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이탈리아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 트랜스젠더 남성들이 대거 지원했다. 주최 측이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못 박자 이에 대한 반발로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미 여러 국가에서 미인 대회에 성전환자의 참가를 허용하고 있는데 '미스 이탈리아' 주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성악에서 남자 가수의 가장 높은 음역인 테너(Tenor). 수많은 성악가들 중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테너로는 일명 ‘쓰리 테너’라고 불렸던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를 들 수 있다. 물론 국내에서 꼽는 ‘한국의 3대 테너’도 존재한다. 최근 한국의 3대 테너로 꼽힌 신영조 교수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대중의 귀를 호강시켜 준 ‘한국의 3대 테너’는 누구일까.첫 번째, 가수 이동원과 ‘향수’ 부른 국민 테너 ‘박인수’테너 박인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줄리아드
[오늘의 주요뉴스] 어린 자녀들 앞에서 아내 폭행한 40대 남성... 아동학대로 유죄 선고받아어린 자녀들 앞에서 아내를 폭행한 40대 남성이 아동학대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특수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1)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25일 오전 2시 7분쯤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휴대전화로 30대 아내 B 씨의 이마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그는 8살 아들과 7살 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폭행해 정서적
[오늘의 주요뉴스] 경찰관 폭행하고 달아난 불법체류자, 도주 7시간 만에 붙잡혀경찰관을 폭행해 다치게 하고 달아난 30대 불법체류자가 도주 7시간 만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가나 국적의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3시 20분쯤 인천시 연수구 한 호텔 인근에서 경찰관 B 경사를 폭행해 오른쪽 다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호텔에서 지인과 다투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B 경사가 자신을 체포하려 하자 몸싸움을 벌이다가 달아난 것으로
[오늘의 주요뉴스] 성범죄 경력자 취업 여부 점검 결과 81명 적발... 체육시설-학원 등 근무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자 취업 여부를 점검한 결과 81명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종사자 43명은 해임했고, 운영자 38명은 그 기관을 폐쇄하거나 운영자를 바꾸고 있다. 전체 적발 인원 81명을 종사 기관 유형별로 보면 체육시설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학원·교습소 등 사교육 시설 24명, 경비업 법인 7명, PC방·오락실 6명이 그 뒤를 이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2일에는 바다로 뛰어든 남성을 구하려던 경찰관이 함께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경찰은 지난 2013년 3월 1일 오후 11시 25분쯤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선착장에서 강화 경찰서 소속 내가 파출소 경찰관 A 씨가 자살기도자 B 씨를 구하려다 함께 바다로 떨어져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지난 1991년 경
[오늘의 주요뉴스] 계곡 살인 무기징역 이은해,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징역 1년 추가계곡 살인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 씨가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이대로 판사는 15일 선고 공판에서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씨와 공범 조현수 씨에게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이 씨와 조 씨에 대해 “피고인들의 행위는 스스로를 도피시키기 위한 목적이기는 했지만, 일반적인 도피와는 달랐다”며 “방어권을 남용한 경우에 해당해 처벌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처음 본
[오늘의 주요뉴스] 김만배 자해로 중단됐던 대장동 사건 재판 13일 재개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자해로 중단됐던 대장동 사건의 재판이 13일 다시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이날 김 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정영학, 정민용 씨 등 이른바 ‘대장동 일당’에 대한 속행 공판을 연다.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인 김 씨 등은 유 전 본부장과 공모해 민간 업체에 최소 651억원에 달하는 이익을 몰아주고 그만큼 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를 받는다.장모
[오늘의 주요뉴스] 인천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집 일가족 살해하려 한 남성 징역 22년 확정인천에서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집 일가족 3명을 살해하려 한 50대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는 이달 3일 대법원에 제기한 상고를 취하했다. 이에 따라 2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22년형과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이 확정됐다. 이 씨는 지난 2021년 11월 15일 인천의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 A 씨와 그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불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신년맞이 행사장 입구에서 벌목용 등으로 사용하는 대형 칼인 ‘마체테’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의 총을 맞고 체포됐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간으로 1일 전날 오후 10시 뉴욕시 타임스스퀘어의 크리스털 볼드롭 행사의 소지품 검사 장소 인근에서 10대 남성이 칼을 들고 현장의 경관 3명에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1일에는 예식장 주차장에서 차량에 넣어둔 축의금 1억여원을 털어간 남성이 붙잡혔습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예식을 마치고 차량 안에 보관한 축의금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식장에서부터 혼주 가족을 몰래 미행한 뒤 혼주가 예식비용을 내러 간 틈을 타 차량에 넣어 둔 축의금을 훔친 것으
[오늘의 주요뉴스] 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연예인 신분으로 타인까지 끌어들여 죄질 불량”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오권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3,985만 7,500원, 재활 치료 200시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사회적 폐해를 야기하는 마약범죄의 중대성과 동종 범죄 전력을 언급하며 “피고인이 취급한 필로폰 양이 상당하고 연예인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4일에는 닷새 동안 서울시내 편의점 5곳을 턴 20대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A 모 씨는 지난 2012년 11월 서울 신수동과 목동 등에 있는 편의점 다섯 곳에서 심야에 혼자 근무하는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모두 41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았습니다.A 모 씨는 범행을 쉽게 들키지 않기 위해 상품진열대가 있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14일에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60대 남성이 사무실에 불을 지른 뒤 투신해 숨졌습니다.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18층 교육과학기술부 사무실에서 김 모 씨가 불을 지르고 창밖으로 투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김 씨는 청사 출입증과 유사한 가짜 출입증을 제시하며 경찰이 지키는 외곽 출입문은 물론 청사관리소 방호
[시선뉴스 조재휘]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2-09-20 ~ 2022-10-20)- 진실규명 요청-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행정/지방자치청원내용 전문포천 '아내 외도, 40대 남성 자살사건' 진실규명을 부탁합니다.자살한 40대 남성의 유서에는 '포천 이** 경장의 겁박, 회유가 있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4일에는 지난 2003년부터 6년간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서 8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강간 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자가 붙잡혔습니다.경기경찰청 형사과는 20∼40대 여성 8명을 성폭행한 혐의(강도강간)로 이 모 씨를 검거했으며 이 씨는 수원 시내 주택가를 돌며 혼자 사는 여성을 골라 8차례 걸처 성폭행을 하고
[오늘의 주요뉴스] 헤어진 여친 집 찾아가 성폭행한 20대 남성 체포... 흉기로 위협까지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체포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20대 A 씨를 13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피해자의 집을 찾아가 다시 만날 것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490g 초미숙아 수차례 고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31일에는 7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자기 집 거실에서 잠을 자다 납치돼 성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전남 나주에서 일어난 초등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혔으며 사건을 수사 중인 나주경찰서는 낮 1시 20분쯤 전남 순천의 한 피시방에서 고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범행 직전까지 고 씨는 나주의
[오늘의 주요뉴스] 제주 장기 미제 사건 ‘변호사 피살 사건’ 피고인 살해 혐의 유죄판결제주의 장기 미제 사건 중 하나인 ‘변호사 피살사건’ 피고인이 살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이경훈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201호 법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살인과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56) 씨에 대해 살해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하는 범행을 지시하거나 음해
[오늘의 주요뉴스] 불난 차량에서 남성 숨진 채 발견...전날 여성 집 방화범으로 추정경기 시흥시에서 불 난 차량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39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도로변에 정차 중인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을 끈 뒤, 차 안에서 불에 탄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차량 번호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이 전날 여성의 집에 불을 지른 뒤 도주한 50대 A 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의 시신 부검을