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그룹 엑소의 백현·시우민· 첸을 자신이 사내이사로 있는 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로 영입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MC몽은 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낸 자료에서 ”자신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사내이사가 아니며 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 멤버들 사이에 분쟁을 야기할 만한 어떤 인위적 개입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법률대리인은 ”MC몽은 음악계 선후배로서 백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뿐이며, 이 친분을 이용해 해당 아티스트를 영입하려는 어떠한 행동도 한 바 없다“며 ”회사 문제로 힘겨워하는 후배를 위로했을 뿐 SM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세계에서 가장 큰 투자은행 및 글로벌 금융 서비스 업체 중 하나인 모건스탠리의 회장 겸 CEO ‘제임스 고먼(James Gorman)’. 그의 업체는 회사, 정부, 금융기관, 개인을 상대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투자은행 중 하나이다.모건스탠리 이전의 경력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난 고먼은 멜버른 대학교에서 학사 및 법학 학위를 취득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한 그는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 & Co.)에
시선뉴스=허정윤 PDㅣ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율로/박지애 변호사#NA대기업의 회계팀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형준. 주식 투자를 잘하는 친구를 통해 괜찮은 종목에 관한 정보를 듣게 되었고 형준도 투자를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의 수익을 보이자 형준은 회삿돈까지 손을 대게 됩니다. 주식으로 이익을 내고 곧바로 돈을 채워 넣을 생각이었던 것... 그렇게 시작한 형준의 주식 투자는 대성공이었고 원래 횡령했던 금액보다 훨씬 많은 액수의 돈을 회사에 다시 입금시켰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 감사 기간 중 형준이 회사자금을 횡령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이제는 한 소속사의 어엿한 대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유빈’을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최정상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내용과 함께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알아보겠다.PART 2. 어엿한 회사 대표- 홀로서기를 하며 한 회사의 대표까지 되었는데 그룹 활동 때와 다른 점이 있나요?사실 다른 점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이런 일을 맡았다고 해도 그런 일들을 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각자의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또 다같이 일을
[시선뉴스 조재휘] "섹시한 내 눈은 고소영, 아름다운 내 다리는 좀 하지원" K팝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로 최고 정상의 자리에서 매력적인 저음 목소리로 랩을 담당했던 가수 '유빈'. 활동 중에도 여러 가수 랩 피쳐링을 도맡아 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금은 각종 예능에서도 맹활약하고 있으며 이제는 한 소속사의 어엿한 대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무대에서는 화려하게 빛나는 유빈을 만나보았다.PART 1. 몸이 10개라도 모자란 활발한 활동-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요즘 가수이자
[시선뉴스 조재휘] 회사를 시장 리더로 변화시키는 데 3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액세스 인더스트리즈(Access Industries)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렌 블라바트니크’. 재정적 통찰력과 기업가적 본능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이뤄 이미 20대에 자수성가 부자가 되었다. 가족과 미국으로 이민블라바트니크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러시아 교통대학을 다녔지만 가족의 이민 비자 요청으로 학업을 마치지는 못했다. 러시아 교통대학은 모스크바에서 유대인을 받아들인 유일한 고위 대학 중 하나였고 당시 유대인들에 대한 차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26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메가 밀리언’ 복권 1등 당첨금이 10억달러(약 1조 3천억원)로 치솟으면서 복권을 사려는 사람이 줄을 잇고 있다. 6개 숫자를 맞춰야 하는 1등 당첨금은 미국 복권 역사상 4번째로 큰 금액으로 1등 당첨 확률은 3억 250만분의 1이다.1. 당첨자 없어 누적된 당첨금이 복권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번 추첨하고 있다. 그런데 당첨금이 이만큼 불어난 것은 4월 15일 이후 29번 연속 당첨자가 없어 상금이 누적됐기 때문이다. 이날 추첨에서도 1등이 나오지 않
