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文 피의자 명시’ 수사
여러 사안으로 정쟁이 식을 줄 모르는 정치권이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를 두고도 날 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검찰은 영장에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적시했다. 이를 두고 민주당은 "정치 보복"이라며 맹공을 이어가고 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 내로남불에 공감할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05)

2. 응급실 대란
전문의 집단 사직으로 병원에 남은 의료진들의 업무 피로가 쌓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응급실 축소 진료에 돌입한 병원들이 생겼고, 힘겹게 응급실을 찾았음에도 치료를 바로 받지 못한 환자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혼잡 계속되는 응급실, 현 상황은?>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57)

3.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정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다음 달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지금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중동분쟁 등 국내외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국군의 역할과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803)

4. 추석 민생대책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기풍성한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민생대책’들 미리 확인하고 챙겨보자. 기획재정부는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757)

5. 뉴진스 심경 고백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달 27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 이후 6일 만에 “힘들고 고민이 많아졌다”는 심경을 밝혔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멤버 다니엘은 전날 오후 전용 소통 앱 ‘포닝’을 통해 “사실 (민희진) 대표님께서 해임당하시고 여러모로 힘들고 고민이 많아졌다”며 “한동안 약간 멘붕 상태였다. 많이 불안하기도 했고”라고 말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865)

6. 홍명보 복귀 
홍명보호가 팔레스타인과 무승부에 그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도전을 불안하게 시작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에 그쳤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90)

7. 오아시스
영국의 ‘비틀스’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그룹이었다. 이들은 1960년 이후 전 세계 대중음악의 역사를 바꿔 놓았고, 베토벤과 바흐, 브람스에 이르는 음악의 천재 ‘3B’에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러한 비틀스의 영향을 받아 그들의 뒤를 이어 ‘브릿팝’(Britpop)의 전설로 불리게 된 밴드가 있다. 수많은 기행과 싸움, 해체로 뉴스를 장식하던 ‘오아시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753)

8. 2024 파리 패럴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스포츠 스타들이 예능, 토크쇼, 광고 등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팀코리아’의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활약중인 스포츠 스타들을 조명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팀코리아’의 경기>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832)

9. 2024 가을 트렌드
가시지 않을 것만 같던 찜통 같은 무더위가 점점 누그러지고 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꽤 선선한 날씨를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가을엔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진다. 올가을,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패션 트렌드는 무엇일까.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712)

10. OTT 드라마 추천
올 상반기를 휩쓸었던 드라마 투 톱은 ‘눈물의 여왕’과 ‘선재 업고 튀어’였다. 두 드라마를 통해 김수현과 김지원의 케미로 시청자들은 울고 웃었고, 변우석이라는 보석도 세상에 드러났다. 하반기에도 기대작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OTT 드라마 시리즈 세 작품을 추천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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