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선수 출신 이봉주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됐다.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예고편에 이봉주의 최근 근황이 담긴 모습이 전파를 탔다.영상에는 이봉주가 휠체어를 타고 있었고 허리를 잔뜩 굽힌 채 지팡이를 짚으며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봉주는 “작년 1월부터 약을 안 먹으면 잠을 잘 수가 없다.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면 고칠 수 있는데 원인이 안 나오니까”라고 토로했다.앞서 이봉주는 지난해 사이판 전지훈련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한 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중지했었던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 증세가 다시 악화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며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방송에 대한 정형돈의 의지가 강했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어 "정형돈은 휴식기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역시 정형돈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오는 12월 여자친구와 결혼소식을 밝힌 가운데 양준혁의 예비신부가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시청자와 누리꾼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양준혁은 지난 28일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오는 12월에 결혼한다"라고 밝히며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맴버들과 제작진 측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촬영장에는 양준혁의 예비신부가 출연해 화제를 이끌었고 양준혁과의 연애 스토리와 결혼소감 등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그리고 양준혁은 자신의 여자친구와 방송을 통해 "오랜 팬에서 연인이 된 사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현재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을 향해 응원의 영상 편지를 보내며 눈물 보였다.지난해 11월 유상철은 췌장암 말기 투병 중임을 공개하며 공식 활동을 중단했고 수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다. 이후 6개월이 지난 후인 5월 31일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한층 호전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많은 시청자들을 반갑게 했다.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중에도 ‘어쩌다FC’와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유상철은 “집 안에 있고, 병원에 있는 것보다 푸른 잔디 위에 있는 것이 좋다”고 밝히며 가슴속의 축구인의 면모를 드러낸다.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가 K리그 프로 축구팀과 경기를 치뤘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7.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날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가 K리그 최다 우승팀 '전북FC'와 승부를 펼치며 어디에서도 경험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했다. 슈퍼세이브 김동현과 이형택의 위협적인 수비, 박태환의 에이스다운 활약이 빛났지만 15점을 먼저 얻고 경기를 시작했음에도 무섭게 점수 격차를 좁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노지훈이 부주의한 SNS ‘좋아요’에 대해 사과했다.앞서 노지훈은 동료를 비방하는 내용의 SNS 글을 정확히 확인해 보지 않은 채 ‘좋아요’를 눌렀고,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지적하자 노지훈이 정식으로 사과 한 것이다.그는 28일 자신의 SNS에 “과분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해드리고 싶어 한번씩 해시태그로 제 이름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곤 했다. 글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았던 제 잘못으로 동료들을 비방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보내주신 메시지들에 놀라서 글을
‘뭉쳐야 찬다’에서 안정환의 직속 선배인 전(前) 축구 국가대표 감독 신태용이 등장했다.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축구하자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졌다.새로운 멤버 마린보이 박태환이 합류하면서 안정환이 “요즘 팀 분위기가 그렇게 좋진 않다”며 “사기 충전을 할 겸 지인들을 불러 운동을 하는 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양준혁은 축구감독 신태용에게 전화를 걸었다.신태용이 도착하자 안정환은 90도로 인사를 했다. 정형돈은 “안 감독이 90도 인사라니”라며 놀라워했다.그러면서 정형돈은 ”안정환이 감독님이 오기 전 '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예능 프로그램 의 1주년 소식을 알리며 MC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개그맨 ‘김용만’. 현재 고정으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만 해도 한 두 개가 아닌 그 이지만, 그의 진짜 전성기는 따로 있었다. 한때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들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지만, 예능의 정점을 찍기도 하면서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매력은 무엇일까. 1986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한 김용만은 이후 1991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양원경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했다. 한때 김국진과 콤비를 이루며 이후에
레슬링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심권호가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 하차했다.JTBC 측은 20일 심권호의 방송중단 이유에 대해 “개인 사정 때문에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쩌다 FC’는 조기축구 모임이라 언제든 선수의 입단과 탈퇴가 가능하다”며 “영구탈퇴가 아닌 만큼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앞서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의 멤버 중 한 명인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
[시선뉴스 한성현] 2019년 9월 2일~ 9월 6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뭉쳐야 찬다' 김동현, 골키퍼 부담감에 눈물, '엠카운트다운' 엑스원 1위로 3관왕, '뽕 따러 가세' 송가인, 전복라면 먹방이 화제가 되었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김동현, 골키퍼 부담감에 결국 눈물...'골키퍼 포기 선언''
배우 최수종이 이만기와의 친분을 드러냈다.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연예인 축구팀 일레븐FC가 대결 상대로 출연했다.일레븐FC는 단장 최수종이 이끄는 팀이다. 부단장 배우 김형일,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배우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개그맨 김지호 등이 소속됐다.최수종은 “어쩌다FC에서 큰소리치는 게 만기다”고 말했다. 이어 최수종은 “만기, 만기”라며 이만기를 불렀다. 출연진은 최수종이 이만기를 편하게 부르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이에 양준혁은 이만기에게 “누가 봐도 형이 형 같다”고 지적했고, 정형돈은 카메
[시선뉴스 한성현] 2019년 7월 1일~ 7월 5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골목식당' 에비돈집 특별 강습, ‘뭉쳐야 찬다’ 골키퍼 스페셜 코치로 이광연,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솔비 300평대 집이 화제가 되었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에비돈집 특별 강습! 포방터 돈가스집을 찾아가다!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방터 돈가스집에 원주 에비돈집 사
전 농구감독 허재의 중국 인터뷰가 화제몰이 중이다.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방송에서 허재와 인터뷰를 이어가던 정형돈은 "허재 감독 무섭다" "질문 잘못하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김용만도 허재를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허재는 지난 2011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기자가 “중국 국가가 나오는데 한국 선수들은 왜 국기를 향해 서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하
[시선뉴스 한성현] 2019년 6월 10일~ 6월 14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안녕하세요' 무한 이기주의 가부장 남편, ‘뭉쳐야 찬다’ 스포츠 레전드 총 집합, ‘연애의맛2’ 김재중, 박나래에 관심이 화제가 되었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무한 이기주의 남편...17년 만의 사과무한 이기주의 남편이 아내에 17년 만에 사과를 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