[시선뉴스 조재휘] 인도의 억만장자 기업가이자 자선사업가로 HCL테크놀로지스의 설립자이자 명예회장인 ‘시브 나다르’. 1970년대 중반에 HCL을 설립한 그는 향후 30년 동안 회사의 초점을 지속적으로 재창조하면서 52개국에서 198,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근무하는 108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조직으로 성장시켰다.인도 시장에서의 초기 사업인도의 투투쿠디 지역 한 마을 출신인 나다르는 사립 가톨릭 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육을 마쳤다. 그리고 PSG 공과대학(PSG College of Technology)에서 전기 및 전자 공학 학위를
[시선뉴스 조재휘] 연임에 도전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와 대통령직을 두고 5년 만에 다시 맞붙게 됐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1시 프랑스 내무부의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개표 현황에 따르면 개표가 94%가 진행된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이 27.4%, 르펜 후보가 24.2%를 기록했다. 1. 비슷한 여론조사 회사의 결과이같은 득표 결과는 투표가 마감된 10일 오후 8시 여론조사 회사들이 발표한 추정치와 대체로 일치했다. 여론조사 회사 엘라브는 마크롱 대통령이 28.5%, 르펜
[시선뉴스 조재휘] 일본 기업인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세가사미홀딩스 회장인 ‘사토미 하지메’. 그는 지난 2004년 세가를 인수하면서 비디오 게임 사업에 뛰어든 파친코 기계 제조업체 사미를 설립했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은 사토미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사토미는 아오야마 대학 시절 친구와 게임기 판매회사에서 일을 했지만 경영이 잘 되지 않아 판매회사를 그만두고 스스로 게임기 개발을 하는 방향으로 경로를 틀 게 된다. 대학도 중퇴하고 아버지가 경영하던 회사의 상호를 주식회사 사토미로 변경해 회사 내에서 게임
[시선뉴스 조재휘] 세계 최대의 통신 장비 업체 ‘시스코 시스템스’의 회장 겸 CEO ‘척 로빈스’. 디지털 완전체를 꿈꾸며 조직이 자동화하기를 기대하면서 전 세계의 기업, 도시 및 국가를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스코 시스템스의 성장 속도를 가속화하는데 힘쓰고 있는 ‘척 로빈스’는 어떤 사람일까.시스코 시스템스 합류로빈스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수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Bank of America의 일부인 North Carolina National Bank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 경력을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초보자도 베테랑 차주가 될 수 있도록 뒤에서 힘을 실어주며 회사를 운영하는 편진호 대표를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편진호 대표의 또 다른 매력과 최종 목표 등에 대해 알아보겠다.PART 2. 편진호 대표의 인간적인 매력- 직원들에게 대표님은 어떤 사람인 것 같나요?직원들 생각이라 어떨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웃음) 제 느낌상 때로는 대표로써 위엄이 있으면서도 직원들 잘 챙겨주고, 때로는 동네 형 같은 그런 이미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보다 나이 많은 직원도 있는데 한 번씩 술 먹을 때 저
[시선뉴스 조재휘] 헤지펀드계 거물로 평가받고 있는 ‘스티븐 코언’. SAC캐피털 어드바이저스를 설립하고 지금은 회장으로 있으며 MLB 뉴욕 메츠 구단을 인수해 구단주까지 겸하고 있다. 그러나 한때 내부자 거래로 인해 18억달러(약 2조 1,000억원)의 벌금을 받은 전력도 있다.대학 졸업 후 회사 근무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성장한 코언은 조부모로부터 투자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스쿨에 입학했지만 대학 수업에는 흥미가 없어 수업도 빠지며 주가를 알려주는 티커테이프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이때부터 주식시장에
