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전공의, 정부 의대 증원 대응방안 본격 ‘철야 토론’
![[사진/연합뉴스]](https://cdn.sisunnews.co.kr/news/photo/202402/206858_411532_278.jpg)
2020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막아선 전공의들이 다시금 증원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본격 논의에 나섰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전날 오후 9시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를 시작해 날이 바뀌도록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박단 대전협 회장이 예고한 것처럼 이날 총회에서는 정부의 의대 증원을 막기 위한 집단대응 방안을 두고 전공의들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총회는 그동안 모인 전공의들의 총의를 어떤 방식으로 실현할지를 두고 논의한 자리로 볼 수 있다.
소방당국, 뒤늦은 인력 충원...‘문경 화재’ 구조대 정원 미달
최근 경북 문경의 화재 현장에서 소방 구조대원 2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당시 순직 대원들이 몸담았던 119구조대가 정원에 미달한 채 운영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안타까운 사고가 난 뒤에야 인사발령을 내 부족한 인력을 채웠다. 현장 구조대원 인력 부족은 문경소방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경북도소방본부만 봐도 소속 소방서 21곳 중 구조대원 정원을 모두 채운 곳은 포항남부소방서, 구미소방서 등 2곳에 불과하다. 게다가 구조대원 등 소방인력 충원을 당분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강인, 아시안컵 베스트 11 선정…한국서 유일
![경기장 들어서는 이강인 [사진/연합뉴스]](https://cdn.sisunnews.co.kr/news/photo/202402/206858_411533_278.jpg)
한국 축구의 떠오르는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AFC는 13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시안컵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대회 베스트 멤버 중 오른쪽 날개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강인이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들었다. 이강인을 비롯해 하산 알하이도스(카타르), 크레이그 구드윈(호주), 메흐디 가예디(이란)가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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