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국조실, “수상한 국제 우편물 테러 혐의점 없어“국무총리 소속 대테러센터는 24일 전국적으로 배송된 수상한 해외 우편물에 대해 ”현재까지 테러와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무조정실은 ”대테러센터가 최근 해외 배송 우편물 신고 사건 관련 관계기관 합동으로 테러 혐의점을 분석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테러 협박 및 위해 첩보가 입수되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어 테러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태풍 ‘독수리’로 장마 종료 시점 불확실26일 오전까지 정체전선 영향으로 비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5일에는 세계적인 조세피난처로 유명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금융거래 기록 수백만 건이 유출돼 전 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영국의 BBC와 가디언, 미국의 워싱턴포스트, 프랑스 르몽드 등 세계 주요 언론사가 협력해 발굴한 기록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조재휘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9월 20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최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동료인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데 이어, 보복살인 증거를 보강해 이번 주 안에 사건을 검찰로 넘길 예정입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이른바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과 관련해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팀장) :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청주 여중생 성폭행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하지 않기로 결정지난 5월 계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청주의 두 여중생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피의자 신상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8일 청주지검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계부 A(56) 씨의 형사사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의 이름과 얼굴 등을 공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주지법 관계자는 "재판부가 논의를 거쳐 공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잔소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9-07 청원마감 2021-10-07)- 살해 가해자 신상공개 촉구- twitter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 장인어른이 보는 앞에서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일 화곡동 자택에서 아내를 흉
[오늘의 주요뉴스] 술값 시비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해 업주 신상 공개...34세 허민우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산에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인천경찰청은 17일 오후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 혐의로 구속한 허민우(34) 씨의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위원회는 "피해자의 시신을 심하게 훼손하는 등 범행 수법이 잔인하다"며 "피의자의 자백과 현장 감식 자료 등 혐의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고 이미 구속영장도 발부됐다"고 밝혔다.AZ 백신 접종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박진아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1년 4월 7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과 이틀째 면담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행적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동창의 증언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세 모녀 살해 피의자 김태현 씨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지난 5일 김태현 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된 바 있습니다. 공개가 된 이유가 있습니까?A
[오늘의 주요뉴스] 10살 조카 폭행-물고문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2차 피해 우려 신상 비공개10살짜리 조카를 폭행하고 욕조에서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수사해온 경찰이 이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다. 17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숨진 A(10) 양의 이모인 B 씨와 이모부(모두 30대)를 살인과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살인죄 적용에 따라 관련법에 의해 이들 부부에 대한 신상 공개가 가능해졌지만, 경찰은 친인척의 신상 노출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
5일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양부 A씨가 다니던 방송사에서 해고 된 것으로 확인됐다.A씨가 다니던 방송사 B사는 이날 징계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최고수위인 해고를 결정한 후 "오늘 자로 경영 직군에 있던 A씨를 해고했다"고 밝혔다.이는 해당 사건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지는 가운데 양부모의 신상이 온라인에서 상당부분 공개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한편 서울남부지검은 A씨를 유기와 방임 혐의 등으로, A씨의 부인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속된 상태이다.
[오늘의 주요뉴스] 개인 신상 무단 공개 디지털교도소 운영자...검찰 송치성범죄자 등의 개인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로 구속된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A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교도소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개설·운영하며 디지털 성범죄, 살인, 아동학대 등 사건 피의자 신상정보와 법원 선고 결과 등을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명예훼손)을 비롯해 개인정보 보호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된다.PC방 흉기난동 20
[오늘의 주요뉴스] 신상 무단공개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국내 송환...대구로 압송 조사 중베트남에서 검거된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 씨가 국내로 송환됐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6일 새벽 A 씨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자 호송차로 압송했으며 A 씨는 오전 대구에 도착해 보건소에서 호송 경찰관들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구지방경찰청 내 격리 공간에 머물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관내 경찰서 격리 유치장에 A 씨를 옮겨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살해 김다운, 법원 잘못으로 재판 1심부터 다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 26일에는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10명의 신상 정보가 인터넷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관련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2010년 1월 1일 이후 성범죄자 가운데 법원으로부터 공개 명령을 받은 10명이 첫 공개 대상자가 됐습니다. 공개된 신상 정보는 이름과 나이, 사진, 읍면동까지의 실제 거주지, 키와 몸무게
[오늘의 주요뉴스] 텔레그램 n번방 갓갓 공범 20대 신상 공개...피해자 협박한 25세 안승진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과 함께 피해자를 협박한 20대 남성 신상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지난 15일 구속한 안승진(25)의 이름과 나이, 얼굴(사진)을 22일 공개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경찰관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범행수법, 피해 정도, 증거관계, 국민의 알 권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
배우 송중기가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자,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송중기 열애설 상대의 이름과 얼굴을 전면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법조계 등에서는 사설정보지를 통해 송중기와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가 교제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이에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1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라며 “당사는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송중기)의 소중하고도
[오늘의 주요뉴스] 실종 여성 연쇄살인 피의자 최신종 신상 공개...전주-부산서 여성 2명 살해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최신종(31)의 신상이 공개됐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0일 오후 2시부터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신종의 얼굴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전북 지역에서 강력범죄를 저지른 피의자 중 신상공개가 이뤄진 것은 최신종이 처음이다. 전북경찰청은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최신종의 사진을 언론에 직접 배포했으며 관계자는 "국민의 알 권리와 동종 범죄의 재발 방지 및 범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진자 총1만752명...전날보다 14명 증가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75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4명 늘어나 총 10,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 14명 중 12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에서 4명, 경기에서 3명, 대구에서 2명이 확인됐다. 그리고 나머지 신규 환자 2명은 국내 발생 사례로 인천과 경북에서 1명씩 나왔다.청주 한 아파트 지하실서 화재...지하 휴게실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20년 01월 15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이혼한 뒤 양육비를 주지 않는 전 배우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배드파더스 관계자가 오늘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판결은 15시간 넘게 국민참여재판이 진행되며 뜨거운 논쟁을 벌였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배드파더스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먼저 배드파더스가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죠.배드파더스는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김미양)11년 만에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24일 MBC ‘실화탐사대’는 재범 방지를 이유로 조두순의 정면 사진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습니다.조두순은 2008년 여아를 납치하여 잔인하게 성폭행했지만 법원은 술을 마셨다는 조두순의 진술을 참작해 징역 1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내년 말이면 형량이 만기가 되어 출소 될 예정입니다.그러나 조두순은 신상공개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고 방송에서 다뤘듯 ‘성범죄자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