개그맨 허경환이 운영하던 회사에서 2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동업자가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선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유가증권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양 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앞서 양 씨는 지난 2010∼2014년 허 씨가 대표를 맡은 식품 유통업체 '허닭'(옛 얼떨결)의 회사자금 총 27억 3,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허경환은 18일 자신의 SNS에 "개그맨은
[시선뉴스 김아련] 지난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직원 605명을 정리해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 직원은 590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추후 2차 구조조정을 통해 직원 수는 400여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코로나19 여파로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을 중단할 당시 1천680여명이던 직원 수가 3분의 1로 줄어드는 것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구조조정을 두고 회사 매각을 위한 필요한 절차라는 입장이다. 사측은 "보유 항공기 6대에 맞춰 인력을 감축하는 것"이라며 "회사 매각을 위해 규모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했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폭스바겐이 슈퍼카 브랜드인 ‘부가티’를 크로아티아 고성능 전기차 업체인 ‘리막 오토모빌리’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리막 오토모빌리’는 고성능 하이퍼 전동형 시스템 및 전기 스포츠카 분야의 강자로 부가티 인수 추진 소식에 창립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기업인으로 ‘리막 오토모빌리’의 창립자 겸 대표이사. 바로 ‘마테 리막’이다.자동차 튜닝이 취미였던 리막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리막은 자동차 튜닝을 취미로 삼을 정도로 자동차 마니아였다. 그러다 본인의 BMW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수습] 민주는 한 디자인 회사에서 3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그동안 작업한 작업물도 결코 적지 않은 양이었다. 평소 회사 생활도 성실히 잘하고 있었지만, 상사의 부당한 요구가 부쩍 많아져 퇴사의 고민이 깊어갈 때쯤이었다. 그러다 상사의 갑질과 폭언 등으로 인해 몸까지 안 좋게 되자 민주는 결국 퇴사를 결심했고 회사를 나오게 되었다.그런데 민주가 회사를 떠나고 상사가 민주의 컴퓨터를 확인하는데... 민주의 작업분이 다 삭제가 되어있는 것이었다. 회사 측에서는 민주에게 연락을 취해 왜 지웠는지 물어봤지만
[시선뉴스 김아련]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이 지난 2018년 10월 월가 최장수 CEO로 불리던 로이드 블랭크파인에 이어 새로운 CEO로 취임했다. 그는 골드만삭스 투자은행(IB) 부문의 매출을 크게 올려 엄청난 성과를 냈고, 취임 후에도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데이비드 솔로몬의 사업전략과 가치관을 살펴보자.투자은행(IB)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CEO 자리에 오른 솔로몬솔로몬은 1980년대 중반 투자은행 드렉셀번햄램버트에 입사해 월가에 처음 입성했다. 이후 베어스턴스를 거쳐
그룹 AOA 출신 연기자 권민아가 피부 관리 시술 부작용을 토로했다.3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붉게 달아오른 얼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접촉성 피부염 3일째"라고 밝혔다. 이어 "화장품 회사에서 설문조사를 하더라. 거절하긴 그래서 해주고 집 갔는데 며칠 뒤 당첨됐다고 오라 해서 (피부 관리를) 받았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어 "저녁부터 피부가 이상했는데 일단 (화장품 회사) 말대로 사용하고 잤다"며 "다음날 오랜만에 촬영이 있는데 피부가 빨갛고 가렵고 뭐가 다 올라와서 피부과 갔더니 그 제품 바르고 접촉성 피부염이라
[시선뉴스 조재휘] 코로나19 사태에도 글로벌 호텔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CEO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메리어트 이사회 의장인 ‘빌 메리어트’와 함께 올해 연봉 전액을 반납하는 솔선수범을 보였다. 그 중심에는 호텔왕으로 불리며 인간 중심 경영으로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을 만들어낸 장본인 ‘빌 메리어트’가 있다. 리더십으로 성장시킨 기업1932년 미국 워싱턴 외곽의 작은 식당 집의 아들로 태어난 빌 메리어트는 지난 1964년 아버지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았다. 여러 차례의 경기 침체와 자연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