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집중호우
남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가 이제 서울과 수도권을 강타하고 있다. 서울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지며 시내 29개 하천 출입이 통제됐다. 경기도는 도내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오늘(18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 군 당국도 부대 야외 활동 축소를 지시하는 등 재난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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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과 관련한 청문회를 열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해당 청원이 내건 윤 대통령 탄핵 사유 5가지 중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채상병 순직 1주기인 이날 열리는 청문회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주도해서 열리게 됐다. <채상병 1주기...국회 법사위, ‘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내용을 팩트와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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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럼프 피격 사건
1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유세장 주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해 유세가 중단됐다. 그러면서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 구도가 격랑에 휩싸이게 되었다. 이슈체크에서 <트럼프 피격이 미국 대선에 미친 영향>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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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사다마오 고백
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아사다 마오가 과거 강력한 라이벌인 김연아와의 경쟁 구도로 인해 괴로웠다는 심경을 밝혔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17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아사다 마오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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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 입시
2025학년도부터 의대 모집 정원이 대폭 확대되면서 입시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큰 변화 속에 입시를 치를 올해 고3 수험생, 무엇에 유의해야 할까? 무엇보다 의대 모집 정원이 크게 늘어난 것이 두드러진 변화다. 의대를 노린다면, 수시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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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기차 배터리 관리
환경 보호 등의 일환으로 자동차 시장에서 내연기관은 점차 퇴출되고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의 보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으로 우리나라 역시 전기차 등록대수는 2019년 8만 9000대에서 지난해 54만 4000대로, 등록모델은 2019년 27개에서 올해 278개로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환경 보호 측면에서의 움직임이지만, 그 이면에 사용 후 배터리의 처리와 재사용 문제 등 관리 부분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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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양식
몸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인 보양식.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보양식을 챙겨 먹으며 무더위를 견디는 풍습이 있었다. 무더위와 장마로 속이 허해진 여름철을 맞아 보양식의 종류와 섭취 시 주의점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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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故 이선균의 유작. 이 한마디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고 궁금해 하고, 또 그리워할 영화. 드디어 긴 논의 끝 개봉을 했다. 극장가의 반응은 다양하지만 이선균을 비롯해 배우들의 역할 충실도는 박수칠 만 하다. 특히 주지훈의 활약은 비타민 이상이고, 그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지난 7월 8일 용산CGV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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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연예인의 음주 토크 유튜브
모바일 기기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유튜브 콘텐츠 소비가 확연히 늘었다. 그러면서 TV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추던 연예인들도 유튜브까지 활동 반경을 넓혔다. 다양한 형태의 토크쇼가 유튜브에서 쏟아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술을 두고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 눈에 띈다. 연예인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유튜브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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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선충전 원리
스마트폰 이전의 휴대전화를 사용해 본 사람들이라면, 과거 전자기기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서 직접 충전 선을 꼽거나, 충전된 건전지나 배터리 등을 교체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무선 충전 기술’의 등장으로 충전 선을 챙기거나 배터리를 챙길 일이 없어졌다. 심미적 아름다움까지 선사하는 무선충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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