 감독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작품들은 무엇일까.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05)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